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2019 최고의 여행지 - 가성비 여행지 Top 10

사진속의 나라들 다 다녀봤음 간단하게 개인의견을 올림

이집트는 생가보다 안전하지만 삐끼 정말 많음
저가 여행지의 최적지임은 맞음 그러나 안전에 조심할것
가능한면 혼자 다니지 말것
좋은점- 물가, 명승고적지, 음식, 친절, 저렴한 숙소
주의점- 치안, 환전수수료, 카드사용, 젊은여성분에게 들여되면않됨

폴란드
국민들이 묵둑둑함, 그러나 불친절한것은 아님 그냥 저나라 국민성임
술좋와하고 사람좋와함 그리고 미모가 장난이아님
술마시고 친해지면 자기친구에게 부탁해서라고 목적지까지 편의를 제공해줌, 인정많음
좋은점-술값저렴, 안주저렴, 착한언니들, 널리고 널리 문화재급 건축물들, 저렴한물가, 좋은점 너무많음
주의점-외국인상대 창녀, 치안, 교통, 오래된 인프라, 언어 그다지 꼭집어 나쁜것은 없음

스모키 마운틴
정말 보석같은곳임, 미대륙원주민들이 신의숨결이라고도했던곳임. 공기가 정말 상쾌해짐
사시사철이 좋지만 가을이 으뜸인곳
주변에 알비파크와 취사 가능한 공원이 널려있음, 공원인근의 수퍼에서 필요한것 모두 구매후 공원에 들어갈것
알비를 빌려 3일정도 하이킹하기를 권유합니다

몰디브
예전 배낭여행때는 정말 좋은곳이었음
늘어지는 시간들 정말 편안했던 환경들
지금은 중국인들과 바보같은 계발땜에 비추함,  차라리 스리랑카를 추천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시내에서 조금만 나가면 들판임
낚시가기 좋은 호수와 고기굽기 딱좋은 경치좋은 공원아닌 공원같은 공터가 수두룩함. 이쪽국민성더 술 좋와 노는것좋와임 근데 갈때마다 내 사촌들은 경기가 않좋다고 불평함, 근데 잘먹고 잘삼, 미국가서 살생각이없다고함.
이동네 놀러가면 배터질때까지 고기와 맥주 와인을 먹임. 
좋은점-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음식, 뛰어난 주면환경, 물가, 남미식 유럽의 향취, 20세기초반 잘나갈때 만든 건물들, 탱고, 아르헨스타일 카페, 커피, 한인타운(?), 가죽공예품, 와인, 과일
나쁜점- 좀도둑, 교통, 강도, 치안, 들이대는 여자들, 그밖에 대도시에서 공통적으로 주의해야할것들.

그렇군요....

뭐하시는 분이길래?(부러워서...)

와~ 이런곳을 모두 다녀보셨다니...부럽기만 합니다요....이집트쪽은 IS 애들 돌아다니지 않나요?

is 지접 본적은 없고요, 주변에 한다리건너 듣기는했습니다.
이집트에선 IS문제가 심각하지않습니다.
올해초 방문때는 물가상승땜에  분위가 좀 않좋왔습니다.
이집트의 치안은 관광지 위주로 다니시면 안전합니다.
숙박의 경우 전 하루 8000원대의 유스호스텔을 주로이용합니다
식사비용은 한끼에 3000원선에서 해결하고 식제료를 마켓에서 구입해서 만들어먹는편입니다.
로컬 과일 야체와 양고기의 수준은 최상입니다.

유스호스텔 오너 넷웍에서는 요즘은 삐끼들이 더 극성이라고합니다.
물가도 살짝올랐고요,
이집트...알려진 인류문명중 가장 오래된 지역입니다. 확실하게 고증된 고적지들도 산재해있고요
볼것많고 먹거리도 풍부하고 사람들도 순박합니다.
정규 대학교육을 못받은분들도 말씀과 생각이 깊으십니다.
이동네분들 종특인듯합니다
차나 커피를 파는 가게에서 한주제로 몇시간씩 토로하는분들이 많습니다.
관심있게 쳐다보면 같이 이야기하자고 권하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앉으면 차와 대추야자 튀긴과자 설탕에 굴린것 말린 과일등을 주십니다
그럼 기본이 3시간인 꼬리를 무는 토론이시작되고 저녁식사도 같이 먹어야하는수도있고
결혼적령기나 살짝지난 친인척의 아가씨를 소개받으실수도 있습니다.
제 여행동료은 10여년전에 찻집에서 만난 아저씨의 조카 사위가되서 중고자동자와
자동차 파트를 이집트로 수출하고있습니다.

매력이 넘치는곳입니다.
주의 하실점은 돈자랑하시면 않되고요,
다종교국가지만 므슬림이 대세이므로
왠만하면 돼지고기나 삼겹살등을 일부러 구매하시려고 마켓에 물어보지마시고
손 깨끗하고 청결, 음주조심, 개방적으로 보여도 아가씨들에게 들여대지마세요.
가까운곳에 남자 친척들이 있을수있습니다. 친척남자들에게 끌려가서 장가당할수있습니다.

리비아쪽(서쪽)은 아시다 시피 분쟁지역고
남쪽 수단도 안전 지역은 아니지요

꼭방문할곳은 알렉산드리아 카이로 록소 아스완 나일유람선등입니다.
지중해, 홍해 페리를 이용 요르단, 이스라엘, 터키등으로 이동해보시는것도 괜챤습니다.

곰탱이님...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글만 읽어도 너무 가보고싶은 나리임은 틀림없군요..
하지만 현실은 ㅠㅠ 에공 ㅠㅠ
곰탱이님..이런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간접 경험이라도할수있게 ㅠㅠ

곰탱이님 너무 멋져용~

여행지 ㅇㄷ 감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