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석상에서 명찰단 이재명.

아트람보 2018-07-19 (목) 00:48 조회 : 2756 추천 : 29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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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서 조용하게 구하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사람은 가는곳마다 보는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이다. -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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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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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늘 2018-07-19 (목) 01:05

이니미니마니 2018-07-19 (목) 01:10

이거 진짜 맘에듬

뭐라예 2018-07-19 (목) 01:15

가슴 명찰이 확실히 목걸이 공무원증보다 눈에 잘 띄는군요.
앉은 자세에서는 더 그렇고.
이참에 공무원증도 더 눈에 잘 띄도록 글자 크기 향상시키고 직위/직급을 앞면에 게재하는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면 좋겠네요.

뭐라예 2018-07-19 (목) 01:19

4천원? ㅋㅋ 다른 기관보다 싸게도 제작했네.
경상도 고성군은 7천원에 맞추던데.
단가가 5천원 넘어가는 지자체, 교육청은 확실히 리베이트 받아먹는거군.

loose 2018-07-19 (목) 21:22

원래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공공기관에 납품되는 제품은 일반 시중가보다 높게 받아요.

븅신만보면짖는개 2018-07-19 (목) 01:47

첨에 명찰논란 생겼을땐 왜 저런걸하나 했더니 막상 보니 괜찮네

엉금엉금 2018-07-19 (목) 02:29

몇년동안 경기도만 혜택받네..
서울도 박원순 이젠 그만하니까 다행이다.
다음엔 이재명이 서울시장 했으면 좋겠다.

파시피카 2018-07-19 (목) 02:30

16년간 새누리당이 자리를 잡고 있었더니 공무원들이 얼마나 나태해졌는지
11시30분되면 점심 시간이라고 다 자리 뜨고 들어오는건 1시30분이고
명찰도 안달려고 하고 공무원들 철밥통은 법으로 깨버려야됨.

엉금엉금 2018-07-19 (목) 02:37

새누리라서 그런거라고 하기엔
서울 공무원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이재명이 잘하는겁니다.

리엘크리스 2018-07-19 (목) 05:07

마누라 밥타령 하면서 환원한 공관 넘보려고 언플 하다 욕처먹고 기사 내린 분은 어찌해야 합니까?

키리라스 2018-07-19 (목) 18:24

아 그거 갑자기 쏙 들어갔군요 공관 들어간다고 난리치던데

wowzer 2018-07-19 (목) 03:54

먼가 한국적 전시행정마인드같음
저렇게 명찰달아놓으면 의도야 대국민서비스라 말할수있겠지만
한편으론 일시에 공무원들 휘어잡는 수단으로 비춰진다는 해석도 크죠
공무원들 일잘하게 하는거 누가 반대하겠냐만은
이재명 고깝게보는 입장에서 의도가 딱 연결되기에 마치 착한 전두환같은 느낌

리엘크리스 2018-07-19 (목) 05:06

어떻게든 경기도 공무원들과 노조와 대결 구도로 가려고 나홀로 명찰이라는 참 우스운 쑈를 하고 있는데 지지자들은 좋다고 하네요 ㅎ

경기도 공무원들은 당신과 같이 일할 사람들입니다

파란소리 2018-07-19 (목) 17:07

공무원의 최대 단점... 절대 스스로 하지 않느다... 시켜서 하는 일은 절대 책임 지지 않으므로...
그래서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 같네요.. 절대 빈틈을 주면 안되는 직종이 공무원인데 관리자가 귀찮으니깐 모른 척 했던 것 같습니다... 이재명 시장의 결과를 보면 무엇인 나은건지 확인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