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있다면 중우정치 검색 함 해보세요.

플라톤의 철인 정치는 1당 독제 체제의 과도기적 공산주의와 가장 유사합니다. 아직은 이른감이 있죠.

촛불 혁명 ㅋㅋ

워 워~~~

마키아벨리나 마르크스 얘기까지 나올수도 있어요.

더 파고들면 정신만 혼미해 집니다.

그리스 민주주의랑 지금 민주주의랑 좀 다름

민주주의도 문제가 많죠. 하지만 아직 민주주의보다 나은 정치체계는 없습니다.
지혜로운 소수가 어리석은 다수를 다스린다?
그것을 다른 말로 오만과 독재라고 하죠.
무엇보다도 지혜로운 소수를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선정할 겁니까?
기준을 선정하는 일만해도 수십년 수백년이 걸릴 걸요? 아니 불가능 할 겁니다.
평화로울 땐 그에 맞는 기준이, 혼란스러울 땐 또 그에 맞는 기준이 각각 다를 수밖에 없거든요.
설사 그 지혜로운 소수를 뽑는다고 해도, 그 다음도 그 지혜로운 소수를 계속해서 뽑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불가능합니다. 만일 실패한다면 그 피해는 힘없는 자들이 받을 뿐이죠.
그냥 민주주의는 다른 대안이 없어서 쓰는 정치체제일 뿐입니다.
이 민주주의를 보완할 유일한 방법은 구성원 스스로가 지혜롭고 양심있는 개인이 되는 것뿐이죠.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 것이구요.
모자란 다른 사회구성원이나 민주주의를 비난하기보단 스스로가 지혜롭고 양심있는 개인이 되는 걸 노력하는 방향이 건설적이지 않을까요?

은하영웅전설에서 양웬리가 한 말이 있죠. "인민을 해칠 권리는 인민 자기자신에게만 있다."
현재의 대의 정치는 당선되고 나면, 대표로 뽑힌 자의 권한과 독단이 너무 막강함.

처칠의 명언이 있습니다.
민주주의란 지금까지 시도된 다른 모든 정치제도를 제외한
최악의 정치제도라고.
다들 문제가 많은거 알지만 대안이 없죠

현 국가중 직접민주주의 국가가 있습니까?

스위스~

우리나라는 직접민주주의가 아닌데요...?

맞는 말입니다.
대의정인 자유민주주의의 시작이나 다름없는 미국의 독립전쟁 당시에도, 심지어 토머스 제퍼슨이나 워싱턴 마저도 민주주의를 기본적으로 반대했죠. 단지 왕이란 것을 피하기 위해서 어쩔도리가 없어서 선택한.... 대신 미국이 만들어낸 양원제 + 대통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도 가장 보완성이 있습니다. (입헌군주정보다는 안정성은 떨어지지만요..)
미국이 1910년인가 까지 상원을 선거로 뽑지 않았고, 지금도 상원 임기는 대통령보다도 길고, 한번에 선거를 치루지도 않는데(1/3씩 선거를 하지요. 이번 중간선거도 1/3만 합니다.) 그게 다 대중민주주의독재를 피하기 위한 치밀한 미국의 건국아버지들의 심려지요..

직접 민주주의가 먼지도 모르는 사람이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ㅉㅉㅉ

거,  쥐명닭그네 대통령 좀 됐다고  너무 하시네?!

작성잔님
죄송한데

우리나라는 대의민주주주의 제도이고
직접 민주주의 제도는 국민  투표제 뿐히 없습니다

국민발안제나 국민소환제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