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 안 좋아 투석한다는 말이

투석한다는건 신장이 망가져서 제 기능을 못한다는 소리죠. 안좋다는 소리입니다. 술은 말하나 마나구요. ㅋ

참고로 신장은 망가지면 재생이 안되기에 살고싶으면 반드시 투석하거나 신장이식을 받아야 합니다.

신장이 안 좋은 상태서 날마다 음주를 한 상태였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복수가 찼다면 간에 문제(간경화 또는 간암)가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평생합니다....일주일에 몇번씩...투석...

신장은 급성으로 안좋은거외에 손상되면 회복이 되지 않을 뿐더러 피 속의 독소를 여과할 수 있는 기능이 떨어져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쌓이게 되면 급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석을 통해서 피를 투석기기에 돌려서 피의 노폐물을 빼고 다시 몸속에 넣어주는 것입니다.
복수가 있건 없건 꾸준히 술을 먹고 입원한 사람이라면 몸 뿐만 아니라 의존성 알콜 중독도 의심됩니다.

네 두 경우 모두 안 좋지요

기존의 약물 치료로는 안 된다는 것이니까요...

게다가 신장 투석을 시작하면 신장 이식 전에는 멈출 수가 없습니다.
복수의 경우 원인을 의사들이 찾아 제대로 대처를 하겠구요

신장이 거의 기능을 못하는 경우에 투석을 합니다. 투석을 안하면 몸속에 독소가 쌓여서 생명에 지장이 있습니다. 복수가 차는 경우도 건강이 굉장히 않좋은 상황이군요. 술을 끊어야 살길이 생깁니다..

모든 분들 답변 고맙습니다. 대표로 제일 위에 분에 드리겠습니다.

투석은 콩팥대체요법의 하나로서 급성 콩팥기능상실이나 말기 콩팥기능상실 환자에게 실시하며
종류는 두 가지 혈액투석, 복막투석으로 나뉩니다. 혈액투석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병원에서 이뤄지는 방식으로
투석의 효율은 좋으나 신장의 무리가 발생하여 잔여 콩팥 기능 저하가 빠릅니다.

복막투석은 집에서 할 수 있고 식단관리의 필요성이 혈액보다는 유연합니다, 감염 등의 위험에 노출이 됩니다.
투석의 효율은 혈액투석보다 낮으며 복막이 약해지므로 5~8년이 한계입니다.
신장은 파괴되면 비가역적이기 때문에 신장 이식등이 필요합니다.

복수는 복막강내에 액체가 고여있는 상태 즉 배가 비대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이미 상당부분 간경화나 간의 손상이 진행이 되었다는 뜻이며, 간 역시 한번 손상되면 비가역적입니다.
복수가 찼다는 말은 간 기능 저하로 인한 간경변 등이 진행되어 상태가 안좋다는 의미이며
심해질 경우 암모니아 수치가 올라가는 간성혼수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간경화는 알콜성 간경화가 많은데 복수가 찬 상황에서 꾸준히 알콜 섭취를 하는 경우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가 진행이 되며 간경화가 진행된 경우 높은 확률로 악성종양이 발생을 합니다.
간기능 상태에 따라 잔여여명을 판단하는 Child Pugh 등급이 있으며 A~C 등급으로 나뉘며
스코어가 높을수록 잔여 생존기간이 짧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도 받은신장 잘 관리해야 10년정도 씁니다. 받은 신장 관리 잘 못하면 몇년 못쓸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