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의 어린 왕자] 온몸에 전율이 쫙 흐르네요 (스포)

ㅇㅈ 이장면 정말 좋았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ㅎㅎ

몇화죠? 어느 부분인가요?

조아라 기준 383화? 정도였던 것 같네요.
정확하진 않음;;

문장은 진짜 기깔나게 쓰던데

전 재미없더라구요.

맛없는걸 초일류 요리사가 애써 요리한 느낌

취향이란 존중받아야 하지요.
저는 '초일류 요리지만 내 입맛엔 안 맞다' 쪽이 더 적합한 비유가 아닐까 생각하지만요.

키야 명언이네요.

이거 재미 있음??

무슨 제목이 이상해서 안보고 있는데..

좀비 나오는 것임?

막상 글을 읽어보면 이것보다 좋은 제목은 떠오르질 않아요.

제목이 좀 상징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만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좀비 나오는 내용 맞구용.

처음엔 저도 이게 무슨 게임판타지 나 좀비류 소설인가 싶었으나
읽어보시면 명작입니다. ㅎㅎㅎ

Hello World!

초반 지루함? 때문에 못 넘겼는데요;;
볼만 한가 보지요? 왕좌의 게임 비슷한 느낌인가요?

그쪽하고는 상관이 없을 듯한데요.^^;
장르부터 주제, 짜임새까지 전혀 다른...
초반에는 확 끌어당기는 맛이 부족한 건 동의해요.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작품이죠.

납골당 진짜 이게 장르소설이죠. 장르소설 보면서 작가가 나보다 똑똑하구나 라고 인정한 몇 안 되는 작가입니다.

초반에 끌리는게 없..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순위권에 오른게 연재를 꽤 하고 올랐던 거같네요
기억이 맞는지는 잘 모르지만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납골당쩔죠 ㅎㅎ

함부로 평을 못하겠더군요. 절로 조심스러워지는 너무 좋은 글입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생각만큼 금전적으로 작가에게 성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그 부분 정말 좋았죠.
쟁선계 삼화취정파트에서 연벽제 호 나오는 장면만킁 전율이었음...

개인적으로 인류가 AI의 통제를 받고 사이보그와 공존하는 SF사이버네틱에 대한 혐오증이
있어서 감정을 100% 공감하지 못해 매우 아숴웠던 장면이었네요.

조아라 노블레스를 결제하는 이유죠.
이것과 다른 몇 작품을 위해서 결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끝이 다가온다는게 아쉬울뿐...

납골당은 책으로 나와서 소장하고 볼만한거 같아요

한편씩 보면 재미가 없고 모아보면 더 재미있는듯.

추천은 추천이요!

다들 재밌다고 하셔서 도전해봤는데
초반을 못넘겨서 슬프네요 ㅠㅠㅠ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전투에서 활약하기 전까지의 분량이
너무 우울하고, 디테일은 훌륭해도 역동성이 살짝 부족하다보니
일부 독자들에게 초반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것 같더군요.

제 생각엔 좀비변종(그럼블)과의 첫 전투 + 매스컴 타는 파트 정도에서부터
적절한 뽕맛(?)이 더해져서 대리만족도가 급상승한다고 봅니다.
거기까지 봐도 재미가 없으면 이건 인연이 아닌 거지만,
일단 그 파트까지는 시도해보실 것을 권하고 싶네요.ㅎㅎ

그게 몇화정도 될까요?
저는 제목보고 볼 엄두를 못냈었는데...

첫 좀비변종 나올때가 초반에 구조하러 갈 때인가요? 그전까지는 보다가 그냥 안봤는데 한번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이걸 보고 동심이 충만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