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재벌들은 북한가서 뭐 할일 있나요?

할일없죠 들러리 역활 사실 가기싫을겁니다.
어떤 결론이 나와도 손해 장사꾼은 손해보는걸 싫어하죠

재벌들이 당신을 먹여 살리고 있어요. 이니가 아니라. 정신 좀 차려요.

삼성망해도 한국멀쩡합니다

진짜 그럴까요? 겨우 한보철강 하나 망하는걸로 나라가 기우뚱 한걸로 보면 삼성정도면 타격이 장난이 아닐겁니다. 어떻게든 살아는 남겠지만 절대로 멀쩡 할수가 없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해양산업부등이 망해가는지금 울산의 많은사람들이 역대최악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상상과 현실은 차이가 커요

삼성망하면 한국 절대로 멀쩡하지 않습니다

체제를 바꾸면 되죠.

잡았다.,.,.공산당 빨갱이.,.

전 옛날부터 그랬고 군대에서 티내고 다녔는데 기무가 문제없다고 하더군요.

삼성이 망하면 안되고, 재벌이 망해야죠.
재벌이 망해도 삼성은 문제없어요.
오히려 재벌이 망해야 삼성이 삽니다.

 

재벌에게 너무 많은것을 준 결과죠.

정부에서 가자고 하면 가야죠 ㅎㅎ
밉보일 필요는 없으니
그닥 가고 싶진 않았을듯해요
얻는것도 없고

음 정부에서 가자고했다면 어쩔수없겠죠. 정부에서 가자는데 재벌들이 안가겠다 할수도없고.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협력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위한 들러리일뿐이죠 ㅎㅎ

하지만 롯데랑 KT는 같이 가겠다고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나 까였습니다.

저도 줏어 들은건데 김정은이 대기업 그러니까 삼성을 원한답니다.
박근혜때 경협이 쉽게 작살난 이유가 건드리기 어려운 대기업이 없어서라고 생각한데요.

북한이 재벌 총수들  오는 것 원했다는 기사가 보이긴 합니다

누가 추측하던데 중소기업들로 공단 만들어 놓으니 마음대로 폐지하니
대기업을 들여놓고 외자본까지 유치하면 안밖으로 그 고리를 깨기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예상하기론 밑밥 깔러 간 거 같아요. 자원 넘쳐나고 급여가 싸니까요. 이권 몇 프로 준다고 하면 바로 대기업 몰려들걸요. 지금 경제인 면면을 보면 뭐하러 간지 딱 보이지 않나요?

일종의 실사 인거죠...

실제 북한을 보고 어떤 사업이 좋을지 보는거죠...

유명한 일화가 박통이 중동 건설사업 알아보라고 했을때 관료들이 너무 더워서 사업성이 없다고 했는데

정몽주 회장한테 가보라했더니 건설최적의 환경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저런 인질극 수시로 하는나라에 국제적 납품하는 회사가 들어가는게 미친짓이지,
더군다나 미국이 감시하는데..

 

재벌이 망하는 거랑 기업이 망하는 거랑은 다릅니다.. 전문 경영인 체제가 되야죠.. 재벌이 없어져야 기업이 삽니다..

투자 개성공단 함흥공단 철도 무역 관광 항만 비행장 등 등

으음... 설명을 하자면... 과거 개성공단에서 보듯이 북한과의 경협에서 대기업은 배제된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가 우리나라의경우 당장 시급한 부분이 바로 제조업공동화 문제입니다. 제조업이 싼 노동력을 따라서 당시에는 중국 현재는 여러 아시아 국가로 이전하는 문제로 국내의 제조업이 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북한과의 경협을 통해서 중소기업 중심의 제조업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서 대기업을 배제한것입니다. 또한 대기업 참여시 중소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공단을 이용할수가 없는 높은 공단입주 비용을 감당해야 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경협이 크게 확대 되지 못하고 한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투자의 규모와 진출분야가 제한되기 때문에... 물론 당시는 규모를 크게 할수없는 제약이 여럿 있기도 했지만... 지금 대기업 총수들과 함께 참여한것은 이번 정부에서 규모나 제약을 줄인 대기업 진출을 가시화 하는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