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이 안되서 큰일입니당...

월드컵부터 보시길

보고있는데 그냥 멍...하네요 감사합니다.

빚 없다는 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모르시네
그것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뭘 하시든간에
조급해하면 더 망칩니다 아시죠?
이럴때일수록 여유있게 천천히 둘러보세요

ㅠ.ㅠ 학교다닐때 정말  학자금갚겠다고 새벽알바에 병원 생동성까지 하면서 갚았습니다.
빚있는게 너무 싫어서 할수있는일은 다 한것 같습니다...
조급해하면 망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좀 여유로워지려 노력해볼게요.

저도 그랬어요
생동생 알바도 했고 구로공단이랑 의정부 오가면서 투잡해서 빚 갚고나니 세상이 환해지더군요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토닥토닥 그 기분 알아요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는 일만 남았잖아요
이토가 저는 참 좋은 게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마냥 비난하지도 않고
다음에 또 힘들면 글 올려주세요 그러면 저 말고 다른 분들이 토닥여주실겁니다

학원쪽가보세요
교육영업이나 강사 많이 뽑던데
영업은150+@
강사는 240+@

아 제가 누굴 가르키는건 소질이 없습니다. 흑흑;

요즘은 빚없는게 재산입니다
글쓴이는 누구보다 상황이 좋은 편입니다

좋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치만 주변에 사정이 더 나은 사람들만 보이는건 왜일까요 ㅠ.ㅠ

장사는 말리고 싶네요.

주변에서도 말리는편입니다만...취직이 이렇게까지 안되면...ㅠ.ㅠ

실업급여가 6개월인가요? 일단 실업급여받으실때까지 고민좀 더 해보세요
저도 조금있으면 회사그만둘거같은데 처지가 비슷하네요ㅎㅎ

좋게 좋게 생각해서 천천히...라고 생각했지만...ㅠㅠ
실업급여가 끝나가니..참...조바심만 나네여

굉장히 똑똑하고 현실감 있으신 것 같은데 그래도 장사는 신중히 알아보고 들어가세유~유경험자입니다 전 33살에 퇴사해서 현재 장사하는 37입니다

하하..다들힘들군요 ㅠ.ㅠ

힘내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모든일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요즘 자영업 바닥치고 그 바닥 뚫고 내려가는 중입니다. 절대 장사하지 마세요,,,ㅠ

ㅠㅠ 헉

남편이 취직 안 되서 아무 준비도 없이 무턱대고 음식가게 열었다가
딱 임대기간 2년 하고 빚만 안고 나왔어요..
가게도 철저한 준비 없음 힘들죠...

ㅜㅠ 그런가요...안타깝네요 힘내세요...ㅠㅠ

자영업은 현재 최악입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취업도 현재 상황최악이고...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공무원 공부라도 하시길...

ㅠ.ㅠ 공무원은 너무 늦지않았을까여;;;;;;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 것 같네요. 너무 취업에만 열중하기 보다는 잠시 숨돌릴 틈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정말 누구보다도 힘들게 열심히 살았으니 인생에서 잠시 쉬어가는 포인트라 생각하세요. 반드시 기회는 올거라 생각합니다. 뜻하지 않게 생기는게 사람 인연이니까요. 조금 여유가 된다면 해외여행(자유O, 패키지X)이라도 다녀오시고 시각을 넓히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가 생각해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당신처럼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올겁니다!! 힘내세요!

첨으로 해외여행은 다녀왔어요 ㅎㅎㅎ
근데 취직은 하고싶어요 그냥 ㅠㅠ불안해서...일을 해야겠어요

무슨 매장을 생각 중이신가요?

저도 채용 좀...

ㅠㅠ 딱히 계획은없고 푸념이죠 뭐

저랑 비슷한 고민 중이신요. 전 30대 후반이라 그런지 일 구하기가 더 힘드네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좋은 일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ㅠㅠ 큰일이시네요 잘되길바랍니다.....

저랑 거의 같은 처지시네요. 힘들면 쪽지 보내셔요! 서로 응원해요 ㅎ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허걱 댓글이 자꾸 달리길래보니까 이게 왜 인기글이;

개발 하셨어요??

해외진출

할것도 없는대 매장이나? 장사나?
자본금이 기본 몇억 이상 여유있어서 큰 프렌차이즈 하시던가
기본적인 유통이나 오픈하려는 매장 소양이 있으시고
체질이 그쪽이시면 도전해보세요
그게 아니라면 그쪽도 마찬가지로 공부많이 하시고 경험많이 쌓아놓고 시작하셔야합니다............
몇년 모아둔 알토란같은돈이 대출금으로 변하는건 한순간입니다

저랑 똑같네요...
직종을 바꾸려 해도 급여가 줄어드니 함부로 못바꾸고 힘든상황입니다...

요즘 자영업은 멜트다운 상태랍니다...

IT어떤분야이신지?

힘내세요,,,,,,장사는 하시면 안됩,ㅠㅠ 빚더미에ㅠㅠ ,,,,,,,[주변에 그런 사람들 많음] 너도 나도 장사하더니만 1년도,,,,,,,,,,못 버티고 자폭

취업 잘 되실꺼에요 전 재택부업이라도 하면서 먹고 사는데 걱정이긴 하네요

나이들수록 불안해지는게 사실이져..[공무원/공기업직원들 빼고]

저도 겪어본일이라.

다만 자영업은 정말 함부로 할게 못됩니다. 신중 또 신중..다시 신중..해야합니다.

힘내시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빛만들고 시작하는 사회에서
빛이없는것도 남들이 보기엔
행복이라할수도 있어요.

이토글 읽어보시면 글쓴이보다
여건이 안좋으신분들도 많더군요.

힘내십시요.

혼자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마음정리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ㅜㅜ 내상황과 같네

일단 취직보다 프리랜서를 하면서 감을 유지하셔야 해요. 경력단절은 점점 더 취직을 어렵게 할 겁니다.

프리랜서를 하는 방법은 많아요.
프리랜서 사이트에 등록해도 되고..프로젝트에 지원해도 됩니다.

놀지마세요.
감을 잃는 건 다 잃는 겁니다.

취업을 해서 정직원으로 살아가던 게 익숙해서 계속 취업을 하려고 하시는 거라면
이참에 낭인으로 살아보는 것도 돌파구가 됩니다.

고급, 중급, 초급에서 본인이 어디 해당하는지 보시고 지원하세요.
경력증명도 서둘러서 챙겨놓으시고요.

직장보다는 수령액이 많을 겁니다.
퇴직금과 4대보험이 없으니까요.

삶은 이어가는 것이지...
항상 선명하게 밝혀져 있는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힘겨운 길이라도 계속 걸어야 인생이 이어집니다.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발주처나 수주처에서 정직원으로 일해볼 생각이 없냐고 제안이 올겁니다.
본인이 정말 뛰어난 사람이라면요.
아니면 성실하거나...

와 개부럽네여 빚이 없다니 ㅎㅎ

자영업은 해당업종에 대해 아주 심도있게 공부하고
철저한 시장조사와 손익계산을 마친뒤에
할 수 있다 생각되면 시작하세요.
그냥 쉬워보인다고 시작하면 100% 망합니다.

30대 초반이면 아직 괜찮아요! 힘내세요!

영어 배우세요.
경력 + 영어 하면 해외 취직 가능합니다.
어떤 분야인지는 모르겠네요.
궁금하시면 조언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2년미만 경력자 7년이상 경력자 아웃시킨걸보면 적당한 가격에 열나게 코딩할수있는 노예들만 남겨두고
돈좀 받아가는사람들과 돈은 적어도 가성비가 안좋은 신입급친구들을 내쳤네요...
30초반이면 아직 뭐든 할수있는 나이 입니다

"-" 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0" 부터 시작은 양호한거죠 화이팅~!.

it는 30대 후반쯤이면 선택해야합니다
실무가 아닌 관리로 가느냐 아니면 전직하느냐...
어차피 올게 미리 왔다고 생각하시면 속편할겁니다..

IT 분야에 저도 있는 사람인데요.. 흠.. 분야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요새 중간 엔지니어등급이 인력부족으로 인력난이 많을텐데요 흠..
흠.. 제가보기엔 눈이 높아서 그런것같기도 하구요.. 현재
IT분야도 나이등급선이 점점 오르는 추세고.. 정규직보다 외국처럼 연봉 계약직으로 운영되는곳도 점점증가하는것같던데요 흠..

힘내세요..

지금 문재인정부 경제라인쪽 보면 현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연만이 팩트를 바로 보고 쓴소리 내고 있는중 같습니다. 경제 아작났죠 사실..선거라 언론에서 잘 안다뤄서 그렇지..엠비, 박통때도 이렇진 않았어요. 해드릴 수 있는말은 하나밖에 없네요. 힘내십쇼. 삼십대 초반..아직 창창할 땝니다. 과거 시대 잘만나 취직 잘되었던 아버지 세대들과 비교 마시고, 일부 잘나가는 친구들 부러워마시고 자기 페이스대로 살아가십쇼. 분명 잘되실겁니다.

그것 아시나요. 지난 9년간 통계를 조작해온 사실을요.

투표도 조작햇죠

직업교육 받으세요. 그럼 직업교육 수당 나옵니다. 그러면서 직장도 자연히 알아봐 질거에요.

요즘 공무원 많이 뽑는데...
이번 선거에서 압승했으니.곧 좋은 취업길이 열릴겁니다

잘 되실껍니다.
전 이번에 직장 옮기는 중인데요..불안불안합니다. 잠도 못자구요. 지금 10일째 잠을 설칩니다
(오늘은 2시간 밖에 못잤어요).
4일 뒤에 일단 인사위원회 결과가 나오고 다음주쯤에 최종여부가 나오는데 사람 피가 마르네요.
글쓴 분은 젊고 에너지가 많으시니 잘 준비하시고 이 때를 돌이켜보면 좋은 추억이 되어 있으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저는 40대 중반입니다 ㅠㅠ 마음만은 엄청 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