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근데 왜 창성장이 문화재가 된건가요?

나룻배와행인 2019-01-16 (수) 23:25 조회 : 484 추천 : 2

창성장은 손의원 말에 따르면

그냥 문화재거리가 지정되기전에 가치(?)가 있어보이는 건물1 이고 그걸 사비로 리모델링 해서 게스트하우스로 잘 쓰고 있다는데..

아 그렇게 문화재, 역사 타령을 하셨는데 저기 리모델링은 문화재나 역사와 맥락을 같이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긴 이제 그냥 2019년 110억 예산 투자를 시작으로 오년간 오백억이 투입될(스브스발) 문화재 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1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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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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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킹 2019-01-16 (수) 23:27

거기 사장이 미녀입니다
인간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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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와행인글쓴이 2019-01-16 (수) 23:39

아 이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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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목욕값을줬… 2019-01-16 (수) 23:31

지랄도 퍽도 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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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와행인글쓴이 2019-01-16 (수) 23:38

저기에 틀린말이 어디?

누군 욕 못해서 안쓰나 ㅋㅋ

그럴수록 니 머리 빈거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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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n 2019-01-16 (수) 23:48

첫 댓글에 대응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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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ios 2019-01-16 (수) 23:38

질문 하는척 제일큰 사실은 버리고 흥미를 돋굴 사실 몇개 끼워넣고 손의원에게 500억의 이익이 있는것처럼 말을 이렇게 만들어야 선동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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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누곰 2019-01-17 (목) 00:47

비판을 하시려면 포커스를 좁히셨어야죠.

역사 보존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리모델링이 문제인가요, 예산이 투입되어 땅값 건물값이 오를 것을 예측 또는 정보를 입수하고 샀다고 의심되는게 문제인가요?

그냥 정치적 관점 없이 생각하면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도시재생의 의미에 따라 주변 지인들에게 그 가치를 주장했다고 하면 이득을 얻기 위함보다 보존과 도시재생에 우선을 뒀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예산이 투입되어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을 알고 했다면... 박지원에게 먼저 칼날이 향해야 할 것 같지는 않나요..?

솔직히 야당이야 공격거리 물었으니 뜯을 수 있다고 쳐도 정치에 관련없는 시민의 입장에서 저게 문제일까 싶네요. 하필 투자가치나 투자대비 수익이 가장 불투명한 전라도에...

글쓴님은 역사 보존이나 문화 보존 관점이라는 건 믿을 수 없고 일단 구입한 건물이 특정지구에 들어가서 어찌 됐든 이득을 얻을 위치이니 그 의도를 의심해야 한다..정도일 것 같은데요.

길게 썼다 지웠습니다만, 저는 동의는 힘드네요. 비슷하거나 이 이상의 문제를 일으킨 정치인들이 다 골로 가야 그나마 문제제기는 할 수 있다고 받아들일 정도랄까요. 도곡동으로 2MB가 실형을 쳐드시면 그때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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