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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판세 분석]민주당, 서초구 빠진 서울 구청장·경기 29곳서 ‘우세’

[시사게시판]
글쓴이 : 최고사기꾼 날짜 : 2018-06-14 (목) 01:02 조회 : 448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140003015&code=910110

[6·13 지방선거-판세 분석]민주당, 서초구 빠진 서울 구청장·경기 29곳서 ‘우세’
이종섭·배명재·고영득·김정훈 기자 nomad@kyunghyang.com


http://img.khan.co.kr/news/2018/06/14/2018061401001591000124521.jpg

전국 226개 시·군·구의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는 광역단체장 선거와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의 전반적인 승리가 예상된다. 자유한국당은 전통적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체면치레’를 하는 데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3당의 입지를 놓고 경쟁했던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모두 이번 선거에서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선거 초반 판세와 예상대로 정부·여당에 대한 높은 지지율이 선거 막판까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중간 개표 결과 등을 토대로 보면,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역대 지방선거에서 가장 많은 기초단체장을 배출한 것은 당시 228곳 중 92곳에서 당선인을 낸 2010년 제5회 지방선거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이를 넘어 최소 120명 이상의 기초단체장 당선인을 배출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특정 정당 쏠림 현상이 가장 심했던 때는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였다. 당시 한나라당(한국당 전신)은 230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155명의 당선인을 냈다.

■ 민주당 수도권 압승

민주당은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25개 구청장 선거 중 20곳 이상에서 우세를 보이며 압승을 예고하고 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20명을 당선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당의 불패 지역으로 인식돼 온 강남 3구까지 넘보는 상황이 됐다. 지난 선거에서 강남 3구와 중구, 중랑구 5곳에서만 승리한 한국당은 이번에 더 초라한 성적표를 받게 됐다. 구청장 선거 표심에도 민주당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높은 지지율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경기지역 31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민주당은 지난 선거에서도 17개 시·군에서 당선돼 13곳을 차지한 새누리당(한국당 전신)보다 우위를 점했지만, 이번에는 그 이상의 성적이 기대된다. 13일 오후 10시30분 현재 31개 자치단체 가운데 거의 모든 곳에서 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인천에서는 민주당의 강세가 더 두드러진다. 10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은 최대 9곳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당의 우세 지역은 강화군 1곳에 불과하다. 선거 막판 정태옥 한국당 의원의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살고 망하면 인천 산다)’ 발언도 인천지역 선거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중원’도 판도 변화

선거 민심의 ‘바로미터’로 인식되는 충청권과 강원도는 지난 선거와 비교해 판도 변화가 뚜렷했다. 대전에서는 민주당이 지난 선거에서 처음 5개 구 중 4곳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5곳을 모두 석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세가 강했던 충남과 충북, 강원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판세를 완전히 역전시켰다. 3곳 모두 지난 선거에서 광역단체장은 민주당이 당선됐지만 기초단체장은 한국당이 우세했다. 민주당은 지난 선거에서 15개 시·군 중 5곳을 얻는 데 그쳤던 충남에서 이번에는 절반 이상의 당선이 예상된다. 충북도 11곳 중 최대 8곳 정도에서 민주당의 승리가 예상된다. 한국당의 당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3∼4곳 정도다. 2010년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6곳, 새정치민주연합이 3곳을 차지했고, 2곳은 무소속이었다. 기초단체장 선거만큼은 ‘보수 텃밭’으로 인식돼 온 강원도 18개 시·군 중 절반 이상이 민주당 당선 가능 지역이다. 당선 지역이 1곳뿐이었던 2010년과 비교하면 커다란 변화다. 당시 15곳을 석권한 한국당은 절반 정도를 수성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북관계 개선 등 정국 상황이 강원지역 표심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영남에 균열, 돌아온 호남 민심

민주당은 ‘난공불락’이던 영남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균열을 냈다. 민주당은 지난 선거에서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5개 시·도 70곳의 시·군·구청장 선거에서 단 1명의 당선인을 배출하는 데 그쳤다. 이번에는 부산 16개 기초단체장 선거 중 3곳 정도가 접전 지역이다. 울산은 5곳 중 2곳 이상에서 민주당의 당선 가능성이 점쳐진다. 부산과 울산 모두 역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당선인이 나온 적이 없는 지역이다. 경남도 18개 시·군 중 5∼6곳에서 민주당 당선이 예상된다. 한국당 당선이 예상되는 나머지 지역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한국당은 이번 선거에서 대구·경북의 아성을 지키는 데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구의 1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어 균열 가능성이 엿보인다. 경북은 23개 시·군 중 17곳 정도에서 한국당 당선이 예상된다. 6개 지역에서는 한국당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 시장·군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 가능성이 점쳐진다.

호남지역에서는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민주당 독식을 견제하고 나섰지만 다소 역부족인 분위기다. 광주는 5개 구청장 모두 민주당의 당선이 예상된다. 전남은 22개 시·군 모두 민주당의 우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6곳에서 민주평화당과 무소속 후보가 민주당과 접전 양상을 보였다. 지난 선거에서 14곳 중 절반을 무소속이 차지했던 전북에서도 이번에는 민주당이 10곳 정도에서 당선 가능성을 보인다. 2010년 무소속 후보에게 상당 지역을 내준 민주당이 돌아섰던 민심을 일정 부분 되찾은 결과로 풀이된다.


변화 2018-06-14 (목) 01:04
서초구민 욕하려고 했는데...

서초구청장이 잘했다네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사람 보고 뽑은것까지 욕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