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김경수 사무실 압수수색 오보가 난 과정

드림키드 2018-06-21 (목) 17:18 조회 : 1595 추천 : 17

누군가 김경수 압수수색 당할수도 있다고 하는 말을 YTN 간부가 들음

간부가 정치부 기자에게 물어봄

정치부 기자는 사회부 기자에게 물어봄

사회부 기자는 국회 촬영 기자에게 물어봄

촬영 기자가 맞는거 같다고 함

그 후 바로 김경수 압수수색 오보를 특종으로 냄...

븅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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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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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5 2018-06-21 (목) 17:20

사장이 ㅂ ㅅ 이었던 만큼
밑에 것들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최공공 2018-06-21 (목) 17:24

ㅋㅋㅋ조금씩 흘려주면 넙죽 받아서 기사쓰고 ㅋ

강생이똥꼬 2018-06-21 (목) 17:26

이것도 하청구조인가...

단순 사건도 아니고 상당히 중간 건데 지가 확인해야지 아랫 사람에게 떠넘기고 있으니...

슬림덕 2018-06-21 (목) 17:33

공지영? ㅋㅋㅋㅋㅋㅋ

광92 2018-06-21 (목) 18:33

최소 언론사별간 2군데 이상 크로스체크되어야 기사화가 이루어진다는 기본 원칙도 안지키고(사실 잘 모르고 있는것 같음, 신방과가 아니라 다들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듯) 모르는 놈들끼리 크로스체크하고 있으니, 저~꼬라지겠죠.

스트라이커K 2018-06-21 (목) 21:57

사장 바뀐다고 변할일 없죠
제일중요한 중간급기레기들은
요지부동 자리차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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