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라노벨 식 글이 잘 먹히던 시기가 있긴 했습니다

홍정훈이야 이제 안  쓰는게 아니라 못쓰는거라고 봐야죠. 그 테이스트로

라노벨 식 글이 지금도 문피아에서 최상위권은 아니어도 잘 뽑으면 상위권은 가는 거 같은데
카페에서 연재 하는 거라면 라노벨이나 일본 애니보다가 웹소설 접근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는 만큼
필력이 괜찮다면 또 이게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자기 스타일이 있는 분이라면
구지 스타일을 아예 바꿔서 라노벨 스타일로 가는 건 또 아닌 거 같기도 하네요.

여성분들이 많이 구매하신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였죠 남캐둘씩 나오는이유

라노벨식이라는게 정확히 뭔가요? 라노벨 스타일이라는 글은 읽어봤지만 정작 라노벨을 읽어본적은 없어서;
1인칭 주인공 시점에 가벼운 분위기, 목표가 흐릿하거나 수동적인 주인공, 대충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