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멍청한 짓을 했네요..

나는뭘까 2018-06-20 (수) 14:56 조회 : 515 추천 : 0

오전에 전화와서 받아 보니깐

면접 보라고 해서 제가 지원한 곳인줄 알고 알겠습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 문자로 주소 주세요 하고 2시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점심쯤 다시 전화오길래 오전에 전화한곳인줄 알고 네 2시까지 갈께요 하고.. 바로 집에서 나온다음..

오전에 문자받은곳으로 가니깐 1시 반쯤 되었습니다.

사무실 들어가서 면접보러 왔습니다~ 하니깐.

종이2장 주더니 작성하고 있으라 해서.. 작성중.... 2시에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씨 어디세요? 그러네요?? 그래서 저는 여기 왔는데요? 여기서 서류 작성중인데요? 그랬는데..

그분이 그러더군요 거기 아니에요.... 우리는~~입니다..

바로 서류 작성하는거 그만 두고 사무실 나왔네요..

하마터면 이상한곳으로 팔려갈뻔했어요...

할 줄 아는게 없으니깐.. 일구하는거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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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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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先 2018-06-20 (수) 15:13

나이가 어떻게되시나요?

peture 2018-06-20 (수) 16:00

왔는데요?
안왔는데?

왔다고요~
안왔는데~

왔어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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