기억나는 순서대로...
1남 4녀 막순이
김수정은 당시 한국 만화에서는 보기 드문 세련된 화풍때문에
일본 만화를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김수정의 독창적인 그림체였죠.
O달자의 봄
"여고시대"에 연재한 첫번째 히트작.
이미영 전영록 주연으로 영화화도 되었습니다.
홍실이
다른 명랑만화들과 다르게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삼은 파격적인 작품이었죠.
날자 고도리
어린이와 여고생,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히트작을 냈던 김수정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아기공룡 둘리
설명이 필요없는 작품이죠.
KBS에서 처참한 수준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애니를 보고 자란 세대는 그걸 추억으로 기억하겠지만
당시 김수정 작가와 많은 만화 팬들은 모욕감을 느겼죠.
이후 김수정 작가가 직접 애니메이션에 뛰어들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스터 제로
소금자 블루스
아리아리 동동
쩔그렁! 쩔그렁! 요요
일곱 개의 숟가락
TV 드라마도 나왔죠.
그밖에 "귀여운 쪼꼬미", "자투리반의 덧니들", "신인부부", "천상천하", "신인부부" 등 많은 히트작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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