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벨 플레이어> 감상

해신 봤을 때 설명문이 너무 많아서 소설을 읽는건지 설정집을 읽는건지 헷갈렸는데 이번 건 좀 다르나요?

이번 건 설명은 별로 없더군요.

음 연재 사이트는 어디인가용 문피아??

카카오페이지입니다.

그냥 무난하게 술술 넘어갑니다.

중요한 부분 아니면 거의 분당 한 편씩 넘어가더군요.ㅎㅎ

킬링타임용 비슷한 줄거리의 헌터물이 30개는 될 듯

그 양산형 30개 중에서는 그래도 상위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B급이 너무 설정충만하고 리얼리티해도

몰입에 방해됩니다.

B급은 경제? 뭐 이런거는 그냥 대충대충 숫자는 빵빵하게 이래야 재밌죠.

음, 그건 사람마다 다를 것 같네요.
저도 B급에서 설명이 넘쳐나면 지루할 것 같습니다만 적절한 설명은 환영입니다.
요즘은 너무 생략하는 경향이 있어서 가끔은 소설이 아닌 요약본 보는 기분이 느껴지더군요.
숫자는 개연성있게, 납득할 만하게 설정해주는 편이 더 몰입되고요.
너무 대충 적어놨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 볼 때마다 거슬려서 그게 오히려 몰입을 깨죠.

그런건 A급이죠

그런건 기준차이죠... B급이라고 숫자감각이 망가져야 할 필연성은 없습니다. 머리만 살짝 더 굴리면 되는 건데 A급 소릴 듣는 것도 과하고요. 이런 평가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개인차라고 여기면 되는 문제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백설화향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끝. 이게 맞는 거죠.

지금 고유능력 사용하는지안나옴
사냥만 하고 단여.......주인공 주능력인!판매 구입인데!!사용을하는지 몰라!!!!ㅋㅋㅋㅋㅋㅋ

고유능력 엄청나게 써대는데요...;;;
저는 솔직히 너무 과하게 써서 극적긴장감이 떨어질 정도라고 느꼈습니다.

좀 읽다가 ㅈㅈ 무난해서 넘기긴하는데 무난하다보니 기대도 안돼서...

글쵸... 잘 안 가는 시간 때울 때 말곤 다른 의의를 찾기가 좀 힘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