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어쩌다 키우게 되었는데 공기청정기 냄새관련

고양이를 버리지 않는한 계속 냄새 납니다

문제가 되는건 똥오줌 남새와 사료냄새입니다. 사료는 캔이 냄새가 덜하고 똥오줌은 냄새잡아주는 모래를 쓰시면 됩니다. 화장실 관리를 바로바로 해주시면 집에서 냄새 안날거에요. 아 그리고 제습도 꼭 해주시고

아무리 청결해도 남이 맡았을때 그 특유의 비린내는 안없어지더군요 어쩔수없습니다 그걸 감내하는수밖엔

저도 개와 고양이를 기릅니다만 아무리 해도 냄새를 완전히 지우는 방법은 없습니다. 냄새에 둔감해지시는 방법 밖에는.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저희집에 사람들이 놀러오면 고양이가 나타나기 전까지 있는줄 몰라요. 냄새가 전혀 안난다고 합니다. 고양이 자체는 워낙 깔끔한 동물이라 냄새가 거의 안나구요. 문제는 똥오줌과 사료 냄새입니다. 화장실 모래탈취 잘되는거 요즘 많아요 그런 모래를 쓰시면서 같이 있을때는 배변을 하면 바로바로 치워주시는게 최고 입니다. 그리고 사료 냄새같은 경우는 제한급식을 하시면 주는 족족 다 먹으니 괜찮은데 보통 자율급식하면 퍼 놓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데요 이 경우는 익숙해 지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애완용 혹은 사람애기용 물로 된 살균, 탈취액을 팔아요 냄새나는 곳(모래제외)이나 집안청소하실때 전체적으로 칙칙 뿌려주면 요즘 잘나와서 냄새 거의 잡습니다. 공기청정기도 좋은데 보통 반려동물이 있는집은 필터 하나 더 있는거 구매하시더군요. 털이 필터에 잘 박혀서요. 아무쪼록 냥이와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냄새+털은 동물 키우는데 숙명과 같은거죠

적응하는 거지 없애는 게 아니죠 ㅋㅋㅋ

맞습니다.

공기청정기는 냄새와 유해 물질을 필터의 숯에 흡착하는 방식이라
포화 상태에 이르면 반대로 냄새를 내뿜죠.

때문에 자주 갈아주거나 냄새가 나면 필터의 숯 부분만 제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LG 공기 청정기의 경우 미세먼지 제거 헤파 필터와 냄새제거 숯 필터가 독립 구성되어 있으나
세트로만 판매해서 의미가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