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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들에서 마음에 안 드는 설정...

흔들고폭탄 2018-06-21 (목) 18:07 조회 : 2464 추천 : 0

요즘은 현대판타지물이나 게임류 소설이 많던데...

아마도 실생활과 연관되어 좀더 현실성이 있어서 이런 소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째 하나같이 설정이 비슷하네요.

그 설정들 몇 개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나같이 키가 뜬금없이 커졌다는 소설 많던데...

심지어 성장이 끝난 20대 중반의 주인공들조차 키를 늘리던데...

도대체 왜 그런 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려거든 다른 사람도 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왜 차별합니까?

등장하는 여성주인공도 170대나 180대 중반으로 키를 늘려줘야죠?

그리고 주인공이 자기 가족이나 친구들을 돕는거 이해는 하는데...

그것도 알고보면 차별이잖아요?

한국인들은 그렇게 차별하면서 왜 외국인들에겐 인종차별 운운하며 차별하면 안된다고 지랄하나요?

한국인들은 차별 금지하고 외국인에겐 차별해야 맞는거죠?

왜 반대로 합니까?

한국인들 차별하고,외국인들은 찬양하는 다문화소설들 너무너무 많습니다.

외국어는 어느새 필수라고 떠들고...

차라리 주인공을 중국인이나 미국인으로 설정하지 그러세요?

세상은 다문화 종료를 외치는데 우리는 아직도 갈길이 뭔 듯....

다문화소설 작가들이 원하는 미래는 뭘까요?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 몇 글자 더 써봅니다.

가족이나 친구,아는 사람들을 돕는다는 걸 차별이라 말하니 받아들이지 못하고 욕을 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런 사람들도 인맥축구 나 낙하산에 대해서 욕하겠죠?

어차피 같은 이야기인데 왜 말바꾸기하면 반응이 다릅니까?

조삼모사잖아요.

다문화가정,세계화의 다른 말은 국제인신매매이고...

보호무역의 다른 말은 다른나라 거지만들기...

포퓰리즘의 다른말은 복지사회이고...

한국인우선의 다른 말은 인종차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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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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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o 2018-06-21 (목) 18:11

가족 친구 돕는게 차별이라는게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태클이 아니라 무슨 말인지 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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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폭탄글쓴이 2018-06-22 (금) 06:46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을 다르게 대한다면 차별입니다.
당연히 가족과 다른 사람을 다르게 대한다면 차별인 거죠.
어차피 차별은 발생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차별을 줄여야하는 게 차별이 심해지면 공동체가 위험해지니까 줄이려고 하는 거죠.
낙하산 같은 걸 줄이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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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미 2018-06-21 (목) 18:13

양판소 국뽕가지고 흥분하시면 정신건강에 정말 해롭습니다. 거슬리시면 거르고 좋은 작품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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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폭탄글쓴이 2018-06-22 (금) 04:50

국뽕은 괜찮습니다.다만 국뽕을 가장한 다문화소설은 몸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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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청 2018-06-21 (목) 18:14

외국인 빠는 소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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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폭탄글쓴이 2018-06-22 (금) 05:08

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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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8-06-21 (목) 18:15

시사게에나 쓰시지
왜 이딴 혐오글을 도서게에 쓰시고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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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폭탄글쓴이 2018-06-22 (금) 06:48

현실을 외면하지 맙시다.
낙하산등 차별은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거고,그걸 지적한 건데 혐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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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18-06-21 (목) 18:15

대체 뭘 읽으셨기에 이러시는지... 가족이나 친구 돕는 것을 차별이라 말하는건 좀 너무 가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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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폭탄글쓴이 2018-06-22 (금) 04:59

그럼 차별이 아니면 뭔가요?
지역차별,성별차별,학력차별,정규직 비정규직 차별만이 차별은 아니죠.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을 다르게 대한다면 차별인 것이죠.
모든 사람은 다 다르고,차별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같은 민족,같은 집단이니 차별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죠.
차별을 줄이는 목적은 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되는 걸 막기위해서이죠.

다문화나 성소수자,페미니즘에 대해선 차별을 해서 막아야합니다.
그들은 암세포니까요.
또한 외국인에 대한 차별 역시 마찬가지지요.
그들 역시 암세포입니다.
유럽 보면 알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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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끼 2018-06-21 (목) 18:27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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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다 2018-06-21 (목) 1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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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도도 2018-06-21 (목) 18:36

?
한글인데 한국말 아닌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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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cl 2018-06-21 (목) 18:57

그냥 요즘 이슈들 돌려까기 식으로 글 쓰신 곳 같은데 실패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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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자일 2018-06-21 (목) 19:02

괜한 오지랖보다 내 주변 사람 돕는 게 훨씬 현실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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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폭탄글쓴이 2018-06-22 (금) 06:50

자기 주변 사람돕는 거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그게 너무 심하잖아요.
낙하산으로 말도 많고,축구 같은 것도 전부 인맥으로 하다보니 개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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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새mk2 2018-06-21 (목) 19:03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자기 키는 왜 늘리면 안되고 가족을 도우면 왜 차별인지...
무엇보다 왜 이 글의 카테고리가 정보인가요.
내 취향은 만인이 알아야 할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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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엘 2018-06-21 (목) 19:57

뭐지 이 글쓴이는? 닉넴처럼 흔들고 폭탄이라는 말처럼 그냥 쿵쾅 거리는건가?
아니 솔직히 키 크고 싶은건 남자의 생각 맞지 않나?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180 안넘으면 루저 라 운운 댔던 여편네 기억나는데....
자기가 커지면 끝나는 거지 왠 남의 키 까지 간섭을 하나? 게다가
아니 진짜 가족 잘되라고 도우는게 왠 차별? 이거 X따임?
가족보살피지도 못하면서 내 소원은 평화요 외칠 위인로세?
내 가족은 밑에서 박박 긁으면서 살든 말든 그런 사람일쎄?
헐..그러다 망한 역사 많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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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철 2018-06-21 (목) 20:32

댓글들을 보고 무슨 뜻인지 알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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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모트 2018-06-21 (목) 20:32

외국어 잘하는 거 찬양하는 거 보면서 가장 웃긴건,
"안녕하세요." 만 듣고 외국어 정말 잘하시는 군요. 원어민 같아요 하는 거....
대화를 길게 이어가고, 저런 소리가 나오면 아 그렇구나 이해라도 하겠는데, 지문에 대화 내용은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딱 이정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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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폭탄글쓴이 2018-06-22 (금) 05:07

요즘 아이들 쓸데없이 외국어 공부하느라 힘들죠.
미국인들조차 어려워할수준의 영어를을 가르친다는 건 이해할 수 없죠.
어차피 쓰이지도 않을 영어...
의사소통의 간단한 영어만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배워야 할 것들은 넘쳐흐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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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마차 2018-06-21 (목) 20:35

가족 돕는 게 차별이라는 논리면 님이 숨 쉬면서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환경 오염 그 자체니까 지구를 위해 빨리 자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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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폭탄글쓴이 2018-06-22 (금) 05:39

가족을 돕는 것도 차별 맞잖아?
그럼 차별이 아니면 뭔데?
지역차별,학력차별,정규직 비정규직 차별만 차별인 건 아니지...
너네 엄마가 옆집 애만 이뻐하고,너에겐 맨날 욕만 해댄다면 차별한다고 말할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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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man 2018-06-22 (금) 12:16

니가 말하는 차별 아닌걸 말해봐 돌대가리님아 그럼 나만 다처먹고 가족까지 남처럼 대해야 하냐 70억이 넘는 사람들 다 똑같이 대우해줘야해?
님 월급부터 70억으로 나눠서 사람들 나눠주든가해 왜 월급을 혼자 먹어 차별아냐?
그리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문장을 좀 완성해서 써라.
말줄임표가 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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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다이트 2018-06-21 (목) 20:58

그냥 이상한 사람이 와서 어그로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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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ehd 2018-06-21 (목) 21:23

3번째 문단까지는 이해했는데 그 뒤로는 무슨 말인지 못알아먹겠네요.

하나같이 키가 뜬금없이 커졌다는 소설 많던데...
심지어 성장이 끝난 20대 중반의 주인공들조차 키를 늘리던데...
도대체 왜 그런 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려거든 다른 사람도 해줘야 하지 않습니까?
왜 차별합니까? 등장하는 여성주인공도 170대나 180대 중반으로 키를 늘려줘야죠?
-->요즘 겜판이나 판타지 소설을 보다 보면 주인공이 강해지면서(성장하면서) 키가 커지는 경우가 많죠. 심지어 성장이 끝난 20대 중반의 사람인데도요. 왜 주인공만 키 늘려줘요? 왜 (주인공만) 차별합니까? 강해져서 키가 늘어나는 거라면 모든 인물, 플레이어들도 다 커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주인공도 키고 170~180까지 늘어나야죠

그리고 주인공이 자기 가족이나 친구들을 돕는거 이해는 하는데...
그것도 알고보면 차별이잖아요?
-->?????(글쓴 분은 차별을 혐오하는 고결하신 분이라, 차별하기 싫어 자기만 밥먹고 옷입고, 가족에게 사줄경우 차별하기 싫어 주위 모든사람들에게 베푸시는듯...)

한국인들은 그렇게 차별하면서 왜 외국인들에겐 인종차별 운운하며 차별하면 안된다고 지랄하나요?
한국인들은 차별 금지하고 외국인에겐 차별해야 맞는거죠?
왜 반대로 합니까?
--->외국인, 인종차별이 갑자기 왜나온지 이해가 안됨. 두번째 문장이 '외국인들이 차별해야지 왜 한국인들이 차별함?' 이런의미인건가... 차별이 나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이 차별해야한다..? (라임맞추는거?)

읽다보니 제가 아는 '차별'이라는 단어가 맞는지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차별'이란 단어가 '차+별'로 낱낱이 읽히더니 머릿속에 안들어와요...ㅋㅋㅋ
누가 넷째 문단부터 해석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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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울이 2018-06-21 (목) 21:44

저도 문장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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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기 2018-06-21 (목) 21:59

소설에서 환골탈태 이거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환골탈태 설정 자체가.. 신체를 개조하는거와 비슷한건데.. 키가 커질수가 있는거죠..
그걸 남이나 가족에게 안해준다?? 능력있는 주인공이라면 해주고
능력없어서 못해주는건데 그걸 왜 따짐? -_-;;;

글구 밑에껀 무슨소리 하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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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둘 2018-06-22 (금) 01:25

아이디 대로 폭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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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ukq 2018-06-22 (금) 02:47

전 또 판에 박힌 미의 기준에 대해 말하는 줄 알고 들어왔더니 그냥 폭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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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스튜 2018-06-22 (금) 03:06

ㄷㄷ 앞으로 글 쓰고 한 10번 읽어보세요. 님도 님이 쓴 글 읽고 이해 못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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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고폭탄글쓴이 2018-06-22 (금) 05:29

왜 다들 이해를 못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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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18-06-22 (금) 14:41

엄마 : 지금 경부고속도로에 역주행 하는 차가 한 대 있다더라. 조심하거라.
아들 : 아냐! 역주행 하는 차가 너무 많아!

한 번 되돌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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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hdx 2018-06-22 (금) 09:03

글쓴이분은 가족과 처음보는 남을 평등히 대하는 성자신가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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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마차 2018-06-22 (금) 10:15

무식한 사람한테 길게 말해봐야 이해를 못할 테고 당신이 말하는 개념은 기계적 평등과 배분적 정의와 관련된 개념인데 이건 중학교 과정에서도 배우는 걸로 아는데 대체 공부를 얼마나 안 했으면 이런 기본도 모르는가 싶다. 나는 서울에서 법과대학 졸업했고 법학사 논문 주제는 법철학이다. 전공자 입장에서 당신 말은 그냥 하등 논할 가치도 없는 헛소리에 불과하니 만약 '전문가'라는 단어를 안다면 이만 조용히 했으면 하는 바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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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르 2018-06-22 (금) 10:23

도대체 무슨 소설을 보시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키가 커지거나 차별을 할때는 다 이유가 있죠.. 합리적인 이유 없이 그런 내용을 쓰면 개연성 없다고 먼지나도록 까입니다.
내 자식을 옆집 아이랑 차별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내가 능력이 있다면 가족과 친구를 먼저 도와주는것도 성자가 아닌 이상 당연한 거구요. 외국인들이 하는 인종차별은 불합리적인 차별이기 때문에 까는겁니다. 정당한 이유가 있는 차별은 까이지 않죠. 그 차이를 구분 못하고 글을 쓰셔서 다른 분들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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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견 2018-06-22 (금) 10:34

왜 다들 이해 못하는지 모르겠으면
자기가 잘못된걸 인정해야지
니들이 잘못됐다라고 쓰는건 어디서 나온 생각이죠?
님이 님 생각을 글로 제대로 표현을 못했거나
님 생각이 이상한거에요

가족을 도와주는게 차별이라는 생각은 진짜 참신하다못해 괴랄하네요
가족이란 사전적의미론 "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 입니다
가족은 사랑을 동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닌사람도있지만
님은 사랑안해봤나요?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사람보다 각별해집니다 특별해지고요
부모님만 봐도 그렇고 원수같은 형동생들도 남들한테 쳐맞고오면 오히려 그 개새끼들 누구냐고 지랄하게 되는게 가족이에요.
그런애정을 갖게 되는 사람하고 아예 쌩판남하고는 당연히 다르게 대하는게 맞죠
그걸 차별이라고하나요?
님 성자세요? 전세계 모든사람들을 사랑하고 애정을 갖나요?
어떻게 아무 상관없는 사람과 내 피가섞이고 애정도가 섞은사람을 동일선상에 놓으시나요?
그럼 님은 돼지고기 소고기 안먹나요? 그들도 피가있고 살이있고 생명이있고 숨쉬고 영혼이있는데?
같은 피조물이잖아요?
어떻게 그들을 드실수있죠? 생물차별하시나요?
저기 먼나라에서 전쟁났을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거보면 무슨생각드세요?
그거에도 인간들끼리 차별하며 사람 때려죽인다고하세요?
개는 귀여워하고 뱀은 싫어하는 사람 보면 종족차별이라고 하시겠네요?
무슨 개소리를 이리 참신하게 쓰셧는지
어그로 끄실꺼면 다른곳으로가세요
아니면 판타지를 너무 읽어서 뇌가 타버리셨나?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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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눈데 2018-06-22 (금) 13:15

자기 가족 주변부터 안챙기는 사람이 어찌 다른사람을 챙기나요?
자기애가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어찌 사랑하나요?
그리고 차별이라고 하는데 차별없이 모든 만민을 동등하게 할수나 있나요?
가족챙기는게 차별이면...
하물며 아들딸 중에서도 더이쁜 애가 있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을 차별 없이 대하기가 더 힘들듯하네요..
그런 소설속 차별이 거슬린다면 안보면 그만이고 직접 집필하시면 되죠..
현실에서 차별없는 세상만들기 위해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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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이여 2018-06-22 (금) 13:36

님이 생각하신게 낙하산같은거라면 차별맞죠. 그런걸 보고 부당한 차별이라고 합니다. 회사는 개인 자산이 아니거든요. 근데 대게 가족을 도왔다 라고 한다면 그냥 개인이 가진 돈으로 금전적인 도움을 주었다던가, 타인과는 하등 관련이 없는 완전 개인소유 (가장 흔한 예는 자영업같은것.)를 가족에게 물려주거나 점원으로 해주던가 생각하지 낙하산을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런건 그냥 개인자산에서부터 시작된겁니다. 개인이 개인돈가지고 남에게 어떻게 쓰는걸 부당한 차별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럼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것도 차별이겠군요. 아예 모든 아이들을 모아서 모든 부모가 차별없이 모든 아이를 자식처럼 키우면 되겠습니다. 자식이 부모한테 어버이날선물이나 생일선물 사줘도 안되겠군요. 다른사람들과 차별되니까요! ..차별은 단순히 악이 아니예요. 차별중에는 부당한 차별이 분명히 있습니다. 인연을 이용하여 타인에게 부당한 피해를 주는 그러한 차별은 분명히 있죠. 그에 반해 진짜 사람이기에, 서로가 연관되기에 생기는 차별역시 존재합니다. 이 둘은 차별이라는 카테고리로 하나로 묶일지언정 분명히 다릅니다. 독버섯과 식용버섯이 똑같은 버섯이지만 하나는 해롭고 나머지 하나는 이득이 되듯이요. 둘은 구분해서 써놓으셔야지 저렇게 막무가내로 써놓으시니 당연히 사람들이 반박하는겁니다.

그리고 글이 너무 난잡합니다. 대충 읽어보니까

한국인들끼리는 서로간의 차별이 만연한데 왜 외국인이 끼어들면 외국인을 차별하는 것은 부당한 차별이라며 안된다고 합니까? 한국인들끼리 차별하지 말고 똘똘 뭉치고 외국인은 차별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요즘 오히려 외국인은 당당하고 멋진 인물로 많이 나오고 한국인은 찌질하고 주인공앞을 막는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꺼면 차라리 주인공도 외국인으로 삼지 그랬습니까?

이런식으로 쓰신거 같은데 글쓴분 글에선 이러한 의도가 너무 안느껴집니다. 대게 인종차별하면 백인에 의한 유색인종차별부터 생각하기 마련이고, 앞서 가족이나 친인부터 챙기는거 차별이라고 쓰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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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이여 2018-06-22 (금) 13:42

가족이나 친인 챙기는걸 차별이라고 칭하는걸 보는 순간 사람들은 다음 문장의

한국인들은 그렇게 차별하면서 왜 외국인들에겐 인종차별 운운하며 차별하면 안된다고 지랄하나요?

이걸보고 아마도 이렇게 받아들이겠죠.

한국인들끼리 똘똘 뭉쳐서 외국인들 차별하면서 왜 외국인 보고 동양인 차별하지 말라고 하나요?

가족이나 친인을 먼저 챙기는 것은 더 넓게 보면 다른 동네사람보다는 우리동네사람, 다른 국가 사람들보다는 우리국가 사람부터 챙긴다는 의미가 됩니다. 당연히 앞문단 읽으면 이러한 생각부터 날 수 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다음 문단에서는 다문화를 비판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럼 대체 무슨말을 하는건지 당연히 혼란이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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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18-06-22 (금) 14:38

바람직한 가치관을 지니셨다는 가정하에,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분이 공무원을 해야죠. 가족에게조차 특혜가 없으니 얼마나 청렴하겠습니까? 물론... 처음에 말했던 대로 가치관이 엉망인데 가족조차 차별 안하는 사람이라면 헛소리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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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2018-06-22 (금) 16:34

소설과 현실을 혼동하시는것 같네요....
딱 소설에서 표현하는 살인사건보고 어떻게 살인을 하냐고 말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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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죽을까 2018-06-23 (토) 21:34

무슨작품을 보셧길래 제목좀알수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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