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게임 소설이구요 유저도 유저지만 달조와달리 npc에 치중을 많이둔 소설입니다.
제가 달조다음으로 접한 판타지소설입니다.
아마 초반부분이 보기 힘든분들이 다소 있을겁니다. 저역시 4권까지 보다 그만두고 반복 했으니까요. 7권 넘어가면서부터 빨리 읽히고 뒷내용이 궁금하고 재미있어 지더군요. 하지만 특유의 유치?함 때문에 오글거리는게 읽다가 흐름이 많이 끊기더군요
8권 나올때쯤 부터 한화 한화 다 챙겨봤는데 작가 필력이 좋다고는 못느꼈습니다.
뭔가 위기가 있다면 만능인 템빨을 내세워 해결하니까요.
주인공 그리드는 둔재라는 설정에 노력의천재라는 설정이고 다른 유저들과 달리 npc를 진정사람처럼 대합니다.(비굴한 현실에대한 현실도피인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현실에서 성공을 이룸으로써 주인공의 내면이 성장 한듯합니다)
어찌되었든 주인공은 npc를 통해 많은 성장을 이루면서 게임을 합니다.
대체적으로 재미있어요
안보신분들은 한번쯤 볼만하구요
10점 만점에 8점정도 생각해요
게임판타지 중에는 수작이라 생각합니다.(두번째로 읽은 양판소라 좋게 생각하는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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