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윗집이새로 이사오면서 처음아파트에 사는지 윗집아들 친구들까지 평일 주말 안 가리고 뛰어다니면서 놀길래 올라가서 한마디 했더니
왜 자기 아들 기죽이냐고 이 지랄을 떨더군요
그 이후 좀 잠잠해진가 싶었는데 이젠 발뒷쿰치로 일부러 걸어다니기 시작하네요
윗집이 언제 일어나는지 언제 출퇴근하는지 다 알 정도로 뒷쿰치로 걸어다녀서 경비원에게 윗집에 이야기좀 해달라고요청했습니다
근데 경비원분께서 이야기를 잘 못 전달하셔서 걷는걸 주의해달라가 아닌 뛰어다니지말아달라로 이야기하셔서 자기네는 뛴적없다 자기네가 피해보고 산다 이지랄....
이제는 더 심해져서 저녁 12시 전후 10분 내내 계속 걸어다니네요
스샷은 녹음한게 잘 안들려서 소리분석??프로그램으로 찍어둔거입니다
관리사무소에가서 녹음한 걸 들려주고싶은데 잘 들리지가 않아서 방법이 없네요
12시에 층간소음때문에 자다가 깨서 다시 자다보니 개운하지도 않고 죽겠네요
선물을 사들고 이야기를 해보기 우퍼스피커 이사 이런 방법은 절대 불가능할꺼같고 층간소음 해결 할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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