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 업그레이드한지 2년도 넘었네요.
인터넷과 동영상,음악정도만 활용하니 펜티엄G4400만으로도 여전히 충분합니다. SSD도 쓴지 5년정도된 인텔 구닥다리 80GB고, 하드는 얼마전까지 3TB쓰다가 WD이지스토어 8TB로 업글했습니다.
외장에 5400rpm이니 조용하기고하지만 워낙 용량이 커서그런가 밀도가 높아지니 쓰기속도도 183메가찍어주네요.
모니터는 삼성 50인치 UHDTV인데 모니터로서의 성능도 매우 휼륭합니다. 영화볼때는 TV에 USB꼽고 단독으로 봅니다. 스피커도 TV와 광으로 연결되서 음질적인 손실이 없어 쓰기좋네요. 물론 블루투스도 지원되서 스피커 단독으로 핸드폰과 연결하여 음악듣기도합니다.
헤드폰앰프는 pC와 USB연결하거나 폰하고는 DLNA1.5로 무선으로 연결할수있습니다. WIFI기반이라 고음질 음원도 손실없이 무선으로 플레이가됩니다.
키보드는 디자인이 너무 맘에들어서 구입했는데 어고노믹답게 손목이나 어깨가 편해지는게 바로 느껴지고 적응하는데는 시간좀 걸릴듯합니다. 숫자키패드는 이거 참 물건이네요. 팟플레이어 컨트롤을 어느정도 할수있기때문에 무선리모콘처럼 활용할수있어요.
본체는 이제 곧 업글예정이라 CPU와 보드는 사 놓았고,
Antec 케이스는 직구로 날아오는중입니다.사이즈는 mini-ITX로 맞춰질 예정입니다. 지금보다 크기가 1/3이하로 줄어들겁니다.
itx로 밎추면서 M.2 ssd구매할까말까 고민중인데,
어차피 가벼운작업만 할거라 Mvme로는 갈필요 없을것같고, sata3기반으로는 맘에드는 제품도 없고해서 지금쓰는 인텔 X25m 80GB G2 그대로 써보다가 나중에 Nvme제품들 가격 안정화되면 바꾸던가 해야겠습니다.
(후방)
동탄룩을 가볍게 씹어드시는 04년생 갓20살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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