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뒷바퀴 휀다 부분인데,(바퀴를 정면에 놓고 11~12시 부분)
- 후진주차한 차로는 절대 문콕 할 수 없는 위치
- 묻어 있는 흰 페인트에
- 세단보다 높은 자리
- 주말에 왁스 입히면서 이상 없던게 다 눈으로 확인된 자리
결론은 어제 저녁 주차할때 옆에 전진주차 해놓았던 하얀 봉고.
너무나 뻔하죠.
물론 주차장 cctv는 차에 가리고, 기둥에 가리고 사각이고요.
제차 블박에도 안찍히는 자리고요.
경찰 대동하고, 주변 차량 cctv 확보하고 하면 잡을 수는 있겠지만,
일전에 비슷한 건으로 경찰 불러봤으나
실적안된다고 대놓고 "우린 이런거 안합니다. 민사하세요" 하는거 보면 똑같은 넘들 또 올 것이고.
민사해봐야 어떻게 돌아갈지 뻔하겠고요.
페인트 파인거 붓펜 바를 생각하니
쓰린 마음에 일손이 안잡힙니다 ㅠ
아무리 생각해도 다음 차는 가드 붙은 차로 꼭.
그런의미로
xc
v60 크로스컨트리!
오늘 엔진오일 갈면서 매장에
xc
v60 전시된거 구경해보니 웨건이 어찌 그리 납죽하게 잘 빠졌는지요.
완전 탐나서요
침 줄줄. ㅎㅎ..
ps
전과 다른 점은 아파트 관리소장이 매우 협조적이라는 것.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차장 질서확립하겠다고.
why?
관리소장의 작지않은 법범행위를 제가 알고 있거든여
전명규도 이런식으로 시작해서 소도둑이 됐을까..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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