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까지 가는 코스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저 같으면 고속도로
차종마다 또는 유류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왠지 경비가 비슷하거나 별 차이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돈 많은 사람일수록 시간의 가치가 높아지는거도 감안을 하면요

이거 댓글 쓰면 쓸수록 무조건 후자로 확신이 들어감 ㅎㅎㅎ

사람마다 다를텐데 저같은 경우는 출퇴근 연비(or비용)은 안따지고 어느 루트가 스트레스가 덜 받으냐를 따지네요.
어짜피 매일 같은길 왔다갔다해야할텐데 좀 덜 막히고 그 거리 즐겁게 음악들으면서 다니는게 낫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한블럭 더 돌아가요. 돌아가면 타이밍이 신호등 4개를 한꺼번에 통과할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고요.

빨리 가는 쪽요.
기름 값 얼마 더 써도 시간 몇 분 더 찾고 하루 일과 계획세우고 점검하는게 일의 퀄리티 차이를 주기에 몇 배 이익 같군요.

저라면 차종에 따라서 판단하겠네요
경차면 힘딸려서 언덕 오르내릴때 답답하고 기름 많이 먹을테고 2번은 고속도로 톨비 할인이 있으니 2번코스
2천씨씨 이상이거나 경유차량이면 어느 코스를 하던 금액적으로 차이 없을거같으니 운전하기 편하고 교통체증 없는 코스로..
제가 지금 비슷하거든요..
모닝으로 출퇴근할땐 시내길로 편도 20키로 코스
싼타페로 출퇴근할땐 언덕이 많은 전용도로 편도 31키로 코스
도착시간은 둘다 똑같이 30분인데 개인적으론 스트레스 덜받는 후자쪽을 자주 애용합니다

고속이든 국도든 안 막히는 길, 싼 길

시간 언급이 없지만...

저라면... 2번..

편한길이 최고인듯 합니다.!

안막히는 길이 최고

시간이 금이다
빠른길이 최고입니다

2

코스별로 젤 중요한 시간을 언급 안해주셨네요
고속도로 코스가 시간이 더 짧을것 같으니 저도 2번

2
평지 23km 정도면 33분+ ?
산이면, 더욱 겨울이라 눈오면 망

다들 감사합니다. ㅎㅎ

10분정도 차이나고 언덕이 4km 정도 있습니다. ㅎㅎ

저는 1번이요
톨비 아껴서 기름 1번 더 넣을수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