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를 8000만원 주고 구매하시겠습니까?

사실 차가 무지 비싼 물건인데.. 최대한 모듈로 대량생상하다보니 가격이 낮아지는거지..

특정 목표로 커스텀하게하면 당연히 비싸지는겁니다.;  유니크함을 위해서 수제 제작차량이네요

사고 싶진 않은데 수제 제작이면 저 가격 받아야죠 대량생산도 아닌데

프레임바디이기도 하고 프레임만 괜찮다면 저정도 부식은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문제는 프레임도 저런식으로 보수한 것이라면....
생각의 차이겠지요.
내게 쓰레기라도 누군가에겐 억만금 짜리가 될수도...그 반대일수도.....

뭐....이런 차량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니깐요..

성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일본의 미쯔오카도 생긴거(?)보단 비싸더라구요. ^^;

그래두...엔진은 3.5로 바꿨다는!

감성으로 타는 차네요... 그 당시 샤시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지금에 나오는 차량만 할까요....

저는 안사겠지만 (라고 하고 돈 없어서 못삽니다), 저런 올드카들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격책정이 안되서, 8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구입하실겁니다.

모헤닉때문에 국내에 상태좋은 롱바디 갤로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고 하더라고요.

돈만있다면 구매할것 같아요

돈만 있으면 뭐

카미디어라고 하면 뒤로가닉을 처음으로 알린?

그뒤로 신차발표때 질의하는데
장기자님 계속 손들고 어필하는데 쌩까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들만의 리그가 있어요.

엔틱하고 감성 그런거 좋아 하는 사람은 좋을듯 합니다 ㅎㅎ 미쿡에서는 저렇게 해서 파는게 보편화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좀 생소하게 볼수도 있겠네요.

올드카 즐길만한 감성이 없으므로 저는 패스요 ㅎㅎ

카미디어 모터그래프나 오토뷰 만큼  유명한 자동차 리뷰 업체 아닌가요? 저 장진택 기자님 팬 꽤 많아요 ㅋㅋ 그리고 카 튜닝은 그들만의 세계이니깐 뭐라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 못해요. 경차에다가 튜닝해서 벤츠 이상급 가격 들여서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이해 가시나요? 그런데 그렇게 튜닝한 경차 만족하면서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잔아요. 취향은 존중해 줍시다.

그래도 차 리뷰해주는사람중에 저만한 사람 잘 없더군요.. 전문성에 열성적인사람이 없어요..

갤로퍼 매니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뉴코란도 매니아 층도 두꺼운데 뉴코란도 도 만들어 주면 좋겠다~~~

저 돈이면 중고 G클래스 삽니다.

별론거같은데..

엔진도 새것(테라칸 엔진)으로 올 교체니 새 차 맞습니다 ㅋㅋ

아뇨... 안사요.. 저거 사면 100% 후회 합니다..

취향이 다르니.....
저는 일단 안삽니다..ㅎㅎ
취향이 맞는 분께서는 구입하실듯 하네요

https://namu.wiki/w/%EB%AA%A8%ED%97%A4%EB%8B%89%EA%B2%8C%EB%9D%BC%EC%A7%80%EC%8A%A4

가격 문제를 떠나서 너무도 논란이 많은 업체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희 동네에 있었거든요.

사장놈이랑 기자가 대학교 친구라는군요. 아무리 친구라도 쓰래기를 홍보해주다니..

중요한건 에어백이 없어요..

아... 그러네요..ㅎㅎ

실내가 너무 DIY한 티가 많이 나서 그닥...

하지만 자신이 타던 차를 리스토어 하는거면 충분히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다악...겔로퍼=헬로퍼 유지관리가 얼마나 까다로운 ....이젠 몇가지 부속은 단종까지 되던데..
튜닝의 끝은 순정이 아니라 수입차 입니다.  그돈들여 튜닝할바엔 그옵션 들어간 수입차 타는게 이익일수있죠.

저는 돈이 남아돌이도 사고싶지는 않습니다.
리퍼블릭카도 수준이달라요. 저건 너무 지저분하고 정채성도 알수가없을정도로 가치가 없어보입니다.
 식스티센컨즈에 나온 쉴비 머스탱같은 수준으로 만드어야 가치있지...저건 만든사람 본인이나 타고다녀야할듯...

모헤닉회사가 논란도 많고 창업자 마인드도 너무 자기주장이 강한 듯해서 저는 꺼려지네요

아무리 세팅을 완전히 새롭게 하고. 엔진도 새로 세팅한다고 치지만. 내부에 조잡한 나무로 만들어 놓고 우드라는 감성이라 우기는 . 사람마다 디자인적인 관점은 다 다르겠지만. 저 회사 블로그에 조금만 안좋은 글 올려도 다 삭제 합니다. 진짜 꼭 저차를 타야 하시는 분이시라면 모르겠지만. 감성으로 타기에는 솔직히 가격이 너무 쎄죠. 모헤닉 오픈 할때 부터 블로그 매일 들어 가서 볼 정도로 관심 있었는데. 내부는 진짜 좀 심한거 같아요. ㅎㅎㅎ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입니다.

리스토어가 인기였을때 전에 폐차에 잡아서 200만원 들여서 꾸며서 500만원 정도에 판매한적도 있습니다. ^ㅡ^

이정도로 다 바꾸면 충분히 매니아층이 있지 않을까요

불편할정도까지야... 어차피 저런차량들.... 데일리카로 사기엔.. 그냥 돈좀 여유있는 갑부가 한번씩 감수성 내면서 타기엔 괜찮을듯.... suv의 선조격인 겔로퍼의 감성...

처음엔 개인 취향 문제이고 돈 있는 사람이 돈 쳐발라 취미할동 하는데 맞춰서 비싸게 파는게 뭔 상관이람
이라고만 생각하다가
나무위키 내용 읽어보니 회사가 그다지

저게 1억 2천이면
포르쉐 카이엔 또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포르쉐 마칸은 사고도 돈이 남네.

돈이 썩어 나도 그렇지, ㅅㅂ 저걸 도대체 왜사?

저런 차들만 보면  주차 어케 해야되는지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헤닉이네요

차 껍데기만 쓰고 나머지는 다 새 부품을 쓰는 신차입니다.
저는 관심이 없지만, 클래식 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치가 있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