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이게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ㅠ...

주 2일 쉬는거면 쉬는 날짜가 미리 정해지는게 맞지 않나요
하루전에 단톡 통보면 문제가 좀 있는데

잘못하신거없는거같은데

사장이 문제가 있음, 그냥 그만두는게 나아보임

동감이요.

쉬는날을 전날말해주는게 말이 되나요ㅡㅡ

나대지말라니. 단물빨고 버릴 새끼네. 휴무를 통보하는 것도 그렇고

근무날짜 대체 누가 짜는지 몰라도 정말 머리가 나쁜가 봅니다. 주 2일 휴무면 사전에 조율하고 적어도 일이주일 전에는 쉬는 날을 통보해주는게 맞는거죠. 갑자기 누가 아프거나 상이 있거나 할 때나 전날 카톡같은 걸로 알려주는 게 맞는거지. 전날에 휴무라고 말해주는게 기본 세팅이면... 그게 일용직 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개새끼네요 기본적인 권리도 안 챙겨주는 새끼랑은 오래 일해봤자 좋은 꼴 못봅니다.

흔히 하는 우리가 어떤 사인데 혹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이런것도 이해 못해

이딴 드립으로 사람 부려먹을 새끼네요.

다른일 알아보세요. 휴일 전날 정해서 말해주는거 부터 글러 먹었습니다. 월급제인지 일당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 혹은 친한 사람과 일하게 되면 여러모로 피곤한 일도 생길 수 있어요. 본인 주5일 근무중 2일 휴무 챙기는게 잘못한 일? 절대 아닙니다. 그런말도 못하면 나중에 월급문제 불거지면 답도 안나와요.

적당히 마무리 하세여
ㅋㅋㅋ
개색히네 소장 돌은각?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데서 결국 좋은 꼴 보기 힘들더이다..

아르바이트도 근로 계약서를 디테일하게 작성 본인이 한 부, 고용자가 한 부를 보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로 계약서 상에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으면 권리를 침해당하는 경우가 많죠.

아무리 늦어도 일요일정도에 그다음주 휴무 알지 않나요?
다른곳 알아보세요.. 답없습니다..

님이 잘못한건 없습니다 쉬는날을 빨리 정해주는것고 아니고 그날그낭 사항봐서 쉬고 안쉬고인데??

물어보는게 뭐가 잘못이가요? 잘못이라면 쉬는날 제대로 안알려주는 소장이란 사람이 잘못입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면서.... 그리고 님하고 소장이란사람 친한게 아닙니다..

님을 좀 호구로 보는듯 하고요.. 님이 착해서 잘해주는척하면서 이용하는겁니다.

합당한 급여를 받고 있는지 알아보시고 대도록 같이 일하지 마세요

사람이 스케쥴이 있는건데 최소 2주전에는 나와야죠 언제 쉬는지. 하루전날 알려주는게 어디있어요ㅋㅋㅋ

스케줄 근무신거 같으신데...
보통 주, 월 단위로 스케줄을 짜는 게 기본입니다.
주 단위 스케줄은 다음주 스케줄표를 이번주 월요일에 알려주는 게 정석이고요.
월 단위 스케줄은 다음달 스케줄표를 이번달 10일 이전에 알려주는 게 정석이고요.
근데, 사우나도 스케줄 근무를 돌리나 보네요?

저는 직영점 점장으로 로테돌면서 알바생 30명 넘은 곳도 있었는데
혼자서 인원관리 충분히 잘 했습니다.
사우나에 근무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바로 전날에 쉬는날을 알려준다는 것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어째서 쉬는날을 미리 알 수 없는 것인지 물어보세요.
왜 굳이 쉬는날 전날이 되야만 휴무날을 알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쉬는날 영화예매도 해야되고, 레스토랑 예약도 해야되고
친구한테 미리 얘기해서 약속도 잡아야 하고, 미리 뭐할지 정해야 하는데
하루전날 알려준다는 건 집구석에 하루종일 처박혀 있어야 되는 거냐고 물어보세요.

관리자가 무식하면, 밑에 있는 사람이 고생합니다.
애당초 문제가 있다는 것을 관리자가 인지해도 스스로 안고칩니다.
그냥 그만두세요.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비가 더 나옵니다...
세상에 사람은 많아요. 거를땐 거르고 해야 됩니다.
이미 님 마음속에선 답 나온거 같은데 말이죠

어차피 관두면 평생 안 볼 사이니 본인이 판단하시고 계속 하실지 관두실지만 정하시면 될 듯...

주 2회 휴무인데  휴무일을 전날 통보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휴무일을 알려달라고 애걸복걸해야하고 그것마저도 욕먹으면서 챙겨야한다면
나중에 가면 은근슬쩍 휴무를 안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차피 최저시급 알바자리 일텐데 다른데 알아보세요.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오래 일 못합니다.

이정도로 너무 당연한 거면  모르는게 이상한 거라 .......... 오히려 실제상황에서 빼먹은게 뭘까가 더 궁금해 지네요 -0-;

음. 어떤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ㅎㅎ;; 딱 상황그대로 말씀드린건데... ㅠ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여러 직원이 있다면 월간, 주간단위등 미리 근무스케쥴을 짜놓으면 서로 편하고 좋을텐데 말이죠.
하루이틀 영업해본것도 아닐텐데 주중에 손님 많은날은 잘알고 있을거고...
왜 스케쥴로 관리 안할까요? 궁굼하네요.
혹시 직원이 쓰니님 한명뿐인가요?

음. 현재 대충 5~6명정도로 오전 2명/ 오후 3명정도로해서 돌아가고있습니다. 제가 오래한 애들한테 물어보니 내킬때는 일주일 스케줄 짜주는데, 보통은 전날 저녁에 다음날 스케줄이 나온다하더라고요 ㅎㅎ;

그렇군요.
기존 직원들과 협의해서 최소 일주일전에 차주 근무 (휴무 표현을 사장이 싫어하는것 같네여)
스케쥴을 짜서 사장한테 제안하는 방법이 있어요.
사장이 일일이 스케쥴 짜는거 귀챦아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나뿐시키~
힘내시구여....

사장은 아닙니다. 나름 유명한 호텔에 속한 사우나인데, 아웃소싱 회사에서 파견해서 근무하는거 뿐이에요 ㅎㅎ 소장이란 직책인 관리자로...

마트에서 판촉하시는분들하구 똑같이 ㅎㅎ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보통 스케줄표를 줄때 전날 일 끝날때(밤)쯤 주는터라 에러사항도 많았던 상태에서 이런말들으니 갑자기 의욕이 확 사라지구... 제가 잘못한건가 싶어서 올렸네요 ㅎㅎ;

역시 아는사람이 있는데는 가는게 아닌가봅니다. ㅠㅠㅠ

저라도 저러면 관두고 다른 데 갑니다. 저렇게 하는 방식이면 두고 두고 힘듭니다. 탈출 하세요.

사회생활 경험이 적으신것 같네요.
아는 사람일수록 더 따져야 합니다.
말재간에 넘어가는 순간 님은 그 아는 사람의 부속품이 됩니다.

으휴 저런새끼한테 상처받지 마세요 ㅠ 딱봐도 물으면 지랄 안물어보면 개떡처럼 할 놈

다 알아서 줄껀데 너무 그러지 말라는 사람중에
진짜로 알아서 주는사람 못봄.
챙길껀 직접 챙기세요

진짜!!!

인정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혹은 상급자라 해서 옳은 행동을 하는건 아닙니다 한마디로 호로 ㅅㄲ 네요

그만둘때도 전날에 말하면될듯
그리고나서 지랄하면 너도 휴무전날에 알려줬자나 씹세끼야 라고 하고 끊으면됨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고, 경험상 성품은 변하지 않더군요.

주 2일 쉬는데 스케쥴표도 없고 그냥 그때그때 일없을거 같을때 쉬게 하는거면.. 일 바쁘면 못쉴수도 있다는걸까요
근로자가 쉬는날 안알려줘서 물어보는건 당연한건데 대응도 개똥같군요...

다 알아서 준다는 사람치고 알아서 주는 사람 못봤습니다.
알아서 주는 사람이었으면 물어보기 전에 이미 공지를 했죠..

꼭 챙겨서 꼬박꼬박 받으세요
다른곳으로 옮기는걸 더 추천드리지만...

처음에 딱 가서 휴무랑. 돈관련 문제가 명확하지 않으면 거긴 오래 다닐 곳 아닙니다.

바로 관두고 다른데 가는게 자신을 위해 좋쵸

챙겨주긴 뭘 챙겨줘.
당연한 것을 꼭 본인이 애쓴 결과라고 생각하고 인심쓰듯이 말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습니다. 저런 식으로 후임을 다루는 문화가 예전에 먹혔을지 모르나 지금은 어렵죠. 시대에 따라 현 40~60대 생각도 바뀌어야 하는데 저 분은 아직 고여있나보네요.

챙겨준다=만만하고 아는 사이니 못 챙겨줘도 나중에 말로 때우면 된다.

쓰레기는 알아서 잘 거릅시다..ㅋ

경험상 계약서 안쓰면 아는사람이 더 무서움.. 뭐 친해지면 계약서도 무시하는게 아는사람임..

일하는날이랑 쉬는날도 모른채 일한다니 ..오마이갓 입니다. 무슨 글 보는 내내 아오지탄광인줄 알았네요.

죄송한데 그런데서 일하는 이유가? 혹시 시급을 최저시급에 두배라도 주나요?

그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딴데 알아보세요..

당장 때려치세요

직원한테 나대지 말라니, 그럼 고객한테 나대냐 라고 하시고. 퇴사 하세요. 쓰레기 마인드는 쓰레기 짓만 합니다.

근로계약서 달라고 하세요 ..

마인드에 문제 있는 업자들이 한 둘이 아니라...
맘충 다음은 업자충임.

와 잘못은 그 사장이란 새개가 하는 듯 하네요

이래서 근로계약서에 정확하게 명시 해야 한답니다.

아니 흔히들 모르면 물어보라고 말하지 않나요? 몰라서 물어본것인데 정색을 하는 새끼가 웃긴거죠 ㅎ

아니 뭔넘의 휴무일을 소장이 하루전에 통보해 주나여?  정말 황당하네여....  구멍가게도 그렇게 운영 안할듯..

최소 보름전 또는 한달전에 근무일 휴무일을 미리 정해줘야 맞는 겁니다.  그런후에 특별한 상황 발생시에만

조정하는거죠!

인연 끊으세요.
님은 이미 저 양반에게 개호구입니다.
알아서 챙겨준다는건 헛소리일뿐.

퇴사도 하루 전날 통보 해주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