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탁집 아들은, 참 욕도 안나오는게.

제가 저런사람을 봐서 알고 있는데 타고난 것 같음.
우리 이모님중 한분이 저러함, (당시 촌동네라도 나름 부유한 가정에 할머님도 엄한분이셨고 교육대까지 나오셨음)
평생 이모님들 도움만 받고 (울집에서도 몇년간 신세짐)
이모님들이 십시일반 모아 아파트 작은거 마련해줬는데 카페한답시고 그것도 해드심. 그것말고도 도와준게
한두번이 아님. 얼마전에 만났는데 하시는 말씀이 나라에서 날 먹여살릴텐데 뭘 걱정하냐고
기초수급자 선정됐다고 므훗해 하시던..ㅡㅡ;

홍탁아들 방송빨로 잠시 정신차린 시늉을 할지 몰라도 절대 안바뀝니다.
어머님 돌아가셔도 정신 못차릴 타입.

저게 타고난거라 웬지 욕도 안나오는다는 ㅋ 어머님이 측은하다는 생각만 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