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냉동피자 드셔 보신분?

도우가 얇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원체 싱겁게 먹는지라 좀 짠것 빼고는 맛은 괜찮았습니다.

도우 구워 나온건가요?

구워나온 것 같고, 전제란제나 오븐 전부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먹어본지 반년이 넘어서...

참 맛없게 먹었던 제품입니다.
차라리 오뚜기 제품들이 훨씬 낫더라고요

역시 갓뚜기...

리스토란테는 씬피자이고 오뚜기는 팬피자죠.
국내에서도 냉동피자 대중화 히트친게 바로 저 수입 리스토란테 피자 입니다.
가격이 5천원인데 이 때문에 오뚜기 피자도 5천원 미만으로 맞춰서 출시했죠.
오뚜기 피자가 냉동피자에 다시 힘을 쏟게 된 계기가 바로 저 리스토란테 피자 (초반에 홈플러스 독점 유통)가 국내 시장에서 반응이 매우 괜찮은것을 보고 오뚜기 피자도 다시 냉동 피자에 힘을 쏟기 시작했어요.
쉽게 말해 저 리스토란테 피자가 맛대가리 없는 듣보잡이 아니란거죠. 오뚜기 피자가 오히려 듣보잡 후발주자인거죠.

오뚜기 피자는 안먹어도 리스토란테는 간간히 사먹는 사람들 많습니다.
리스토란테에서 아메리칸 스타일  어쩌고 하면서 팬피자 나온게 있는데 그것도 맛있습니다.
피자스쿨,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 좋아하는 사람이면 오뚜기가 더 맞을 것 같고 파파존스, 코스트코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리스토란테가 더 맞을 듯 싶네요. 약간 초딩입맛에 특화된 한국식이냐 아니면 서구식 맛이냐 차이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단점은 왠만해서 오븐으로 구워야 합니다. 요즘 전자렌지에 다 오븐 기능이 있다보니 큰 문제는 안되지만 그냥 전자렌지 모드로만 데우면 맛이 좀 없어요.
오븐으로 구우면 시중에 1,2만원짜리 씬피자 수준의 퀼리티 나옵니다.
그리고 치즈가 상당히 맛있어요. 재료는 오뚜기나 기타 제품보다 좋은 것 쓰는 듯 합니다.

외국피자맛이라 호불호가 좀 있어요 ㅎ

리스토란테 맛있어요 치즈 좋은거 쓰는지 치즈맛이 참 좋아요 향 진하고 느끼한...
레그노스님 말씀처럼 도우가 얇아요.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더 바삭해요.
도우가 구워져 나오는 제품은 아닌거 같아요.

아..그럼 전자렌지에 돌리면 도우가 밀가루떡 되겠네요.

전자렌지에 안돌려봐서 모르겠는데 전자렌지보단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그냥 프라이팬 + 뚜껑 조합이 나을거 같습니다.

갠적으로 이걸 젤 맛있게 먹는 방법은 콰트로, 모짜렐라, 양송이 이런 종류를 사서
짭쪼름한 소시지를 개인적 추천은 존슨빌 폴리시 긴 사이즈입니다. 사이즈도 딱 맞죠.
피자 구운다음 소시지도 별도로, 위에 올려 구워도 되고요. 통째로 잘구운 소시지를
저 피자에 딱 말아먹는겁니다. 존슨빌 폴리시면 중앙에 놓고 반 접음 딱 맞아요.
그리고 먹으면 맥주안주로 그냥 우와아아앙

렌지에 돌려서 먹어봤는데 오뚜기피자와는 색다른 맛이 있어서 잘먹었습니다

리스토란테 전자렌지 돌리면 맛 없습니다.
오븐이 없다면 전자렌지의 열풍 오븐 기능 쓰거나 아니면 프라이팬 이용한 조리법도 괜찮습니다. (프라이팬 위에 다른 프라이팬으로 뚜껑처럼 덮어서 열 전달이 골고루 되게 해주면 돼요.)

도우가 얇고 맛도 나쁘지는 않으나 짠맛이 강합니다.
한국입맛에는 오뚜기 냉동피자인거 같아요.

저는 오뚜기보다 리스토란떼를 좋아합니다.
도우가 얇고  토핑이박스표지만큼 충실해요.
근데 크기는 살짝 작았던거같기도하고...

냉동피자중에 갑.
유럽에서 피자를 냉동으로 만들어 팔 생각을 했다는 것부터 의심스러웠는데 다르게 보면 계속 잘 팔리니까 만드는거임. ㅋ

댓글을 보니 호불호가 있네요.

특히 많이 짠가 보죠

덕분에 술안주로 좋아요

짠 이유는요. 유럽식으로 도우와 토핑/치즈 비율을 제대로  맞춰서 그래요.
오뚜기등의 한국 피자는 원가절감 (싸구려 밀가루 잔뜩, 비싼 토핑, 소스, 치즈는 조금)
당연히 덜 짭니다. 대신 밀가루 풋내? 잡내? 이런게 심하죠. 그래서 피자스쿨이나 오뚜기피자 이런 것을 못먹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피자는 햄들어있는건 냉동맛나요.(비추)  버섯이랑 치즈랑 마르게티아 먹어보시면 제대로된 유럽식피자맛이나요.

냉동 피자 중 최고.
설마 박스 토핑 처럼 나올까 싶었는데, 그대로에요.
국내것은 치즈맛, 소스맛을 느끼기 쉽지 않아서 안먹고 고르곤졸라만 먹어 왔지만
리스토란떼 이제품 먹어보고, 이젠 맛이 없어서 못먹겠어요.

이거 이 피자만의 무슨 특이한 향나요
전 그거 못 버텨서 다 버렸죠;;;

치즈나 토핑은 괜춘한데 도우가 씬인데도 뭔가 취향이 아니었어요.

도우 얇구요
치즈 많이 있는거 있어요
그거 맛있습니다 ㅎㅎ
홈플에서 3판 만원에 팔때마다 쟁여 둡니다

구매 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별다른 도구 없으면 전자렌지 말고
가스렌지 엄청 약하게 해서 후라이판에 뚜껑 덥고 구우세요!!
맛나게 드세요.^^

후라이팬에 뚜껑 덮고 익히는거에 한표
도우 위에 바질페스토가 발려있어서 향이 죽입니다
코스트코 갈때마다 쟁여놓는 아이템

개인적으로
오뚜기 - 토핑이 별로
리스토란테 - 도우가 별로
고메피자 - 그럭저럭

저는 오히려 도우가얇아서 맛잇어요

살라미 언져드세요

링크 쪽지좀 주세요
다음 검색하면 5판짜리 2만원 살짝넘는데;;;;

떠리몰요.

치즈 특유의 고린내가 많이 나던데 그래서 저는 불호 개당 이천원에 팔길래 2개 집어와서 오븐에 구워먹었는데 으웩 치즈가 쌔더라고요

전  고메시리즈만 먹는데

오뚜기 별로시면 먹어보세요 아내랑 저는 저걸 더 좋아합니다 ㅎㅎ

저한테는 최악이었습니다.

유튜브에 쳐보면 리뷰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냉동피자는 오븐이 있어야 사먹을거 같아요. 프라이팬에 뎁히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도우도 딱딱해지고 렌지에 돌리면 빵떡이되버리니...

전자렌지에 돌리면 도우가 떡 됩니다
그것만 아니면 살라미피자 맛있고 하와이안도 의외로 괜찮고 모짜렐라는 좀...
바싹한 도우 원하시면 고메피자 드세요
종이로 된 피자받침 깔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도우도 바싹하게 익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 4-5분 익힌후 후라이팬에 기름 조금만 두르고 2분정도 더 구우시면 바삭한 피자 됩니다.
상당히 맛있고 치즈 풍미도 좋은데 얇아요 도우나 토핑이나.....

모짜렐라나 쿼트로는 제입맛에 좋았습니다.

한국입맛의msg가 아니던. 시금치하고 모짤맛 2가지 먹어봄. 치즈는 정말 맛은 괜찮음.  그대로 몇조각 못먹겠음.

제 취향이지만... 냉동피자는 절대로 원래의 피자의 맛을 낼수가 없습니다.

몇번을 시도했고, 브랜드를 몇차례 바꿔도 아닌건 아니다란 생각...

추천합니다. 그런데 짜요!!

예전에 홈쇼핑에서 한번 사먹은적있었는데 나름 괜찮았던기억이...

페퍼로니는 오뚜기에 없어서 몇번 먹었는데 싼맛에 먹습니다. 동네 7천원짜리 피자집과 가성비는 비슷.
다만 전자렌지에 돌려드실거면 비추

크기가 15cm 라서... 작은 거 같지만... 일단 저도 주문했네요.

유튜브 맛상무님 리뷰 있습니다. 보고 참고하세요.

저도 비추.

짜요

오 전 리스토란데 맛나게 먹었어요!!!!
혼자먹긴 좀 부담스럽고 둘이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오븐에 구워야 먹을만하지 전자렌지에 돌리는건 모든 냉동피자 다 비추..

유명한 피자
저도 2년전에 저거 유명하대서 먹었어요
조리방법은 에어프라이어로 했습니다.
가성비로 그냥 먹으실거면 말리진 않겠지만

당연히 피자집에서 바로 나온 피자보단 맛이 덜하지요

짜고 맛없음

아주 약불로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나온건 거의 다 먹어봤는데 치즈랑 토핑이 충실해서 다 맛있더군요..오히려 비싸기만 한 피자보다 나은 느낌도 있습니다.

콰트로치즈 피자 개인적으로 좋아함
가끔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몰랑몰랑하니
맛있어요 특히 위에 꿀 뿌려 먹으면 단짠단짠에 최고 조합!!

어디서 파나요? 좌표 좀 알려주세요.

https://thirtymall.com/main/index.php
회원가입해야 합니다.

가입하면 1,500원 적립금 주네요.

바로 적립금 써서 구매했습니다.

덕분에 잘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자와 맥주가 같이 땡길 때 먹을 만 합니다. 맛은 그냥 가격에 맞는 정도.

한국인의 입맛에 안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얇은 도우에 짭짤한 맛. 치즈의 향이 다르죠. 저는 맛있습니다.
냉동피자 중 최악은 오뚜기라고 생각됩니다. 토핑도 부실하고 도우가 가장 최악입니다. 그 빵맛 먹었다면 속이 더부룩 해진다고 해야하나. 고메피자는 고르곤졸라를 먹는데 고르곤졸라 함유량은 졸렬한데 도우가 가장 먹을만 하더군요.

팬에다 버터 두르고 약불에 구우면(강불이면 도우가 탐) 어지간한 전문점 수준임. 다른건 그냥 저냥 콰트로치즈가 제일 맛있음.

컷팅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