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 똥값 됐어요~

몸이 똥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ㅠㅠ

다친데는 없죠????

몸은 괜찮으시죠...?

사고의 차들 보면 정말 말이 안나오고 속에서 뭐가 꼬물꼬물거리는게 열이 팍 치솟는군여.
상대방 과실 100이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어쨋든 이래저래 맘상하시겠군여.
어케 위로를..

그건 그렇고.
말도 안되는 사고들 한두번 쯤 겪다보니 결국엔 남들을 믿지 못하게되는군요.
도로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은 언제 어떤식으로든 뻘짓하고 달려들거라는 생각 뿐.
그래서 인가 두번째 영상은 사고차 직전에 좌회전 차 지나가는거 보고 ??? 뜨더군요.
운전중에 물음표 한개라도 뜨면 전 무조건 브레이크. 뒤에서 크랙션을 울리든 뭐든.
결코 즐거운 운전은 아니겠지만 스스로 방어하자면 별 수 없다 싶네요.

교차로에서 진짜로 일단 정지하고 가는 사람 몇 명이나 될지.
제가 실제로 그렇게 되더군요.

일반 교차로는 서행이 맞는거 아닌가요 ?
 일단정지는  미국의 경우 STOP 사인으로 정말 효과적으로 해결되던데

네비게이션은 봐도 교통표지판 제대로 보는 사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

100% 라고 하니 신호위반이겠죠

아이코.
신호받는 교차로는 응당 브레이크 살짝 눌러 감속이고요.

얘기하려던걸 분명하게 적었어야하는데..
이면도로라든지 또는 신호 없는 교차로.
좌우에 차가 없어보여도 앞코 살짝 내밀고 오토스탑 걸릴만큼 서버리거 얘기였어요.
여지껏 정차하는 차 한번도 못봤거든요.

상대방 보험사 우리 보험사 믿지 마세요

교차로 사고는 그래도 피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아쉽네요....

두번째 영상은.... 이유가 멀까요.. 브레이크없이 박아서 충격이 상당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