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질문있습니다.

예적금 이상의 이득을 볼수 있는 거의 모든 수단은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예적금 이율이 2% 인데, 3% 인 상품이 있다면 1% 확률로 원금을 모두 날릴수 있다고
개념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99% 는 안전하겠죠.

어떤 투자상품이 있어서, 연이율이 40% 라면, 38% 확률로 원금을 모두 날릴수 있는것이죠.

20대부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재테크를 직접 공부하고 실행해본 결과
이득이 큰 재테크를 하면 안된다가 제 결론입니다.

그 이유는 10% 의 이득이 나는 상품을 가입하였고, 실제로 이득이 났다고 가정할때,
멍청하게 2% 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사람보다 5배의 이득을 취할수 있습니다.

한번 그 맛을 들이면, 2% 짜리에 가입을 할수가 없게 되고, 결국 언젠가는 8% 의 확률로
원금을 날리게 됩니다.

100 만원 넣고, 110 만원 씩 92 번의 이득을 보고, 8% 확률로 100 만원을 날려서
+- 0 이 되겠지만,    실제로는 이득본만큼 추가 납입을 함으로써 원금을 날릴때 전부 날리게 되는
상황이 대부분 발생합니다.     

결론을 얘기드리자면, 소액으로도 적금 과 예금을 병행하면서 느리더라도
자본을 꾸준히 늘려가시는게 가장 최선이며, 유동성 자금은 CMA 나 일명 파킹 통장을
이용하시면 약 1~2% 정도의 자본수익을 챙기실수 있습니다.

리스크가 있는 2.5% 정도의 drgo 와 100% 확정 수익인 2% 파킹통장은 엄청난 차이 입니다.

여러 금융 상품을 찾아보시고 특판을 알아보시다 보면, 납입 한도가 있지만, 5~7% 대 상품도 있고,
3% 대 예금도 간간히 나옵니다.  그렇게 자본을 불리시다 약 5천에서 1억정도가 넘어가면
금융으로는 관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지십니다.

흙수저 기준으로 청약을 꾸준히 가입하시고, 자본을 모으신뒤에 무주택 상태에서
생애최초나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 등으로 좋은 입지에

1~2억 자본 + 대출 50% 하면 약 4억 대 아파트를 들어가는게 최선의 테크트리 입니다

솔직히 제가 어려서그런지 무슨말씀이신지 100퍼 이해는 못하겠지만 뭔가 좋은말씀인건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