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주차장 자동차키 맏기기.

맡기다

그런곳이 있지요. 너무 혼잡한 빌딩 주차장의 경우 통로까지 꽉 채워 주차하기도 합니다. 그럼 차 하나 빼려고 4~5대를 움직여야하기도 하죠.

매번 그럴수는 없지요. 금방 나갈차는 앞쪽에. 늦게 나갈차는 깊숙히 유지하지요.

당장은 내차가 주차면에 있지만 내가 나가려고 와보면 3중 주차 맨 앞에 옮겨져 있기도 한거죠. 들어올 땐 한가하지만 나올 땐 복잡하다면요.

서울 빌딤 주차장의 경우 의외로 흔한 시스템입니다.

오래주차하는차 안에다 두기위해선 키를 다 가지고 있어야 하지요..
보통은 주차장에 cctv 다 있어서 ...
저도 솔직히 좀 그래서 키 안줘도 되는 주차장만 찾아다니죠 ㅎㅎ

주차장에 하루종일 있어보면 알게 되지요

한가할때 주차를 맡겨도 어느순간 꽉차게 되는 때가 있어요

그럴때 차선 안쪽에 넣어둔 차주가 와서 1시간 정도 뒤에 나갈테니 그때 까지 차좀 빼주세요 라고 하면

그동안 주차관리자는 차들을 이리저리 퍼즐 마추듯 빼서 나갈차를 바깥쪽에 빼둡니다.

그래서 차키가 필요한겁니다.

복잡한 곳에서는 어쩔수 없는거죠 뭐 ㅠ ㅠ

전 그런곳은 이용 안합니다~

다른 곳으로~

저도 그런 곳은 이용 안합니다.

자동정산차단기없는 유료의 경우 차량이동도 있지만 요금먹튀방지도 있어요. 오너도 주차중도난으로 못믿고 안맡기려고 하지만 주차장도 먹튀들때문에 수가없죠.

글고 갠적으로 자동정산시스템또는 차단기있는 유료에서 오버플로우로 차넣는 경우를 안당해봐서 이런곳에서 차키맡겨본적은 없네요. 차단기달고 주차관리요원 따로두면 유지비가....

다른사람 정산중 모르게 튐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