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거르는 작가그룹

고렘 팩토리 특유의 문체가 너무 족같음.
무협 물에서 초집중 상태라는 표현쓰는거 보고 답이 없다고 생각함

작가 그룹이 몇 개 있던데 (+같은 사무실 쓴다거나)
트러블 없거나 '대부분 믿을 수 있다. 작품들이 괜찮다' 그런 평 받은 곳이 있던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회귀로 압도한다 이건 재미있던데

드림북스 나올때 부터  작가집단 이라고 내세우는게 유행이였던 거 같은데 그때도 멀쩡한 집단이 없다시피 했었었죠.  --;

고렘 팩토리는 작가 그룹이 아니라 그냥 고렘[성상영]이 만든 매니지먼트 회사 아닌가요?

고렘팩토리는 고렘님이 시놉 짜서 던져주면 그거 가지고 글을 쓴다는 소문이 있던데 말 그대로 고렘님 공장? 그런 느낌

고렘팩토리는 작가가 요청하면 에이전시가 시놉시스를 만들어 주는 듯. 일종의 공장이죠.

고렘팩토리는 작가그룹이 아니라 그냥 에이전시죠.
고렘팩토리 하는 짓이 고렘 본인이 소송전까지 갔던 고스트작가 시스템과 뭐가 근본적으로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이게 작가그룹이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는 것이...
대부분은 작가가 아니고 사실상 성상영이 기획 시나리오 던져주면 그에 따라서 고스트라이터들이라고 생각함.
차이라면 예전 고스트라이터들은 실력은 있었다면 지금은 그것 안해도 실력있으면 그냥 쓰면 되는 시장이니...
실력 자체도 떨어져서 소설 수준 자체가 형편없다는 것이 유일한 차이...
성상영 돈은 잘 벌겠죠.
본인 하나로도 모자라서 진짜 악의 축임.

고렘팩토리 ㄹㅇ 믿거. 이것이 라노벨인가 인터넷 문체인가 어리둥절한 문체구사에
설정이랍시고 어디서 본듯한 느낌만 받는.... 결정적으로 글이 재미가 없음.

정작 성상영 작품은 그냥저냥 볼만한데 다른 작가가 고렘팩토리 달고나오면 '와 이건....' 소리부터 나옴.
그나마 회귀로 압도한다는 볼만한듯.

제 취향엔 노블로 나온다면 보겠는데 솔직히 편당100원씩 내면서 보고 싶진 않은 작품이 많더라구여

페이지에서 신규작품이나 추천이 올라오면 가장먼저 하는게 표지확인입니다.

하단에 고렘펙토리가 박혀있으면 일단 거를준비를 하죠.

여태껏 본것중 르피너스의 장난감 빼고는 보통 첫화부터 와장창 하더라구요.

글쌔요 희귀로 압도한다 << 고렘팩토리 던데요

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 그냥 소설 작가의 문제 같음

이건 ㅇㅈ .. 고렘팩토리에 대한 제가가진 개인적인 인상은요 ..
소재는 흥미로운데 정상적으로(;;) 글쓰는 작가가 드물다 .. 정도.

와 저도 인정합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고렘팩토리 이름 달리면 바로 그만둡니다. 진짜 알바하듯 글쓰시는 분들만 모였나 싶은게, 예전 성상영님 한창 글쓰실땐 안그랬는데, 점점 이상해지더군요. 우명작가님껀 괜찮습니다.

ㅇㄱㄹㅇ 하나 같이 개노답 양산형 작품들. 진짜 팩토리임

공장 맞죠.

저도 인정.. 한번 거르게 되는 작가들건 그냥 패스..

요새는 신선한 중국소설들이나 번역 잘되서 많이 나왔음 하는 바램임

고렘팩토리 대부분이 제 취향에 안맞아서 거르는 쪽이긴 한데,
회귀로 압도하다가 여기서 나오는 걸 보고 왜? 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