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막걸리도 추천합니다만..

Gollira 2018-05-27 (일) 03:03 조회 : 619 추천 : 1

급한대로 구굴에서 퍼왓음니다만.

느린마을 막걸리 보다 먼져 마셨지만 꽤 단백합니다. 달지 않아서 좋구요. 그래서 호불호가 더 갈립니다.

막걸리 마시다 보면 이게 설탕 단맛인지, 아스파담단맛인지 알게되잖나요?

근데 이건 아예 설탕류가 없어선지 끝맛이 뚝! 하고 떨어지는게 처음에 "어?" 했다가 잔잔히 마시다보면 이게 입에 쫙 붙더군요.

달지 않아선지 안주에 맛이 더 집중도 되지만 그보다 끝맛에 "쌀향" 이 올라오는게 아주 전 좋습니다.

주변에 파는곳이 많치 않아 멀리까지 찾아가 먹지만.

그만해도 그렇게 좋습니다.

기회되시면 이토분들도 한번 드셔봄을 ...(온도를 잘 조절해서 드세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던가, 아님 그냥 술집에서 나오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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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흘러 왔습니다.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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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헌신 2018-05-27 (일) 04:56

구하기가 쉽지 않은 말걸리군요 -ㅅㅠ

쵸코링 2018-05-27 (일) 06:18

아이거 상당히 맛있습니다
달지 않다는게 정말 특장점이애요 아침부터 마시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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