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나오면 믿고 보는 필력의 작가들

퉁구스카 납골당도 넘나 사랑하는데, 아직 완결작이 없는 관계로 제외..

으흠 제목이 기네요
하나제목이 저거에요? 폭풍의대지와 수호룡 / 거짓의 황녀
인거임? 아니면 폭풍의대지와 수호룡과 거짓의 황녀??

폭풍의 대지 - 몇년전 연중작인데 최근 복귀하면서 신작 플랫폼 연재하면서 감 잡고 재연재 하겠다고 했고 (아직 문피아에 남아있)
수호룡과 거짓의 황녀 - 문피아에 현재 연재되었고 곧 타 플랫폼 넘어갈거라 함
배틀워커 - 작가 과거 완결작

책방 시절까진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넘어오면서 그런 작가는 없네요.

강철신검 특유의 묵직함 세계관이 최고로 평가받던 시절도 있었죠. 전생자와 안드로메다는 아직도 사랑하는 작품.

오늘도요ㅡ학살의 도요 역시 세계관을 잘 구성하고 시원시원 캐릭터 삭제력이 좋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기정사실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오피셜과 뇌피셜 그 사이쯤..?

전 서인하 작가님 좋습니다.
<장인이 돈이 많아요>가 그 말투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렸었지만 글 자체는 재미있었고
지금 연재하는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는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더 좋은 글이네요.

2달쯤 전에 <기적의 환생> 마무리지으신 박선우 작가님도 기대하는 작가님입니다.
<결혼의 조건>, <스크린의 별> 다 재밌게 봤고 <기적의 환생>의 복싱씬은 다시봐도 감탄스러워요.

그보다 조금 전으로 가면 가프 작가? 번팔같이 매니아층이 있는 작가죠
<관상왕의 1번룸>, <빠라끌리또>, <특허받은 무당왕> 다 재미있게 봤어요.
<한의 스페셜리스트>는 보다 접었지만... 그래도 신작 나오면 챙겨볼것같네요.

칼맛별에서 검미성으로 필명바꿈

저중에서 두명만 뽑자면 백수귀족이랑 번7~8

서인하
캔커피
요삼
카이첼
레인타임

대체역사의 김경록

강승환. 권경목. 무장

A사과님 인기가 좀 없고 호불호 갈리지만 정말 글 잘 쓰신단 생각이 듬.
아낙필 노블에서 꾸준히 완결내고 글이 전형적이지 않아서 좋음.

3작품 이상 본 작가중에 언급없는 분들인데 전 아주 좋아하는 작가네요.

백수귀족 작가는... 옛날에 다작한다고 욕먹지 않았어요???
어느순간 부터 나름 인기작가로 바뀐거 같은;;;;

와드박고 갑니다. 본 작가는 글쟁이 s밖에 없는데 다른 작가분도 한번 봐봐야겠네요 감사 감사

대부분 과대평가라고 봅니다.
백수귀족님은 제가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바바리안 퀘스트 보다가 뭔가 부족함을 느껴서
칠성전기 간만에 정주행했습니다.
글쟁이S 작가님도 죄송하지만 좀...
장르작가라도 작품의 퀄리티는 등단작가와 비교해야 한다고 봅니다.
유명작가라도 요새 장르로 보면 현판을 쓴 작가는 상당히 많습니다.
딱히 비교 못할 이유가 없죠.

번8=번7 동일인물이십니다.

이분은 닉세탁한 것도 취향타면 재밌지만 원래의 것도 19금(떡타지)이지만 재미있죠.

A사과.. 좀 취햐잉 마이너하시긴 한데 괜찮아요. 주인공이 좀 많이 구르는 삘이 좀 있습니다.

좋은작가 추천 감사드립니다

이등별, 파르나르

젤 중요하것은 취향이 맞아야 된다고 보아요..ㅋ

백수귀족 작가껀 예전꺼부터 읽어나가면 진짜소름돋음

Havoc 작가 돌아왔군요 어느 플랫폼으로 간다네요?

전 금호작가 책이 재미있더군요

이차원용병 꿀잼

나이먹은 걸 느끼네요.. 한두번 본 작품 작가는 있는데 믿고보는 작가는 많지 않네요. 몇몇 작가 작품 찾아서 시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