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밴드곡 BEST 10 [락, 메탈]

장르별로 한곡씩 골라봤습니다. 더 좋고 더 유명한 밴드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듣고 좋아한 곡 중에 고른거라 순위에 없어도 이해바랍니다.

10위. Nightwish - Deep blue sea

심포닉메탈 밴드인 Nightwish 가 연주한 영화 크림슨 타이드의 삽입곡인 Deep blue sea 입니다.

영화때문에 곡을 더 많이 좋아했었네요.

09위. Devil doll - Mr.doctor

1987년 이탈리아에서 결성된 익스페리멘탈 락 밴드입니다.

1990년에 발표한 Eliogabalus 앨범 수록곡이며 그들 음악은 대체적으로 20분을 넘기는 긴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더이자 밴드를 만든 미스터 닥터라는 사람이 편집증이 엄청 심하다고 하네요.

08위. Korn - Here to stay

누메틀이라는 장르를 정립한 몇명의 뮤지션 중 하나로 평가받는 콘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래방 18번 곡입니다.

07위. Reprisal - Once were vegan

이탈리아 데스메탈/하드코어 밴드인 reprisal 은 1993년 결성됐으며

이 곡은 2002년 발표한 Mail Order Knife Set 의 수록곡입니다.

06위. The sins of thy beloved - My love

1996년 노르웨이에서 결성된 고딕 메탈 밴드입니다.

여성의 소프라노 보컬과 남성의 죽음의 그로울링의 결합과 바이올린의 울부짖는 음색이 조화를 이룹니다.

제법 긴 런닝타임이긴 하지만 지루하지가 않고 곡의 구성이 치밀하게 느껴집니다.

05위. Stone temple pilots - Seven caged tigers

마약으로 2015년 세상을 떠난 스콧 와일랜드의 그런지 락 밴드입니다.

와일랜드 이 후 린킨파크의 보컬이였던 체스터 베닝턴이 보컬로 합류했지만 그 역시도 2017년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이 곡은 1996년 발표한 Tiny Music...Songs From The Vatican Gift Shop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04위. Metallica - Creeping death

스레쉬 메탈밴드 메탈리카 입니다.

84년에 발표한 두번째 앨범 Ride the Lightning 삽입곡입니다.Master of puppets 와 함께 그들의 대표 곡 중 하나입니다.

테이프 늘어지게 듣던 밴드입니다.

03위. Madball - Behind these walls

1988년 결성된 뉴욕 하드코어 밴드로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밴드입니다.

02위. Arch enemy - Silverwing

arch enemy의 3번째 앨범 Burning Bridges 의 수록곡으로 그들이 추구하는 멜로딕 데스메탈의 음악을 제대로 보여준 명곡입니다.

스웨덴 그룹으로 초기 보컬은 Johan Liiva 였으나 3집 앨범 발표 후 탈퇴하여 Angela Gossow 로 바뀐 후

현재는 Alissa White-Gluz 가 보컬로 활동중입니다.

01위. Nasum - Wrath

스웨덴의 그라인드 코어 밴드로 1992년 결성 됐습니다.

기타 리스트이자 보컬인 Mieszko Talarczyk 이 2004년 태국으로 휴가갔다가 쓰나미에 사망하고 밴드는 해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