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의혹이 크게 이슈가 되긴 했었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듣기엔 표절 같은 것도 있었고
표절이라고 말하기엔 정말?이걸로?
느껴지는것도 있었죠
하지만 원작자에게 이의를 제기 당한 것에 유무로만
판단은 힘들죠
미리 합의하면 가능한 것이기에...
대학때 미친듯이 좋아했었고
표절 논란에 실망도 했지만 표절의혹에 전부가 사실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글의 논점이 저 쌩뚱맞은 댓글2개로
표절논란으로 바뀌는 건가요 ㅋㅋㅋㅋ
저 주드로1하고 국가안보실 두분 성공하셨네요 ㅋㅋ
전 서태지 골수팬도아니고 몇몇 노래만 좋아해요 ㅋㅋ
저는 상대가 되어드리기가 좀 그래요 ㅋㅋ
전 그냥 크리스말로윈이라는 노래가 좋아서 올린 글입니다 ㅎ
위 댓글들 보니 그냥 무작정 표절이라고만 하는데
표절이라는 곡들 들어보면 완전 어거지 끼워맞추기라
봐도 무방하구요 그리고 확실하게
표절이라고 이야기 하실수 있나요?
진짜 비슷한거말고 서태지 팬들이
반박하지 못할만큼 명확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왜 표절인지를 그냥 비슷하네 그래서 표절이네 하지마시고
고맙습니다 ㅎㅎ 사이다발언~~~ㅎㅎ
이참에 서태지 표절시비 논란과 관련하여 검색해 보았는데
분위기가 이의제기한 사람들은 중간에 사라지고
결국 반박 못하고 꼬리 내빼는 느낌이네요
그냥 단지 분위기가 비슷해서라니.............ㅠㅠ
서태지...본인 입으로는 매니아적인 비주류가 되었다고 말했는데
저런 안티팬들 보면 아직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어쩌면 참 고마운 분들인지도...
쟁점이 본문에 어긋나서 좀 그렇긴 한데
표절의 정의라는게 일반사람이 느끼는것 하고 거리가 멀더군요
일반인이 듣기에 멜로디 한두마디가 비슷하면 표절이라고 느끼는데
정작 표절판정 받은곡 보면 코드진행등에 중점을 둬서 전문가가 아니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맞죠
서태지가 이룬 업적도 많지만
정말 비슷한 멜로디를 들으면 마냥 쉴드치는것도 민망해보입니다
서태지 원래 사회비판 의식 쩔었음
(교실이데아 노래 들어보면 현재 교육제도 대입해도 전혀~이상하지 않음)
다만 정치색은 없었던 걸로 아는데 (특정정당이나 정파 지지 않았음)
쥐박시절 자기 이혼껀을 물타기용 기사로 쓰여지는 거 보고 개빡쳐서 간만에 갈고 닦아 내놓은 음악이
소격동이랑 크리스말로윈
(자유)
제주도 수학여행 안가고 에어팟
(13)
국가안보실
천연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