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플레이보니 두근거리네요

현재에서 체력과 스피드를 더욱 키우면 극강을 향해서...

말로만 간간히 듣다가 오늘 첨 유로파 경기 15분 교체출전 경기 봤는데..
허풍과 거품과 과대포장으로 점철됐던 이승우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발렌시아는 이강인측과 2022년 6월까지 계약에 이적료 바이아웃을 8천만 유로(한화 1020억)로 책정했다고 함

이미 만10세인 2011년 스페인으로 건너가 지금까지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활동 후.. 작년 성인 A팀에 그대로 승급...
나이는 이제 만18세지만 그 경력으로 보면 이미 노련미까지 붙은 듯....
유럽에서 뛴 역대 한국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에 프로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른 선수로 기록(2018년 10월30일 코파델 레이 발렌시아 FC 선수로 데뷔..당시 17세 8개월)

진짜 립서비스가 아니라 정말 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