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련이요

일반 도로라면 차선 종류 상관없이 교차로 5m 이내 주청차 금지일텐데요.

옆은 다 집들이고 동네인데도 금지인가요?

도로 모퉁이,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등.. 3~10M이내 주차금지에요.
다만 처벌조항이 있는 게 아니라(주정차 위반으로 처벌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경찰불러도 지들도 별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할게 뻔함..

사진 몇개 찍으시고 구청에 민원 넣으셔서 고탄력봉 몇개 박아 달라고 하세요~

바로옆이 또 가정집이라 ㅜㅜ

신고 ㄱㄱ

어플 "생활불편신고" 다운 받으셔서 신고 하세요!!

요즘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괜히 싸움나요~

그래야겟네요..그자리에 주차하지말란소리햇다고 싸우자는 소리들은건 첨이네요

카메라주변에 없음 테러하면 됩니다..ㅎ

ㅉㅉ

답답해도 그러고 싶진 않네요 ㅠㅠ

눈만없으면테러..찬성합니다..

그렇게 피해 주고 싶진 않네요 ㅠㅠ

테러 같은건 하지마세요 ㅠㅜ

간혹 상품차량도 테러당한상태로 매입된 차량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그렇게 피해주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 같아 그런짓 안합니다 ㅠㅠ

차주랑 연락이 안되면 몰라도 연락이 되는데 차주에게 항의해야죠.
말도 못하는 차에 화풀이하는 건 상당히 찌질한...

연락처도 이때까지 안적혀 잇다가 오늘 다시 보니 적혀 잇더라고요
만나서 대화를 나눠봐도 말도 안통하고 무대뽀식이니... 미치겟네요ㅜㅜ

차주가 노답이면 어쩔수 없죠
신고가 답입니다

주차위반 지역이 아니라.. 신고 해도 별다른 제재가 없을것같아요 ㅠㅠ

제가 예전에 했던 방법인데 참고 하세요
차 한대 지나다니는 크기의 골목에 근처 회사 영업사원들이 상습적으로 주차해서 구청에 동일한 사안으로 민원 넣었습니다
제 차 빼려면 심한 날은 3대나 되는 차에 전화해서 빼달라고 해야 되는 짜증나는 상황이었죠...
문제는 좁은 골목이고 어떤 실선도 없는 상황이라 주차위반 스티커도 못 붙이고 개도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년 정도 참다가 구청에 담당자 찾아가서 상황설명했더니(그간 동일 사안으로 민원접수가 되서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는 하고 있더군요) 현 상태로는 구청에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주정차 단속을 위해 주황점선을 그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경찰로 해당 사안을 넘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자주 하는게 아니고 민원이 쌓이면 1년에 두어번 정도하는지라 몇 개월씩 걸릴수 있다고 하길래 기다릴 수 있으니 꼭 처리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잊고 지내니 한 4개월 정도 뒤에 주황색 실선 긋더군요
이후 일주일에 한두번씩 생각 날때마다 신고 했더니 확실히 불법주정차가 줄어들더군요
근데 신고 안 하면 또 주차해요ㅋㅋㅋ
결국 내가 불편하면 내가 수고스러움을 무릅써야 바뀝니다

아 그리고 구청담당자 찾아가서 들은 이야긴데 꼭 명심하세요
주차문제는 상당히 민감한 문제라 주차문제로 살인사건도 있고 하니 가급적이면 해당 차주와 직접적으로 붙지 말라더군요
불법주차하는 사람들 마인드가 안 바뀌는 이상 잔소리로 밖에 안 들릴거고 이런 걸로 싸움나면 님만 손해입니다

포기하고 뺑뺑둘러서 다닙니다...ㅠㅠ

신고 존나하셔서 공무원들 피곤하게 만들면 윗분말대로 선을 긋던지 봉을 박던지 뭔가 액션을 취하긴 합니다.
되든 안되는 국민신문고, 생활불편신고, 구청콜센터로 계속 민원 넣으세요.
솔직히 차에 테러하거나 차 못빼게 막아버리는게 가장 확실하긴 한데 위험부담이 크니 공무원을 들들볶는수밖에 없어요.

그냥..1~2분 더 차 몬다 생각하고 둘러서 다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