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 좋네요

미국이 괜히 벽세우고 막는게 아니죠..

탄력근로는 잘못알고계시네요 주간 최대근무시간을 말하는것입니다
일없다고 일을안시켜서 월급을 덜주는게 아니라 잔업을말하는거지요
그리고 상권이란건 계속 옴겨다니는거고요

잔업을 늘리면 결국 근로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러면 결국 노동시간 단축은 택도없는 소리가 됩니다.
더구나 비정규직 파견 같은 경우 저렇게 빡세게 돌리고 짤라버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즉 기계처럼 바짝 쓰고 그냥 짜르고 반복입니다.
기업들이 이익을 최우선 하는데 그런 사람들 비수기에 그냥 둘까요? 절대 아닙니다.

옴겨 다니는(x) -> 옮겨 다니는(O)

정치적인 정책은 서민들에게 큰 양향이 없다고 합니다.
서민들이 경기를 느낄때 가장 체감하는 것은 분배라고 합니다.
빵 한개가 한사람이 더 늘어 반개가 되는 현상입니다.
님의 외국인 노동자 유입도 맞는 말입니다. 이것도 분배 현상의 하나니깐요.
90년대까지만해도 지방보다 서울 위주로 발전을 일으켜 고밀도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2000년대 각 지방의 발전을 위해 개발과 투자를 확충 시키게 되었고
서울의 인구 또한 줄여들거나 자금이 각 지방으로 퍼지게 됩니다.
서울에 오래 살았다면 크게 체감이 올겁니다.
광역시 제외한 지방 사람들은 경제가 어려운지 잘 모르고
지방 예산이 많아져 오히려 더 잘 사는거 아니야? 합니다.
그래서 물가들도 보면 지방쪽이 더 비싼편입니다.
인구는 줄여들지 서울의 발전 또한 멈췄지.
자가보다 전.월세가 대세인 이유도 한 몫 합니다.
한곳에서 생활하기보다 여러 지역으로 사는 것이죠.
그래서 그 해는 유입 인구가 많아져 크게 발전되었다가 집값이 오르면 동시에 빠져나가는 현상이 생깁니다.
3년이 지나면 유령도시가 되는 것이죠.
현재 고양시가 크게 뜨고 있고 인구수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용산,강남, 종로, 영등포 둥지에 살던 사람들이 고양시로 많이 넘어갔다고 봐야합니다.
근데 3년후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죠.
대폭 인구 감소한 안양이 집값이 떨어져 제 2의 전성기를 누릴 지.

그렇게 발전되면 이주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이 좋은 현상도 아닙니다.
어차피 땅 집을 가진 기득권들의 잇속만 배불리니깐요.
그래서 분배가 중요한데 그 분배의 기초를 제대로 못합니다.
이유는 철밥통들의 책상 허례허식때문에 그들이 직접 찾지 않고 신청하는 사람
나눠서줍니다. 당연히 원래 가지고 있는 정보가 빠른 이들이 선점하게 되고 그래서
더욱더 세금만 엉뚱한 곳으로 가는 겁니다.

전세계가 다 같이 못산다는게 신기해여 잘살고 못사는건 상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잘사는 사람들은 잘 살져..
민생 안정은 점점 개판이 되고 잘사는 사람들만 더 잘산다는건 한국뿐만 아니라 호주도 그래영....
이발소도 호주에도 엄청 많아여 ㅋㅋㅋ 특히 남성전용 살롱은 진짜 블럭마다 한개씩은 있네요. 완전 유행...

세계적으로 부의 편중화가 더 심해집니다.
이유는 세계화때문인데 이게 기득권의 이익이니 이걸 포기못합니다.
그들은 더욱 더 가질려고 할거고 그래서 더 부자가 됩니다.

빈곤..
상대적 빈곤...
해법은.
과연

아무리 그래도 임대료 낮아졌다는 곳은 없죠

그만틈 원래 가진 사람들은 버틸만 하다는 거죠.
정말 없다면 팔고서라도 나가겠지만 이미 있기에
다시 오를때까지 그냥 지켜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