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간부급은 대통령도 만들거나 없앨 수 있고 지들 멋대로 길들일 수 있다고 믿는 모양이네요.
오피셜로 본인들이 내뱉은 말은 아니고 관계자 증언 같은 거라서 아니라고 우기면 아닌갑다 할 수 밖에 없는데
그간의 조선일보의 행태를 보면 능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어 버렸으니 아주 죽을 맛이겠지요.
"바찌, 우리가 이런 집단이야. 대통령도 우리 맘대로 만든다. 그러니까 까불지 말고 시키는대로 기사 쓰고 시키는 대로 증언해라"
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내부단속을 했는데 산통 다 깨져서 내부적으로도 술렁술렁 하겠지요.
문재인 대통령 출마하고 지금 이 순간까지 어떻게든 흠집을 내보려고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는데
조선일보와 그에 동조하는 다른 언론사와 그를 후원하는 재벌들은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 갈 겁니다.
다음 대선 때 자유당 재집권에 실패하면 조선일보가 앞장서고 있는 뻘소리 카르텔은 서서히 내부붕괴가 시작되겠지요.
그 후에 새로운 카르텔이 또 탄생하긴 할 수도 있지만 그건 그때가서 또 고민하기로 하고
일단 만천하에 드러난 나라에 해로운 카르텔은 망하는 것이 좋겠지요.
드러운 카르텔 박살날 때까지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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