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21세기 비틀즈론을 본 영국인들의 반응

뭐 어느 분야든 레전드한테 비벼볼라 치면 욕먹는건 비슷하죠..ㅋㅋㅋ

시대에 뒤떨어지는 애들이나 저러겠죠뭐 ㅋㅋ

노래 모르는 저도 비틀즈랑 방탄이랑 비교하는건 좀...

비틀즈와 비교가되나요? ㅋㅋ 이러면 저 꼰대인가요...

비틀즈론?? 방탕이??

............. 그냥 지나갑니다

비틀즈가 영국출신이니 영국사람들 반응이 저런거 이해는 됨
그렇다고 영국반응 = 외국반응 이라고 하는건 무슨 논리

그 당시 비틀즈 지금의 방탄 시대적인 현상을 비교해 같다한 거겠죠.

이 게시판에서도
어떻게 BTS랑 비틀즈랑 감히 동급으로 취급하냐고 올리신 분들 많았던거 같은데,
지금 이런 글처럼요.

마찬가지죠.
비틀즈를 잘 모르는 세대거나 떠도는 미디어의 기사 타이틀만을 피상적으로 받아들였다면
동급으로 인정받았나? 역시 대단해라고 스스로 결론지어 버리는 몇몇의 경우는 생기겠죠.

하지만 이토 거의 대부분의 댓글들 반응은 이랬던거 같은데요.
알만한 사람들은 전혀 동급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고
단지 현상에 대해 비틀즈의 침공을 빗대서 설명했을거라고 받아들일 뿐이죠.
그럼에도 계속 올라오죠. 어찌 동급 취급하냐는 글도요.

영국애들이 빼애액 거리건 한국분들이 노래도 모른다라고 하건 현재 미국에서의 입지가 예전 비틀즈를떠오르게 한다는건 사실이예요

빌보드 3주만에 광탈하는 그룹이 무슨 비틀즈를 떠올리게 해요 말이되는 소리를 좀 하셈

빌보드 7주째 차트인 고공행진 중입니다. 글쓴이 님이야 말로 뭘 알고 쓰세요.
본문캡쳐도 영국인 대다수 반응도 아니고 일개 트위터 캡쳐구만 그냥 지나가 줄까 했는데 그냥 깍아내리고픈 의도가 저속 합니다.

아무 의미도 없는 앨범차트좀 그만 들먹이시죠 미국 젊은 사람들 음반 아무도 안삽니다 일본보다 음반시장규모가 낮은게 미국이에요 이번 아이돌이 핫100 차트에서 2주차에 70위 낙폭 3주차까지 차트인하고 차트아웃 되면서 거품인증 제대로 했구요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같은 음원사이트 성적은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이고 그리고 님이 이토에 쓰신 방탄글 보면 전부 음악적 가치에 대한 담론이나 방탄 음악의 특성같은것에 대한 글은 전무하고 전부 외국인들이 방탄을 어떻게 생각하더라 어딜 매진을 시켰다더라 외국배우가 쳐다보더라 이런글 뿐이네요(심지어 이토에 쓴 글 11개중 10개가 방탄ㄷㄷ)딱봐도 진짜 방탄팬이 아니라 전형적인 국뽕 맞고 대리만족 느낄라고 빠는 부류로 보이네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아이돌은 뮤지션이라기 보단 상품에 가깝습니다 연애하다 걸리면 팬덤 붕괴하고 나이 먹으면 팬덤 붕괴하고 데뷔한지 7~8년 지나면 퇴물되서 같은 소속사 후배한테 자리 내주고 일반인 되거나 배우나 예능인으로 전향하고 이게 무슨 음악인 입니까?방탄이라고 거기서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밑에 글도 요즘 평론가들이 방탄한테 하는 헛소리 그대로 읊은 수준인데 님같은 사람들은 방탄이 무슨 대단한 음악성을 가진 기존의 아이돌과는 대단히 차별화된 그룹이라 생각하고 싶어서 온갖 헛소리를 늘여놓으며 방탄은 기존의 아이돌과는 다르다 라는 식으로 주장하는데 제가 볼땐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매우 정석적인 기존 k팝 아이돌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그룹이고 그 규모가 동아시아에서 좀더 확장�瑛� 뿐입니다 음악인으로서 무슨 미국인들에게 사회적 메세지를 주고있고  적지만 폭넓은 세대에게 주는 반향도 번지고 있다고요??사실상 미국 소녀들 인형놀이에 선택되서 좀 인기 끄는걸 무슨 비틀즈에비교하고 있질않나 그리고 작사 작곡 하는 아이돌이야 요즘 널렸고 방탄 랩멤버들 랩실력 국내 힙합커뮤니티에서 어떤 취급 당하는지는 아시나요?특히 제이홉은 제가 볼때 거의 모든 아이돌중에서도 랩 제일 못하는 수준입니다 무슨 아마추어 수준에서

데모 몇개 낸걸 가지고 언더에서 실력 쌓고 올라온 실력파처럼 포장을 하질 않나 방탄이 춤 잘추고 라이브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잘하는건 인정합니다만 기존 k팝 그룹과 특별히 차별화된 그룹이 아닙니다 님같은 사람들은 무슨 방탄에 아예 자아를 대입시켜 대리만족을 얻으려 하니 사람들의 반감을 얻는 주장을 많이하는거죠 무슨 툭하면 게시판에 방탄을 모르면 시대에 뒤쳐진거다 이런 소리나 해대질 않나 여기뿐만이 아니라 왜 방탄팬들은 모든 남초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면서 완장질을 해대는지 모르겠네요

아따 성님 방탄 팬들이 와서 국뽕 좀 맞고 취해서 좀 즐기게 냅두시지

그렇게 뼈 때리시면... ㅋㅋㅋㅋㅋ

먼저 빌보드 얘기하더니 의미없다고하는건 뭔지
차단할게요 빠이~

앨범차트가 의미없댔지 빌보드가 의미 없댔나 난독증이거나 경계선 지능 장애 인듯

저급 어그로네

이 사람 심하게 꼬였네. 방탄 연습생이었는데 졸라 못해서 짤렸나보다

딱보니 니들은 쓸애기네...페미나치처럼 반박을 왜 못하고 인신공격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공격적이야? 당신과 무슨 상관 있다고?? 이런 글 쓰고 일일히 답변할 동안 자지계발이나 더 하시길..그게 더 생산적임

자...ㅈ 무슨 계발이요? 레슨좀....

미국에서도 언론에서 먼저 비틀즈를 거론했었습니다.
거론했다고 해서 BTS와 비틀즈가 동급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BTS가 미국에 왔는데 그 팬들의 모습이 비틀즈 때와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영국도 비슷한 톤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BTS가 트집 잡을만한게 없으니까 비틀즈 인용한거 가지고 자꾸 어그로 끌려고 하는데 결론적으로 이렇습니다.

비틀즈의 영향을 받은 미국도 그렇지만, 영국인들이 비틀즈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본토에서 그런 극찬 받았다는데에 의미가 큽니다.

소위 인정받기 어려운 음악지나 영향력 있는 매체에서 비틀즈 같다고 인용하고 대서특필하기 시작한건 각 나라 기자들이  BTS 콘서트를 직접 관람한 직후 부터 입니다.

미국 영국 순서대로 2시간 이상 고군분투 하는 공연 직접 보고 그렇게 느꼈다고 쓴거예요.

다른분께 댓글 드렸었지만 시간낭비 전파낭비 진짜 1도 도움 안되는 이런식의 어그로가 마지막이길 바라며 나머지는 붙여넣기 합니다.

미국에 갓 데뷔 했는데 어떻게 나아가는지 지켜보지도 않고 비틀즈 보다 낫냐 못하냐 따질 시점이 아니죠. 넘사벽에 장르도 다르고요.

과거 비틀즈가 바다 건너가 미국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것 처럼 같은 기전과 상황을 그때처럼 똑같이 느끼고 언급하는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그때도 젊은 애들이 난리였는데 지금도 그렇다 똑같다 왜그렇게 난리인가 이유가 무엇인가를 분석하고 알아가는 시점 입니다.

물론 음악성이 동반되어야 하겠고요. 난리만으로 치면 얼굴좀 되고 입뻥끗 하는 여타 인기 가수들도 난리부르스는 많고 그 난리부르스적 팬덤을 전세계적으로 지지받고 있는 방탄이 작사작곡안무 다 하고 메시지도 확실하고 반향적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인정+센세이션 둥글게 둥글게 두루 사용되는거 같습니다.

비틀즈라고 인용된 이후엔 UN연설과 타임지 표지장식으로 더 큰 반향을 얻고 있고요, 주로 여성팬들이 포진되어 보이지만 이러한 사회적인 영향으로 아직 적지만 폭넓은 세대에게 주는 반향도 번지고 있습니다.

임진모 평론가와 어느 평론가 의견이 기사화 되어 읽어보고 거기에 기반해 의견 드립니다 ^.^

암만 팬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해봤자 현지 대중들이 개소리 취급하는데 무슨 의미ㅠ

제가 이런말 안하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본문 캡쳐가 영국인 대다수 반응도 아니고 일개 트위터 캡쳐해서 뭘 어쩌자구요. 번역기 돌린것도 추잡스럽고 의도 자체가 저속합니다. 적어도 논란을 키우고 싶으면 영국 대다수 반응이 팩트체크 가능한 증빙자료 부터 찾아오세요. 시간낭비 전파낭비 사절 입니다.

당신 글은 무슨 의미가 있고? 관종이세요?

ㅎㅎㅎ 방탄한테 화나신건가요? 아님 님 의견에 동의를 안해주신 여러 댓글러들에 화나신건가요?
방탄을 맘에 안들어할순 있어요. 이해합니다. 그렇기에 말을 나누는 방법은 아주 중요하지요..
그 방법이 서투르면 이렇게 언쟁을 하며 서로 인신공격을 하며 당하기도 하지요.
그들을 좋아하는 그 많은 전세계 사람들이 많은건 인정하시잖아요. 무시하는 언사는 가급적 자제해주시길..

ㅋㅋㅋ
다 읽어보니 그냥 우리나라 안에서 방탄 욕하는 인간들과 똑같은 글을 가져와서
일부러 펌하하는 인간이네...
남 잘되는게 그리 꼬우세요? ㅋㅋㅋㅋ

되도록 정중하게 안내해 드리려 노력했는데 팩트체크도 안된 글쓴님의 본문과 댓글 헛소리에 더이상 알려줄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글쓴님께는 차단 드리며 보시는 분들 오해 하실까봐 팩트 자료 드립니다.

국내 평론과 토론
https://www.youtube.com/watch?v=KsykYYdH23Q

미국 평론과 토론
https://www.youtube.com/watch?v=F7BJf1bo-Cs

bts가 싫은거요?
bts가 갑자기 비틀즈랑 비교를 당해서 싫은거요?
아니면 그냥 까고 싶은거요?

기성세대들이야 와 비틀즈 하지만 요즘젊은 세대야 비틀즈 음악 크게 좋아하지 않죠..

과거 클래식 시절에 모짜르트나 쇼팽을 요즘 전문가나 클래식 아는사람 말고 누가 평상시 듣고 다니나요..

그냥 팬덤이며 그러려니 해야죠..

그렇구나 하면 되지 뭘
공들여 가져와서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고 있나..
이 논쟁 이기면 똥이라도 시원하게 나오나?
BTS인지 뭔지 열혈팬인가.. 한-심 ㅋㅋ

그냥 한국그룹이 미국본토에 한주라도 차트에서 1위한걸루 박수쳐줄일이지..왜혼자 저리도 흥분해서 발광을하는지 모르겠네..음악은 헤비메탈만듣는 나도 자랑스럽고 기특하던데 이런 국뽕은 얼마든지 들어줄만하지 그냥 혼자 거울보고 까시기바람 지나가다 기가차서 한마디함

비틀즈와  방탄 비교하는 순간 아재 맞죠
방탄 팬들은  비틀즈를 모르고
비틀즈 팬들은  방탄을 모르니
 영원히 좁힐 수 없는 간극이죠

공감합니다.ㅋ

근데 비틀즈도 생긴걸로 뜬건 아닌데 왜 외모를 논함?

무슨 현지언론서 한말가지고 민감하신지
걔들도 이익집단인데 센세이션 만들면 좋은거죠

일본놈들이 독도는 우리땅하면 그것봐 일본꺼잖아 하겠네 ㅎㅎㅎㅎ

동방신기 마이클잭... 하아.. 아니야 그만하자 ㅠㅠ

방탄 팬들아 잘 들어.. 나도 국뽕 좀 맞고 방탄 좋아하긴 한데 익은 벼일 수록 고개 숙이는거야.

화력은 니 자랑이나 완장실 할 때 쓰는게 아니란다.

그리고 명심할건 만약 방탄이 잘 나간다면 방탄이 잘해서 잘나가는거지 니가 팬으로서 이 게시판 저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어그로 질 해서 잘 나가는게 아니란다...

그러니 좀 닥치고 유트브에서 뮤비라도 한번 더 클릭해라 ㅋㅋ

잊을만하면 나오는 "제2의 비틀즈"라 언급되는 그룹이 나오는게 대중음악계입니다.
멀리 배드핑거로부터해서 최근 오아시스에 이르기까지...방탄보다 더 비틀즈의 신화에 근접했던 밴드는 많죠.

야 이것들아 비틀즈는 너무하는거 아니냐!!

50년 후에 방탄 노래 1곡이라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기나 하겠냐?

비틀즈랑 비교해서 저런 반응 안할 그룹이 많지 않을텐데 게다가 영국이라면 더더욱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탄이 비틀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틀즈 미국진출 초창기를 이야기하는거겠죠?
근데 비틀즈는 말 그대로 미국 음악시장 박살내버렸는데.. 적어도 빌보드 싱글 1위 몇주 유지하고 그런소리 해야되는거 아님?
더군다나 비틀즈는 수십년간 영향력을 발휘했는데 이게 비교건덕지가 있다고 보는건지

진짜 ㅋㅋ 번역기가 너무 엿같아서 대충 번역 해봅니다. (오역 있을 수 있어요. 영어를 그닥 잘하는건 아니라서)

21세기의 비틀즈- 글로벌 센세이션(비틀즈와 bts를 동일시하는 이슈)이 만들어낸 매니아와 맹목적인 추종자들 완벽한 bts팬(맹목적 추종자들)을 만들어낸 건 대체 뭘까?
(영어로는 이해가 가는데 번역은 좀 어렵네요, 대충 bts가 21세기의 비틀즈라 불리며 세계적인 이슈를 만들고 있는데, 그 매니아와 추종자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bts는 대체 어떻게 그러한 팬덤을 불러일으켰나? 정도의 제목일 것 같습니다.)

1.아냐, 비틀즈는 립스틱과 코수술을 하지 않았어. 어떤것도 진짜와 비교할 수 없어.
2. bts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 이 코멘트에 답하지마!
3. 됐어, 난 여자같은 남자들에 대해 알고 싶지 않아.
4. 니가 bts에 관심 없으면 왜 코멘트를 달고 있어?
5. 내 똥이나 먹어라
6. 대단한 xx들 (bollocks는 영국에서의 남자성기 비하발언)
7. 나랑 관계 있지. 니가 아무 이유 없이 무례하니까,
8. 트위터는 대중에 공개 되는거고, 누구나 그걸 좋아하든 싫어하든 코멘트 할 수 있어, 그리고 비틀즈는 bts따위와 비교할 수 없어. 비틀즈는 기집애처럼 보이지 않아. 역겨워,
9. 재밌네, 내 기억속엔 한번도 비틀즈가 기집애들 같아 보인 적 없었는데.
10. 감히 그따위 성형한 인형같은 것들을 비틀즈에 비교하냐! 우리 이따위 수준낮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걸 좀 그만좀 하자.

덧붙이자면 영국애들이 음식을 제외하곤 자국 문화나 엔터쪽에서의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그래서인지 영국의 손꼽히는 위대한 밴드와 bts를 동일선상에서 놓고 이슈화되는걸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을거에요. 어디 듣보잡에 레이디보이같은 것들을 우리 위대한 가수와 비교를해? 정도?

이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게, 방탄소년단 진성 팬클럽 아미만 전 세계적으로 1천만명이랍니다.
그러니까 팬클럽에서 소셜미디어로 저기에 답글 달아라 외치면 바로 1천만개 이상 더 달린다는거죠.
맘만 먹으면 방탄소년단 좋아하는 사람은 게시판 다 폭파시킬수도 있으므로, 아무 쓸모 없는 내용입니다.

지금의 인기와 현상을 비틀즈에 빗댄거죠.

그 얘기가 미국 언론에서 처음 나왔고, 비틀즈와 동급이라 얘기한 것도 아닙니다. 수많은 팬들이 모이고, 보여주는 그 열기를 비틀즈가 미국에 갔을 때의 그것과 비슷하다 얘기한 겁니다.

음악성을 이야기하며 비틀즈를 빗댄 것도 아닌데, 이 사안에 왜 그리들 불평불만을 늘어놓는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좋고 싫은것에 대한 개취존중,
비틀즈 팬으로서 애정하는 마음 다 이해

그러나 전세계 팝시장에서 한국이라는 변방 조그만 나라에 아이돌이 저렇게 까지 반향을 일으키는것에 대해
"이게 현실이야?" 싶고. 적어도 한국이라는 나라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이만큼 좋은게 없는것은 분명하죠.
40대 아재에 아이돌 음악 1도 모르거니와 비틀즈 골수팬이지만 국뽕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이 현상 자체가 뿌듯하고 경이롭기만 하네요 저는.
단지 개취를 떠나서는 평가할 주제도 안되고, 적절치도 않지만, 지금 발생하고 있는 현상을 계속 지켜보고 싶고 정말 향후에는 단순히 현상을 떠나 비틀즈 만큼은 아니더라도 계속성공하고 롱런할수 있기 소망 합니다.
아니 양놈나라 핏덩어리들이. 한국말 따라 노래를 불러요?? 먼가 팍 뭉클하고 글지 않나요?
나의 우상이 일그러지는 고통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좀더 지켜보시고,, 그리고 이 세상엔 진정으로 온마음을 다해 열폭할 더 소중한 일들이 많아요.

팬들 찬양 반응은 이 반응들보다 더 엄청나고 훨씬 더 많죠. 넘 오랜 기간 신격화돼서 그렇지, 요즘 아이돌같이 비틀즈도 당시 젊은 세대 겨냥한 보이그룹이예요. 당시에도 비틀즈 팬이 아닌 사람들과 안티들의 반응은 마찬가지고 ,이건 한쪽이자 일부반응인데 이걸가지고 일반화하는 건 그냥 까고 싶은거죠? 이게 그 유명한 한국사람들은 공자가 한국인이라한다는 논리(혹은 생억지?) 맞죠?

다 떠나서, 올 한해 매출 2000억 내고, 올림픽, 월드컵 이상의 국위선양 하고, 전세계를 누비며 사랑받고, 음악 역사에 남을 행보를 하고있는 애들과, 방구석에 앉아 불법 다운 사이트에서 이렇게 한심하게 찌질거리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가치 차이는 하늘과 땅보다 더 멀어보이네요.
스스로 본인 인생을 비참하다 못해 처참하게는 만들지 말아야죠?

아...ㅄ 같다...
주어는 없습니다.ㅋㅋㅋ

두유노 강남스타일  OR 싸이 같은 병맛 같은 ...

비틀즈를 왜 끌어와서 논란을 만들까..

이젠 여적여라고 여자들 못 까겠네.
이렇게 남적남하는 얘들이 왜 이리 많아..ㅋㅋㅋ

남적남보단 과한 국뽕에 대한 역반응이 맞겠죠.

방탄보고 코르셋 쪼인 흉내여자라고 욕하는 것도 아니고 성상품화라고 욕하는 사람 1도 없는데 혼자 웅앵웅 망상 회로 돌리면서 남적남이란다ㅋ

논점은 비틀즈랑 방탄이 비교될 만한 그룹인가? 아닌가임.
난독증세가 있는 것 같아서 댓글씀.

방탄 팬들이 비틀즈 드립친게 아니라 방탄 까고싶은 안티들이 비틀즈 드립친거겠져...

비틀즈에 비비기에는 아직 보여준게 적죠

공식적으로 방탄=비틀즈론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걍 지나가는 소리인데
그걸 꼬투리 잡고 까내리기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비틀즈가 먼데???ㅋㅋㅋㅋ난 비틀즈 같은거 모르지만..방탄은 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방탄을 미워할수 없는 아빠랍니다.ㅋ
저도 어릴적 딸아이 나이만할때 아주 좋아하는 외국 가수가 있었거든요. 그 좋아하는 열정을, 저는 인정합니다.
그가 마약을 숭배하는게 아니라면, 자살을 숭배하는게 아니라면, 또는 악을 미화하는게 아니라면요..
어릴적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 나름대로 다른 열정을 불살랐겠지요..
그런 십대들의 주류인 방탄을 왜 이런 언쟁으로 격하시키려는지는 모르겠네요. 열등감인지 아니면 다른 나쁜 경험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 다른 국내 가수들의 팬덤이라면 싫어할수는 있을듯합니다.
그들은 그런 인기를 부러워할테니까요..외국의 대형 콘서트장이라던지.. 외국 유수의 방송국에서 서로 섭외하려는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거라든지..
저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 있다면 더 잘할수있게 격려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비꼬며 격하시키는것보다요. 단 그 학생이 잘난체를 한다거나 남을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라면요.
지금까지 방탄은 최소한 겸손하거나 인성도 바른 청년들이라는걸 모르시나봐요..ㅎㅎ

원래 가까이 있는것은 작게보이는 법이죠

판매량이 더 많다거나 더 잘났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미국주류문화에 타국 가수가 영향을 주고있고 그것이 비틀즈를 연상시킨다는 거지
어떻게 보면 영어권에서온 비틀즈보다 더 센세이셔널한 사건이죠
영어로 부르지도 않는데

기존질서와 관습을 깨는 선구자는 어려운법입니다
그래서 더 인정해주죠 ( 서태지처럼 )
방탄이 지금 그걸하고있는거고요
너무 신기하면서도 자랑스럽게 그들을 보고있고 응원합니다

비틀즈도 처음엔 인기많은 여자애들 겨냥의 그저 그런 노래나 부르며 인기를 끌던 그룹이었다. 그 인기가 대박이었던 것이고, 방탄도 여기까지는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
문제는 다음이지 비틀즈는 여자애들이나 좋아하는 그저 그런 노래를 부르는 그룹의 이미지를 스스로 부셔버리고 전설로 승천했고, 방탄도 이제 시작인데 뭘 비아냥 거리는지

미국에서  그렇게  이야기 한거 같던데

비틀즈에  견줄만한  충격적이다 라고 한거지

비틀즈와  똑같다고 한건  아닌거  같던데요

거 머시야  예전에  비틀즈 인베이젼 이라고 하면서 (맞나??)

 충격적이었다고  .    현 방탄 현상도  그와 비슷하다  라고 한거지

글쓴이님 말한것처럼 심하게  국뽕 취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글쓴이 본문 읽어보시면 국뽕이 아니고

그냥 BTS는 국내처럼 외국에서도 비웃음 받는다고 까는 글이에요

BTS가 비틀즈 언급하면서 스스로 비교한것도 아니며
우리나라 언론이 언급한것도 아니고
BBC가 올린 글에 우리나라 일부 인간들처럼 심사가 뒤틀린 넘들이 드립치는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나라랑 똑같이 비웃는 다고 자위하면서
뒤틀린 자신의 심사를 슬쩍 내비치는 글로 보이는....

아아 ~  그렇게 보이네요 ~

뭐 영국은  영국산이면  다른나라거에 비해 비싸죠

축구 이야기 입니다 .

비틀즈는 병역으로 인해 음악활동이 제한 받은적이 없었지만 BTS는 곧 해산하겠죠.
그것만 봐도 어차피 비틀즈 따라가긴 애초에 글렀습니다.
헬조선 남자로 태어나서 불쌍 한거죠.

제가 봐도 비틀즈는 아니고...
팝 역사를 되짚어 보면..
백스트릿 보이즈 > 뉴키즈 > 방탄 > 엔싱크 >테이크 댓 정도 인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