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자궁경부암이라네요.

현대 선진국에서는 성적 접촉 외의 경로로 감염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남성파트너와의 성관계로 바이러스가 옮아 발병하는 경우가 99.9%다. 결국 성병이란 얘기.


님한테 옮은거에요;; 차갑게 대해? ㄹㅇ 쓰레기같네요 그냥 여자를 위해 헤어지세요

다른여자랑 관계했을때는 문제가없었습니다. 현 여자친구와 관계후 문제가 생겨 제가 먼저 병원 방문했고
임질판정 받아 약먹고 완치했습니다.

1기면 이미 감염되있었다는 말이죠. 그리고 인유두종바이러스 말고도 자궁경부암 생길 가능성은 있습니다.

0기에서 1기로 진행됐다고 글쓴이가 써놨는데요. 애초에 자궁경부암은 남자로부터 옮은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99% 원인 맞음 ㅇㅇ 글쓴이한테 옮은게 아니면 여자가 바람이라도 피웠다는건가요

0기인줄알고 간단한 절제술로 하면될줄 알아서 시행했는데 떼어낸 조직검사해보니 1기더라
라는거죠 애초에 1기였다는 말입니다. 바람을 피웠다는말을 하고싶은게 아니라요 왜이렇게들 베베 꼬이셨지,... 저는 그냥 이토여러분의 사랑하시는분이 이런일이 생기면 안되지만 만약에 생기면 어떤식으로 대처할지 그 방법을 묻는겁니다. 당신처럼 바람피웠다 뻬에에엑 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아시겠습니까?

누가 99%래요??

여친이 처녀도 아니고...
뭔 ㅂㅅ같은 소리를

모를땐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0기에서 1기로 진행됐다는게 아니고

0기인줄 알았는데 1기였다잖아요

한글도 못 읽으시나

그리기 설사 글쓴이한테 감염이 됐어도 7개월만에 저렇게 병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잠복기가 꽤 길거든요


그리고 회복중엔 성관계를 하진 못하게하니 그 짧은 시간동안에 글쓴이 때문에 0기에서 1기로 병이 진행되지도 않습니다

모를땐 가만히나 있으세요 엄한 사람 욕하지 마시고

개인주의자,독신주의자면서 여자친구만나고 성관계하는건 뭐죠ㅋㅋㅋㅋㅋㅋ

결혼을 안한다는 소리죠,...성관계랑은 무관합니다.

와 이건뭐 난 쓰레기요광고하는것도 아니고 ㄷㄷ

...고민상담했더니 돌아오는건 돌팔매네요 인터넷이라고 막말하시면 정말 기분상합니다.

아니 사랑해서 사귀고 관계도 맺고하신거아닌가요? 섹스는 하고싶고 책임은 지기싫고

여자친구가 아프니까 헤어지고싶고.이건뭐 좋은소리 듣길원하는게 비정상이죠.

진심으로 이야기하면 헤어지세요.그게 여자분을 위하는길입니다.

글쓴이분도 검사 받아봐야 될거 같은데요.. 바이러스로 암이 생긴다고 하니 감염 여부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봄니다.
그리고 걍 헤어지는게 서로 좋을거 같네요. 결혼도 안했는데 아픈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힘들어요..

헤어지고 싶어서 올린거 같은데
그냥 헤어지시면 될껄 글 쓴 의도를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사랑하지는 않는다는게 글에서 느껴지네요.

사랑한다면 멘탈이 흔들리네 뭐네 이런 글 따위 안 씁니다.

여자친구를 어떻게 위로해주고 뭘 해줘야 할까요 뭐 이런 글을 쓰겠죠.

헤어지세요...사람이 제일 서운할때가
가장 힘들상황에 글쓴이님처럼 헤어지고싶은 마음을 가지고
차갑게대하는거..그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겁니다.

왜 글쓴이 한테 뭐라 하지??
딱 봐도 여자친구가 이전 부터 성관계로 인한 성병이 있던 것이고, 그게 오래되면서 암으로 발전한 것이고,
병을 다른남자한테 옮아와서 현 남친한테 옮긴 것이구먼.
남자친구야 현 여자친구 이전에 다른 여자와 관계에 병이 없었으니.
당연 여자친구에게 '너가 문제야'라고 말할 수 있던 것이고. 오히려 발견하게 해준 남자한테 고마워야 해야지.
근데, 여친이 병이 오래된 듯. 관계시 아파하고 냄새나고 그랬을 텐데??

병을 옮겼다 아니다는 정확하게 따져봐야하는거죠.
자궁경부암의 경우 최대 잠복기가 15년까지도 된다니 모르는거죠.
글쓴이 분을 욕하는건 잘못해서 차이고 자기가 잡아놓고 멘탈 흔들린다는 말도 안되는 글을 써서죠.

진짜 너무하네요.

네, 비혼자가 결혼 안하는거야 뭐라 할수 없습니다.
여친이 알던 모르던, 기본조차도 안되어있는 마인드가 쓰레기란겁니다.


"결혼이라는 책임도 지기 싫고, 그저 즐기고만 싶은데. 왜 하필 아프고 난리냐. 아씨 버려야하나?" 


대놓고 말하면 이거겠죠.

일단 왜 성게에 안쓰고 여기서 쓰심?
글고 글은 적고 싶고 욕은 먹기 싫으면 첨부터 글 안적으면 됨
욕먹기 싫으면 친한친구 데리고 술이나 한잔하면서 상담이나 하셈

유튜의 쏘 크루얼이 듣고 싶다.

인상 찌푸려지는 글이네요..
제일 거슬리는게 독신인데 여친을 사겼고.. 심지어 자기가 잘못해서 차였음에도 잡다니..
이건 뭐 차였다고 그냥 버리려니 자기가 나쁜놈 되는것 같아서 일단 잡았다 같은 느낌을 굉장히 줍니다

사랑하는데 독신이고 결혼생각 없다.. 여친한테 그 말 해보셨음???
사랑의 기준이야 가지각색이겠지만 제 기준으로 보기엔 사랑이 없어보이네요
자기 욕심만 채우고 계신건 아닌지? 이 글로 보기엔 그런 거 같은데

이분 이상한데... 인터넷올리면 다 좋은말만 해줄줄아셨나봄...

뭔소리야 여자 개불쌍하네

멘탈이 왜 흔들리죠? 성관계 할때는 좋고 상대방이 돈들어가고 아프니깐 책임감에서 자유롭고 싶나요?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로 찌든 사람 같은데요? 최소 그런 마음이 들더라도 티 안내고 그사람이 다 나을때까지라도 내색하지말고 남자친구 도리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책임감 이런거 아주 질색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혼자사세요 애먼 여자들 후리고 다니시지 말구요 이미 아픈사람한테 책임감이라는 단어가 생길때부터 마음이 떠나신거 같은데 본인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 맞구요 쓰레기 맞아요 여자친구 아픈거 때문에 멘탈이 흔들리는거면 최소 아픈사람을 보면서 같이 힘든것도 본인이 해야할 의무의 일부라고는 생각안해 보셨어요? 이해가 어려우시면 최소한 역지사지라도 해보시길 그럴 공감능력과 감정이 있다면 이런글 내용과 이런 질문을 질문이라고 올리진 않겠지만요

그냥 소설이길 바랍니다. ㅋㅋ 좀쓰레기여야지 ㅋㅋ

사실이라면 진짜 쓰레기다 ㅋㅋㅋ
임질하고 암하고는 아무상관 없다.
임진은 누가 옴겼는지 모르지만 증상 없이 옮길수 있다.

분명 둘중 하나는 다른 파트너와 뒹굴렀다는 소리군..ㅋ

이상하군요. 결혼할 생각도 없는 여친 그 여친이 병에 걸렸다는 이유만으로 싸우고 헤어졌다

그런데 여기서 님이 다시 잡은것도 이해가 안되고 다시 만나는거면 책임지고 여친을 아껴주진 못할망정

이제와서 또 멘탈이 흔들린다 어짼다. 본인 스스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안듭니까?

정신차리시고 병나을때까지 헌신적으로 도와준 후 헤어지십시요

아픈 여친과 헤어지고 싶은데.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싶지않으니, 헤어지는데 타당한 이유를 니들이 이야기해줘.
혹은 니들도 이런 상황이면 헤어질거지? 나만 나쁜놈 아닌거지?
뭐 이런거같은데요.
니맘대로 하세요. 그리고 여친에게 따귀를 맞든. 주위에 나쁜놈이라고 소문이 나든간에 알아서 책임지구요.

일단 다른병원에서 다시 검사해보세요.
저런경우 급한건 아니니, 여러 병원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병원마다 진단이 다른경우가 흔해요.

알아서 하세요

음? hpv에 감염된 직후에 바로 암으로 발생하진 않죠.
잠복기가 있을텐데요..

7개월이면 너무 빠르네요. 님이 아닐 가능성이...

어차피 바람도 아니고, 그냥 여친의 전 남친일 듯. 전전일 수도 있고...
뭐 손가락으로도 감염되니 동성일 수도 있고-_-;
본인일 수도 있고요.

주작이 아니라면 다른병원두 가보세요 수술은 신중하게 해야됩니다 모 이미 하셧지만;;

암이라는건 단기간에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단기간 만난 사이라면 당신 잘못이 아닐수 있습니다만,

글을 적은 뉘앙스가 타인에게 오해 받을 만한 내용이 있으니, 이렇게 비난 받는겁니다.

병이 글쓴이 님때문에 걸렸다는 확증은 없습니다.
다만 왜 이런 글을 쓰신건지 이해는 안되네요.
아픈걸로 차갑게 대할정도면 사랑한다고 볼 수 있는지가;;
결혼 생각도 없고, 아픈걸 감싸줄 정도로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를 잡는다면
누구든 그저 육체적 관계가 아쉬워서 잡았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 여자친구분 다른 좋은 분 만나게 놔주세요.

님의 삶의 방식에 대해선 알겠습니다.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짧은 글만 보고 좋으네 나쁘네 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누구 책임인지는 지금 따져봐야 전혀 도움이 안되고 한가지, 지금 여친과 헤어져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자궁경부암 1기도 전기와 후기가 있어, 원추절제술만으로 가능한 수술과 자궁적체술이나 방사선 치료까지 생각할수 있는데 잘 알아보시고, 암은 절대 아무 병원이나 가시면 안됩니다.
자궁경부암의 실적이 많은 전문의나 명의를 찾아보시고 빨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자궁적체술처럼 자궁을 완전히 들어내는 것은 여성에게 있어서는 사형선고와 마찬가지입니다.
전문의나 명의와 잘 상의하셔서 가급적 들어내지 않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어떻게 발병하는지 다 아니까 멘탈이 흔들리고 차가운 태도가 나간게 아닌가?

아픈 사람 상처주면 벌받으니까 치료 끝난 다음에 보내주세요

대단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사귀었다가 단순히 성격차이로도 헤어지는데 암이 걸려서 책임지기 싫어서 헤어진다는 생각은 충분히 가능한 생각입니다만 이런 인터넷 같은 곳에는 글을 올리지 마세요. 욕만 먹습니다.

헤어지세요.

개인주의 독신주의 라는 단어는 이기주의자들이 지들 포장하려고 만든 단어일 뿐이죠.
6월 초에 절제술 받았으면 글쓴이가 퇴사하기 전에 암 판정 받았단 소리인데
그럼 놀려고 퇴사한게 아니라 엮이기도 싫고 여친한테 차이고 회사 분위기 안좋아져서
퇴사한게 맞는 말이지 않을까 싶네요 ^^

위 내용과 상관은 없지만 포장할려고 만든 단어가 아니라
개인주의 / 이기주의는 뜻이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