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분명 문재인을 찍었는데 요즘은 모르겠음

이제 주장하지 않으면 밥도 못 얻어 먹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

모를 수 밖에요...

청년, 중장년 전체적인 것에 남성이 들어가있고
거기에 추가로 여성 문제를 다루는데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여자만 위한다고 보여지기가 쉬운게 아닌가 싶은...

추진중인 정책 제대로 훑어보면 절대 할 수 없는 말임
페미니즘 대통령? ㅋ
물론 대통령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일을 하는지 죄다 꿰뚫고 있어야 한다고 강요할 순 없지만
대놓고 선동과 날조를 저지르는것에 부화뇌동 하는 것도 맞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유승민 찍었지만

그때도 잘 알고 있었고, 지금도 잘 알겠던데요.

헷갈리시거나 잘 모르겠으면 그냥 계속 문통 지지하세요.

토론회 내내 구라와 거짓말을 진실처럼 말하던 유승민을 지지하는거보면
 왠지 알만하네요 :)

 네 계속 지지할겁니다.

 지지하면서 여가부와 메갈은 계속 깔꺼구요.

선동과 조작에 놀아나는 '자칭' 문재인 지지자 분들 보다야.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503이 희대의 똥통이었기 때문에... 사실 누가 나갔어도 당선은 확정이었죠...
저도 문통을 찍기는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달리 찍어 줄 사람도 없었어요
촛불이전엔 정치 혐오자들도 많고 정치인은 안믿어야 상책이라는 분위기가 많았는데
촛불 + 뉴스룸 + 썰전 + 민주당 + 문재인  의 총합 국민적 이벤트가 되고나서 그 모든 수혜를
현재 정부가 낼름 받아먹은 느낌입니다...

어느 시대 어느 정부가  '하고 싶은거 다 하라'라는 말을 국민들로 부터 들어 봤을까요?
똥통을 밀어내고 새시대가 오는 것 같은 기분에 들떠서 아마도 나오게 된 것들이겠지만..
전 아무리 봐도... 정치하는 넘들은 일단 안 믿고 비판적으로 대하는게 국민입장에선 맞는 거라 봅니다

다들 파랑이네 빨강이네  파벌 정해놓고 줄 서고 줄 안서면 회색분자 소리 듣던가... 혹은 알바소리를 듣던가 하는게
이게 지금 21세기 맞나 싶네요....

세월호를 추모하던 촛불집회가
최순실게이트가 터지면서 탄핵 촛불집회로 바뀌었죠
정치인들이 등장하면서 무주공산 쟁탈전이 된거라고생각합니다. 그때는 탄핵이 더 중요했으니깐요.
참고로 문통은 이전 대선때보다 득표율이 줄었습니다.여러 정치인에게 표가 나뉘었다는 것이죠
또 어딜가나 극단적인 지지자는 있습니다.
아직도 흑백논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고요

확실히 느끼는건 대통령과 그를 보좌하는 청와대까지는 신뢰가능하나 

그밑에 우리가 모르는 각 지방청에 있는 기존 공무원들과 언론들이  너무 반대입장이 많은걸 느낄 순 있어요 ;;

전 포기요....여기서 문대통령 정책 비판하거나 젠더문제로 글 올리면 물타기하네...기레기네..일베네..이딴 소리나 듣는데...전 포기 했습니다....정치인은 다 똑같다는것만 이번에 절실히 느낌

네 그런소리하는 알바가 노리는대로 가는거죠 포기하는게

 'ㅅ'인터넷공간서 뭘 그리 신경써요

손가락 부터 부러트리고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