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뺨치는 울나라 역대급 노름판이 있었습니다........jpg

새롬 ㅎㅎ
인터넷전화기 처음 만든 회사죠.
그때 주가 정말 많이 뛰었는데 정작 인터넷전화기에 눈이 팔려 주식은 안사고...
좋으면 제품이 아니라 주식을 사야 돈을 버는데 참 그게 마음대로 안되요. ㅋㅋ

비트코인도 그렇지만.. 이런 노름판은 정확한 탈출 날짜가 필요하죠.
그거 모르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러다가 한순간에 아작.
그렇다고 겁나서 빨리 탈출하면 수익율이 별로고. ㅎㅎ

정확한 때를 딱딱 맞춰서 한컴 > 새롬 > 리드코프로 갈아타면... 뻥튀기는 되는데 그 다음부턴 뭘 하든 금융당국이 1순위로 주시할 듯.. 돈 번 거 좀 나누자는 검은 양반들도 붙고..?

1조가 있으면 그 검은 양반들을 발가락으로 부릴수 있습니다.

이런건 전체 시총이 얼만지도 중요하죠.... 욕심내서 거래량이 부족하면 도루묵이니..

한컴 새롬까지는 이해가는데...
리드코프는 뭔지...
리드코프 저 때 시가총액이 200억에서 300억 밖에 안 됐던 회사임.
거기에 어떻게 150억 투자함.

3번째 150억에서 망할각임 .. 일단 150억정도 움직이면 -_- 작전치던애들도 뭔가 싶어 조사들어오니...

2번째까지 몰빵가능한데 3번째부턴 적게 먹어도.. 여러군데 분산투자를 ..

2-300억짜리 회사주식을 150억치 사는건 그냥 인수임.

주가와 시총부터 공부하고 회귀하세요.

이거 다루는 회귀소설도 꽤 있죠
근데 이건 주식 다루던 개미가 회귀해도 대박치기 쉽지 않을 듯해 보입니다

세력이 매집량을 확보해야 펌핑이 시작된다는 말이 있죠.

뭐... 작전에 가까울떄 이야기 입니다만은.....

아무튼 중간에 슈퍼개미가 끼어 들어 작전이 망가지면
그 슈퍼개미의 보유량을 털어 낼때까지 펌핑을 하지 않을수도..

비트코인도 아무리 시드가 있어도 그 당시에 물량을 그만큼 확보 할수나 있었을까 싶지요.

오... 그렇게 빵 하고 부풀리는건 제가 생각해도 불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만-기업규모도 그렇고 당연히 작전세력이 주시할겁니다- 그래도 좋은 정보로군요. 나중에 회귀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ㅋ

계산을 잘못하셨네요. 한컴이 100배 오르는 기간에 새롬전자가 100배 오르는 시기랑 겹쳐서 중북 계산입니다. 새롬전자가 폭등하기 시작하는 8월경으로 계산하면 한컴은 연초대비 10배 오른 수준이이라 100만-1000만-10억 순으로 계산해야 맞습니다.
새롬전자 100배를 상수로 두고 계산을 하면 1999년 초에 골드뱅크 주식 사서 30배 올랐을 때 팔아 3천만원 만들고 이후 새롬 사서 연말에 30억에 팔고 2000년 1월에 새롬 반이상 폭락했을때 사서 2배에 되팔면 60억이 되죠. 단 새롬이나 골드뱅크나 폭등전 유동물량이 적었던 주식을 제 때 매수할 수 있을지는...
참고로 동특은 처음부터 작전하는 세력이 코스닥 상장 시작부터 물량을 풀지않아서 회귀자라도 주식 구할 방법이 없는 종목이죠.

저라면 2번 중반까지 따라가다 주가 변동에 맞춰 현금화한뒤 대치동 아파트에 투자하는게

더 안정적일듯하네요 99년~07년의 아파트값은 정말 자고 일어나면 올라갈때라

새롬 루보 몇가지있죠

차라리 비트코인 7만원였을때 100주 사는게 더 빠를듯.

비트코인은 존버로 10년은 버텨야.

이걸 과거회귀 소설의 소재로 사용해도 되겠군요?

새롬 시총이 한때 한진그룹 전체보다 많았죠.

세롬 끝나고 그먕 부동산 투자하는게..

새롬이 4900% 뛰었다는군요
4500원 → 23만 원

한국뿐만 아니라 그 시기에는 IT 버블이라고 해서 전세계적으로 IT의 주가들이 엄청 올랐던 시기죠.

비트코인 뺨을 칠정도는 아니네요ㅎㅎ

시총이 얼만데 기업을 인수 하실분이군 ㅋㅋㅋ

본문에도 적었지만 그냥 반농담으로 끄적인거죠 ㅋ
시총이니 물량이니, 이래저래 택도 없는 이야기 이긴 하죠 ㅎㅎ

새롬 저렇게 초기 사는걸 글에서 끄적이지만 저 주가에 일반인은 살 수가 없었어요 장에 올라오는 거래량이 따라주지도 않고 저 하한가에서 살 수 있었던 사람들은 대부분이 작전주 뿐 입니다 개미는 콩고물도 못 묻혀봐요

150억으로 리드코프를 사면 물량은 어떻게 충당할것이며
90배로 먹으려면 출구전략도 겁나 치밀하게짜야할텐데..
그정도로 자세한 지식을 들고있으면
파생으로 가는게맞죠

덩치가 커지면 개인이 하기엔 거의 불가능. 게다가 저 정도 규모면 사이즈 되는 세력이 붙은 거라 구찌 크게 들어가는 순간 다 마크되고 반대로 타이밍 놓치고 먹힐 듯.. 그래프만 보고 작전주 들어가는 것 만큼 무서운게 없습니다..

차라리 비트코인 08년에 5천~10천불 가량 사놓고 10년 뒤 페이퍼컴페니 세워서 정리하는게 훨 나을 듯..

새롬이 팍팍 뛰었지만 실제로 거래량은 많지 않았고, 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 다음 리드코프는 뭐 다른 분들이 말 많이 하셨으니... 단기간이라면 저런 거 다 필요없고, 선물을 하면 됩니다.

저런 주식들은 시장에 잘 나오지를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