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참 여러가지를 배우네요.

진짜 사회에 나와서 생활하면서 너무 드러운 꼴을 다봤긴 했는데.

제가 살면서 느낀건.

사람들이 이 사회에 부당함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도 바꾸려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막는 사람도 있고

선한 사람들을 등쳐먹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는 것.

그리고 돈(물질)이 진짜 사람의 추악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돈 없으면 무시하는 경향도 많고

사실 이걸로 많이 상쳐도 받고 힘들긴한데. 참 힘이 되는 건 내가 믿고 있는 신앙이 있으니까 그나마 살려고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