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소설 중에 히로인 괜찮은 소설 없나요?

그런건 없습니다.
히로인이 있는데 발암 전개이거나, 히로인이 없는데 재미있거나,
히로인 없이도 발암이거나 입니다.

엄청나네요 ㄷㄷㄷ

대부분의 스포츠 소설에 여자가 나오긴 나옵니다.
단지 존재감이 없을 뿐.

홈플레이트의 빌런 히로인 보다 히로인 아빠가 더 비중이 큼 당연한거긴 하지만요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일단 지니 스카우터나 스카우트 골든 핸드 히로인 정도면
있는데 발암X 정도는 될 것 같네요

그렇다고 '히로인이 괜찮은 소설'이라고 할 정도인지는 의문이지만요. 큰 의미가 없어서요.
스포츠 자체가 비중 적거나 공기화는 어쩔 수 없죠.
위 둘은 아주 완전히 공기까진 아니지만

추천 감사합니다.

모 소설 보면...
주인공이 끝에 가서 뜬금없이 청혼하고 결혼함.
댓글보니 5권 전에 잠깐 데이트한 사이...

one game
정말 바람직한
주인공과 여주..라기보다 주인공 애인, 아내

동감~ 이상한 노는 치어걸인줄 알았는데 본처로 성장하네요.

전략의 다이아몬드  농구후보생 여친과 다른 여려가지 만남들이 있네요

배구 마에스트로
고교시절 배구 에이스였던 주인공이 대학 졸업 후 고등학교 여자 배구부의 감독이 되는 소설입니다.
무료분까지만 봐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하렘물로 보이구요.
문체라든지 캐릭성이라든지 글의 분위기가 일반 현판소설보다 가볍지만 완전 라노벨스럽지는 않아요.
딱 경계에 있는 느낌입니다.
평이 제법 좋은 걸로 기억합니다.

배구 마에스트로 가볍게 h2 배구버전을 만화가 아니라 소설로 본다고
생각하고 보면 됨 재미있음
장르는 사실 판타지 보다는 일반소설쪽에서도 로맨스류+성장소설에 더 가깝다고 생각은 함

흐음...
현직 구단주다!
히로인이 있네요.
영국 6부리그 여감독으로 오는데... 능력이 좋음

3툴과 5툴사이였나? 추천합니다! 주인공과 여자친구이자 아내인 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스포츠 소설로써도 부족함이 없었고요.

유결점스트라이커.ㅋㅋㅋㅋㅋㅋㅋ

조아라의 야구소설  정상 .. 그냥 전형적인 히로인

발암은 아니지만 매력이 있다는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