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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무얼까요?

rank 순수의식 2019-02-22 (금) 01:12 조회 : 657 추천 : 5  
어머니께서 응급실에 계셔서
밤새 간호해야 하네요
본인 아픈거 걱정하는 게 아니라
자식이 잠을 못잔다고 걱정하시네요..

산다는 건 무얼까요
젊은 시절에는 이십리를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다니셨는데...
이제는 어느덧 노쇄하여
자기몸 하나 건사하시지 못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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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본질적인 부분은'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일'이다. 걸을 때나 앉을 때나 먹거나 말할 때도 '내가 존재함'을 기억하라. 이 자각을 통해 진정한 깨달음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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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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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straios 2019-02-22 (금) 01:14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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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순수의식글쓴이 2019-02-22 (금) 01:18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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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산들에꽃피네 2019-02-22 (금) 01:16
가족만이 겪을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죠.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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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순수의식글쓴이 2019-02-22 (금) 01:20
그러게요 자식과 부모의 인연은
특별한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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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ourplay 2019-02-22 (금) 01:21
어머니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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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순수의식글쓴이 2019-02-22 (금) 01:23
네 건강하셔야되는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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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블루복스 2019-02-22 (금) 01:23


조금 전에
눈이 부시게 라는 드라마 봤는데...

부모와 자식
삶과 나이 먹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힘내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
부모님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추천 0
     
       
rank순수의식글쓴이 2019-02-22 (금) 01:25
네 눈이 부시게 드라마 한번 본 듯하네요
좋은 드라마인  듯 하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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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준89 2019-02-22 (금) 01:26
인생은 절차라죠. 피할 수 없는 절차입니다만 아직 곁에 계실 때 잘해드리세요. 저는 그걸 미쳐 몰라 후회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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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순수의식글쓴이 2019-02-22 (금) 01:28
네 잘해 드려야 하는데...
건강이 안좋으셔서..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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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대왕참치 2019-02-22 (금) 01:30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응급실이라면 밤을 지새기마련인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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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도사로소이다 2019-02-22 (금) 01:39
털고 일어나셔서 오래오래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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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달콩s 2019-02-22 (금) 01:50
60세가 넘으신 제 아버지도 아직도 절 아이 취급합니다... 그게 부모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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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산토니아 2019-02-22 (금) 03:15
뒤돌아보니  나는 어느새 나이만 먹었고
부모님의 흰머리와 쭈글쭈글된 모습이더군요
계속 젊게 사실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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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라고 2019-02-22 (금) 05:30
힘내세요..... 저 역시 두렵지만..

그 날이 오겠지요...

글쓴이님 마음 알거같아요.. 조금은.

곁에있어주세요. ㅜㅜ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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