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공 직원들 클라스 [스압]

그래

컴플레인 하나로 저렇게 까지 할 정도인가요?

회장 댓글 빠워~

그걸 회장이 보고 친히 댓글을 달며 이색히 조져라고 오더 내렸죠....

그냥 달라고 하면 되지. ㅈㄹ...

저거 복사해서 다시 voc(먼지모르지만)ㄱㄱ

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인듯?

감사합니다

근데 저거 갖고 인사 조치가 너무 과하지 않나?
역시나 조씨 일가?

어딜가나 고객의 불만은 없을수가 없고 직원이 똑같은 말을 해도 받아들이는게 고객마다 다른만큼
간부진들이 어떻게 처리하냐에 따라 문제의 결과가 달라지는데
직원을 반 송장만들어 버리고 회장은 회사를 반송장 만들어 버렸네..

대처한 직원도 좀 그렇고...
직원 ㅄ만드는 회사도 좀 그렇고...
카레 달라고 말안하고 가만히 있는 사람도 좀 그렇네...

아, 무조건 직원만 잘못했다는 식의 작성자도 좀 그렇다....

죄송하다고 말한마디만 잘했으면 되는것을 긁어 부스럼했네.

승객은 무슨죄??

죄있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가만히 있었던 부분의 의도가 아무리 생각해도 좋게 보이지 않아서 이야기한겁니다.

퍼클이면 승객 두명 당 승무원 한명이고 분위기 맞춰 주고 하니 절대 아닐테고

비즈니스나 이코노믹인데

신입이 실수 했다는글 내용 , 팀장이 나중에 왔다고 하는거 보면 이코노믹인데

이코노믹 식사시간 승무원 바빠서 시장판이에요
747 같은 대형도 좁은데

바빠서 나중에 갔다 주려나 해당 음식이 다 떨어졌을 수 있다 생각 되지 무슨 의도를 가진다는거죠;,

시장판이라도 문의하면 들어주는게 승무원의 서비스죠.
게다가 다른 사람들 다 먹을때까지면 중간에 충분히 시간이 있었을꺼라 봅니다.

제 상식으로는 끝까지 가만히 있었다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트레이며, 그릇이며, 음식 구성을 보면 120% 이코노미네요.

양비론 은 언제나 등장 하져 ㅋㅋ

무슨 죄? 이게 땅콩 갑질이랑 본질적으로 같다고 보는데?
땅콩을 까서 주냐 마냐 가지고 시비 턴거랑
카레 하나 빠졌다고 그냥 달라고 하면 되는걸 손님의 갑질을 시전해주셨는데?

그냥 넘길라고 했는데 비행기 서비스장이 와서 "사람하는 일인데 실수 할수도 있지" 하고 말했자나여

아래쪽 베플에도 댓댓글로 달았는데, 더 내용보시려면 아래쪽 참고해주세요

그게 내용보면 이상함.
첫글엔 '사람이라 실수할 수 있다'라고 말한것처럼 적고
두번째 글엔 그런 논조였다라네요.
이런거 부터가 글의 신빙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워딩을 그렇게 가졌을리가 없죠.
승무원들이 고객한테 말하는거 못들어보셨나요?
미안할정도로 저자세로 얘기함

직원은 억울할만 하구만요. 직원이 실수 한건 맞지만, 일을 키운 승객이나 저걸 저런식으로 처리한 대한항공 간부들도 문제네요.

컴플레인 한 사람이 먼저 좀 과하게 했네

역시나...

키야 미쿡인네 회사라사 프리한 마인드구나
컴플레인과 고소 고발의 나라는 옛말이규나

마지막 공갈 협박 정점이네

키야 역시 세계최초 비폭력시위의 나라라
컴플레인건걸로 뭐라하�땄빱�

본문 댓글보면 공항측사원들 불평불만을
고객한테 열심히전가하는데 이게 정상이냐
사측에 걸던가 죄송해야되는게 정상이지

진상갑질짓좀 하지말자  -- 지가 조현민위치였으면 더할듯

사장이나 직원이나....
뭐같은 사장 밑에 있으니 직원도 이상해지는듯

승객이 남자인가? 왜 형아라고 하지?

직장커뮤니티 익명방같은데 보면 어후 ~ 상상초월합니다. 뭐 뒷담화야 힐수 있다 생각 하지만 도를 넘치는것도 많아요.
그리고 뭐 기관에서 업무상 관리자 계정으로 신고란 보는데...절대시계 받겠다고 지네 할아버지 삼촌 학교선생님 슈퍼아줌마 택시아저씨 신고하는데 아주 여기가 평양인가 싶더라고요.

승무원들이 일 대충했네. 항공기 승무원이 그냥 모집공고내고 아무나 지이름만 쓸줄알면 뽑는직종인가? 짱개배달시켰는데 단무지가 없고 젓가락이 없는정도야 그냥 넘어가는게 짱개배달원한테 항공승무원만큼의 서비스를 기대할수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문교육을 몇년씩 받고 항공승무원이 되었는데 짜장배달시켰는데 짜장은 안오고 단무지랑 젓가락만 온 상황이야. 그게 말이냐? 징계받을만하지. 저걸 그대로 넘어가니까 맨날 호갱소리듣고 대우못받는거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밥 안챙겨준게 문제가 아니고
팀장이라는 놈이 와서 한다는말이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실수가 있다 이해해라
이게 문제 아님??

분명 본문에도 별말 안했다가 팀장새끼때매 빡쳐서 컴플레인 넣었다는건데 ?

컴플레인넣을때
대상자가 당할일 생각하고 하나?
거기서 올 불이익은 그사람이 알아서 감내 해야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의도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당사자도 그리 불쾌하지 않았다면 좋게 해결할수 있는걸
글까지 올려서 저러는건 아닌거 같음

사과하면서 그랬겠죠.

“죄송합니다,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실수가 있었나봅니다. 너그러이 봐 주시기바랍니다.”

대충 이렇게 나왔을거라고 예상되는데요...



여기서 “사람이 하는일이니 실수할수도 있다” 라고만 꺼내면 뉘앙스가 엄청 이상해지죠

이렇게 뽑아내는건 엄청나게 악의적인거에요.

그게 내용보면 이상함.
첫글엔 '사람이라 실수할 수 있다'라고 말한것처럼 적고
두번째 글엔 그런 논조였다라네요.
이런거 부터가 글의 신빙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서비스한 직원이 아직 초보라 실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꼼꼼히 확인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초보 직원의 실수 너그러히 용서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라고 아주 장문의 사과를 했어도 '사람이니 실수할 수 있다'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ㅋㅋㅋ

이게 맞는 말인듯. 우리나라 항공사 직원이 얼마나 저 자세로 고객한테 말하는데
 '사람이라 실수할 수 있죠' 같은 워딩으로 말했겠나.
저 색히가 엿먹어라는 식으로 컴플레인 걸었겠지

못 받았으면 달라고 하면 되는건데 말도 안하고 혼자 꽁해 있다가 (그 와중에 사진찍어놓음) 문제 없느냐고 따지는 사람입니다. 사과 안했으면 아무런 사과도 없었다고 컴플레인 걸었겠죠.
어차피 컴플레인 걸을 진상 고객인데 이걸 다 받아주니 우리나라 승객들 갑질이 유독 심한거라 생각합니다.

미리 처음부터 사진도 찍어놓고,
애초에 커리 안나왔을때부터 컴플레인 걸 생각이었다고
생각하는게 더 합리적인 생각이고,
팀장이 너님이 이해하세요 사람이니 실수도 할수 있는거지
이렇게 얘기 했겠음? 국내선 비행기라도 타봤으면 승무원들
얼마나 하인처럼 저자세로 얘기하는지 알거임.
그리고 팀장이 정말 못된놈이라 나쁘게 말했다고 칩시다.
그런놈이면 애초에 승객 자다가 일어날때까지 기다리지도 않음.
승객 일어날때까지 기다리다 와서 사과하는 사람이
너님이 이해해라 이렇게 얘기하겠음?
진짜 합리적으로 앞뒤좀 맞게 생각하세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물론 사람은 실수할수있다. 근데 그걸 왜 말안했냐? 컴플레인왜거냐? 이딴식으로 반응하는건 경우에 어긋난거다.
일일이 다 말해서 갖고오게 할려면 서비스는 왜하냐? 그냥 셀프로하지? 컴플레인 안걸어야되면 컴플레인을 왜 걸게 만들어놨나? 기업에서 직원이가는 출입문하나만 만들어도 다 비용인데 쓰지도않을걸 왜 만들어논건데?
컴플레인걸어서 직원이 좆�榮�? 원래 그러라고 만들어놓은게 컴플레인이다. 좆될짓을 하지말아야지 해놓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승객이 음식숨기고 컴플레인걸었냐? 유독보면 대한한공에 회장일가나 승무원이나 선민의식쩔은 세끼들이 많아

존나 팩트 꼬아서 팩트인척 말하네
일일이 다 말해서 갖고 오는 상황이었냐? 그냥 카레가 빠졌네요 라고 말한마디 해주면 안되나?
니가 알바하는데 거스름돈 잘못 내줬다고 손님이 개지랄떨어도 넌 할 말 없겠네?
아무리 시스템이 중요해도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겨우 저딴 이유로 컴플레인을 걸어?
저 컴플레인으로 개지랄빻는 한진항공씹새들도 사람같지 않지만 고작 카레 하나로 컴플레인 거는게 손님의 갑질이고 선민의식이야

이거가지고 승객이 무슨 개지랄떨었다고 할 것 까지야...
근데 좆되라고 만든 컴플레인은 영 아닌 듯. 그런 회사는 망해야지.

개지랄떤건 한진항공이라고 씀

그럼 왜 알바상황에서 거스름돈 가지고 개지랄떠는 손님을 이 상황에 갖다댐

별 다를게 없는 상황이니까. 배달왔는데 카레 빼먹은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나 한명 불러서 카레 빠짐. 이러면 알아서 굽신거리면서 갖다줄텐데
그걸 암말도 없이 자기 먹는거 체크해줄때까지 가만히 있었다는게 개소름 돋는데?

스스습/뭐야 그럼 ‘개지랄떤건 한진항공이라고 씀’ 이건 왜 말돌린겨
개소름돋는건 알겠고 저치가 이해안가는건 나도 똑같은데 저게 개지랄떤다고 할 정도임? 갖다줄 줄 알고 기다렸다고 써있네 그리고 어떤 맘으로 기다린건지 나와있지도 않는데 걍 한명찍어서 욕 처박고 있네~ 개소~름

아니 여기 댓글 분위기가 왜 이러냐?

저건 서비스직원쪽의 명백한 잘못이고, 상벌위원회에서 원칙도 기준도 없이 직원들 달달볶은게 문제 아니야?
심지어 크루들의 댓글이 너 때문이다?

덧.
작성해놓고보니 그새 나랑 비슷하게 생각한 사람들도 댓글 달았네.
위쪽에 컴플레인 넣은 사람이 잘못했다 라고 얘기한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부팀장이 와서 사과만 했으면 되었을걸 왜 주저리주저리 변명을 했을까나.....
민원넣는 사람은 그 민원으로 누가 징계를 받고 진급을 못하고 강등을 당하고 자신과 같은(?) 근로자가 피해를 어마어마하게 볼것이라는것을 미리 예상하고 했어야 할까?
징계를 당한 결과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댓글에 달린 땅콩항공사 직원들의 속마음을 보면 voc잘 넣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여기선 피해자는 승객이죠. 승객이 욕먹을일 하나도 없습니다. 승객도 식사는 못했지만 조용히 넘어갈려고 했고
나중에 팀장이 대처를 잘못해서 승객이 컴플레인 건거죠. 승객이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지 못한건 사실이잖아요?

한번씩 그냥 넘어갈 일인데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암말안했는데 먼저 어쩌고저쩌고하면 없던 짜증까지생김

승무원 잘못 맞음
고객의 목소리가 반영 잘되는건 좋은데 사실 몇명인생 박살낸건 회장 손가락질 몇번임 ㅋㅋ 대갑질항공

VOC에 글은 올리수도 있죠. 그러라고 있는 곳이니까요.
승무원들의 불만은 과도한 인사조치 인것 같은데
그럼 불만은 조회장 한테 해야지 왜 엄한 고객한테 하소연하는지...

고객은 승무원 불이익 당할거 생각해서 앞으로 글도 못쓰겠네....

가장 욕먹어야할 건 과도한 징계를 한 회장이죠. 직원들은 노예 근성이 몸에 배어 자기네 회장 탓은 못하고 정당한 컴플레인을 한 승객을 비난하는군요.

아니 고객잘못은 아니자나? 그직원한테 쌍욕하면서 머라고 했던것도 아니고
문제자체가 직원들이 신경써야되는부분맞고
직원들이 깨지는것도 당연하지 그럼 그걸 컴플레인거는 고객 잘못이라고 몰아가는게 자연스러운건가?
회장이 고객의소리 항목 읽어보는것도 정말 대단한거 아닌가?
아무리 조씨일가가 �瘟∴링� 난 이런건 직원들편 못들어주겠다.

직업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월급받는 직장인이면 조금더 인간대 인간으로서 보면 어떨까 합니다.
비지니스 이상타고 특급 서비스를 받는것도 아니고 혼자서 수십명은 커버해야 하는 상황에 인간적인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뭐 하나 빠졌으면 달라고 하면 그만인걸 그걸 꼰대같이 가만 있다 상대방이 알아채줄때까지 기다리는 심보는 뭡니까? (후속글에 심지어 배가 안고파 먹을 의사도 없었다네요) 일단 사소한일로 직원 두명의 미래 커리어를 박살낸 회사의 의사결정이 제일 큰 문제지만, 아무것도 아닌일을 부풀려서 떼쓰듯이 항의하는것도 정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총체적 난국.

일단 저는 고객이라는 사람이 갑질하는 것 같아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승무원이라는 직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직업입니다.
고객들이야 비행시간동안 계속 쉬는게 가능하지만 승무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계속 일하는 것 같더군요.
몸이 힘들다 보면 누구나 실수할 수도 있는 일이고, 더구나 위의 실수는 아주 사소한 일입니다.
대부분의 보통 사람이라면 커리가 빠졌으니 달라는 선에서 끝났겠죠.
근데 무언가 잘못된거 같지 않냐는 반문... 결코 부드러운 어조는 아니었을 겁니다.
(말도 안하고 조용히 사진만 찍어 놓은 걸 보면 사과든 뭐든 결국은 컴플레인 했을 듯)

해당 직원 등에게 징계를 내린 대한항공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런 진상고객 컴플레인을 계속 받아주다보니 VOC 목적이 변질되고 고객들이 갑질하려고 하는거겠죠.
어쩌면 대한항공 경영진은 의도적으로 VOC의 목적을 변질시킨 걸 지도 모르겠네요.
저런식으로라면 서비스 개선이 목적이 아니라 직원 감시가 목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도대체 어떻게 보면 저런 진상고객이 되는거죠?
애초에 색안경끼고 글쓰시는거 같은대..

음식을 제공하다가 실수로 일부를 빠뜨린 상황입니다. 직원의 실수가 맞지만 대부분은 빠진 부분을 요청하고 끝날 부분이죠. 아무런 말도 없이 혼자 불쾌해하다가 '무언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느냐?'고 묻는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나는 손님이니 사소한 실수조차 용납할 수 없다는 마인드가 깔린게 눈에 보이는데 이런 사람이 일반적인 고객으로 보이시는지요?

직원들은 저렇게 쥐잡듯이 잡으면서 갑질하는 자식 새키들+와이프는 그모양 그꼬라지를 고치지 못하는거 보니
ㄷㅎ항공 회장도 문제가 많은 사람 같습니다.

이런일로 이런 징계가 나온다는게 제일 문제 아닌가?
조회장이 직접 그 컴플래인을  읽었기에 나온 일들 이라고 보인다.
매번 조회장이 불말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라 하지는 않겠지.
조회장 말이 없었다면 이 불만사항도 이렇게 까지 크게 확산되지도 않았을테고

그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전부 세팅 된채로 비행기에 싣는거 아닌가요? 승무원들이 하나하나 세팅하는게 아닐거 같던데..나중에 온사람도 사과 하러 왔겠지 설마 성질 돋우려고 왔겠어요 얘기하다보니 사람이 하는일이니 이해하시라 이런 말도 나왔을거고...너무 날 세우고 사시는 뷴들이 많아진듯..

그냥 달라고 하면 �瑛뼜姆�. 밥 주고 음료도 주고, 커피나 티 줄때도 얼마든지 얘기해서 달라고 했을법도 한데.

아마도 승객은 별로 먹을생각도 없었다는거보면
지네가 알아서 눈치채고 사과하겠지.. 했는데 수거할때까지 눈치 못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몇번 비행기 타보면 밥주고 음료주는 타임이 가장 정신 없는 타임 같은데 그때 누가 밥안먹나 왜안먹나 신경쓰길 바란다는건 좀 지나친것 같습니다.

고객이 말한 불만은 팀장의 사과가 불만이었다는 건데
회사이 이후 대처는 식음료 제공 �薦� 철저이다.
댓글로 누가 잘못인지 싸울 이유도 없는게 직원들도 이 불만의 이유가 뭔지 모른다.
댓글은 팀장의 태도가 잘못이라고 하고. 항공사는 서비스 확인 제대로 못한게 잘못이라 하고
이 사태가 난건 조회장 기분 맞추기 위했던게 제일 큰것 같다,
직원들은 뭐가 근본적인 문제인줄 모르고 그 승객에게서 원인을 찾고 있는게 잘못인거고

실수는 할 수 있다.
대한한공 조가의 횡포를 알면서도 voc를 넣었다면,
한번 좆돼바라 라는 질나쁜 심보가 있는거겠다.

그리고 부팀장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를 할 수 있다' 부분은
앞뒤 맥락이나 뉘앙스 등에 따라 엄청나게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voc넣은 사람이 이미 흥분한 상태일거라 예상되고 그게 어떻게 전달됐을지 모르겠는데,

나라면 '나도 사람이라서 실수 하는것 잘 안다. 지금 준비 가능한 따듯한 밥으로 보내달라' 라고 할것같다.

그 실수 하나의 값어치가,
여러명의 헬조선 월급쟁이들의 불행이 되는걸 난 바라지 않는다.

직원이 잘못 했네. 서비스업에서 자기들에게 실수가 있을 때는 확실하게 고개를 숙여야 하는데.

사과하면서 사람이 하는일이라 실수가 발생한것 같다 너그러이 봐주시면 좋겠다...

라고 했을거 같은데 그런 맥락도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고 해야할까요???...

예, 서비스업 쪽 측면에서보면 문제가 있는 발언이죠. 서비스업 측면에서 보면 1차적으로 이해의 대상이 고객이 되어선 안 됩니다. 실수가 있었으니 이해해 달라가 아니라 직원 쪽의 실수였다는 것을 확실하게 못 박고 가야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어떤 대화가 오갔었는지 정확하게 서술되어 있진 않지만 이해해 달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는 것을 보면 좋은 대처는 아니었을 거라 짐작됩니다.

그리고  그 팀장이 뭐라고 했기에 빡친지도 의아하다
실수이다 이해해달라  이말외에 다른 할말이 있나?
일부러 안준것이 아니라 실수였다고 말했을건데
팀장이 일부러 빡치게 하려고 가만히 있는 승객에게 가서 말한것도 아닐텐데
뭐라고 말했길래 빡쳤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이번 문제는 팀장이 맘충 흉내내서 난거고.
승무원들 목숨값 싸구려로 만든건 땅콩회항때 니들 행동때문이란걸 알아야지.

지들은 다른데가서 제대로된 서비스 제공 못받으면, 활짝 웃으면서 사람이 하는 일이니 그럴수도있지~ 라고 생각하는구나~ 그치?
고객이 불편함을 느꼈으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 의견을 개진 할수도 있는거아님? 그리고 니들 ㅈ같은 회장이 니들 쥐 잡듯이 잡을라고 ㅈㄹ한거를 왜 승객 탓을 하지? ㅅㅂ 승객도 니들 회장무서워해하며 불편함 감수해가며 서비스 이용해야하는거냐?

뭔 기내식이 저렇게 후진가? 군대 짬밥생각 났다

컴플레인에 아무런 문제가 보이지 않는데?
서빙한 승무원이 사과하고 넘어갔는데
부팀장이란 인간이 와서 긁어 부스럼을 냈네.

사람이 하는 일이 실수도 있일수 있고요. 충분히 사과를 한듯한데...
지 비위를 못 맞췄다고 VOC 걸은듯 한데..
회사다녀본 사람은..특히 서비스관련 회사를 다녀본 사람은 VOC파워를 실감하실겁니다.
식판을 던진것도 아니고 실수로 까먹고 구성식품하나 안 준거 가지고....VOC 걸면...
불만 이야기하라고 VOC 만들어 놓은것은 사실이지만 이게 불만접수용인가....지금은 회사직원단속용으로 활용중이지..
좋은뜻으로 만들어진 제도 이지만 지금은 악용되어서 필요한지 불필요한지 분간이 안가는 VOC..
불만이 있으면 앞에서 말해야지 왜 자꾸 뒷말을 넣어서...
이게 우리나라 현실임...앞에서 말도 못해..꼭 뒷말넣어서 감상함...어떻게 흘러가는지..ㅋㅋ 드라마 보듯..
이게 갑집임..서로서로 배려란걸 잘 안해 그러면서 배려받기만 바라는...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때 파장이 어떻게 발생하겠다라는 생각 자체를 안해요 아주...
그걸 내가 왜 해야 하는데..이런말만 하고.
재미나요 아주..ㅎㅎ

...저도 상황 끝날때까지 왜 기다렷는지 모르겟네요...
본문에는 당연히 가져다 줄줄 알앗다 그렇게 쓰여잇는데...
보통은 처음 발견하자마자 말을 하겟죠...어쩌면 진짜 좀 기다릴수 잇구요...
근데 다른분들 식사다 마치고 치울타밍까지 저대로 나둿다구요?
그냥 커리가 안보이자 뭐가 꼬인건지 딱 그 시점부터 고집부린거 같은데...
과연 니들이 어쩌는지 보자...끝나고 또 어쩌려나? 하면서 두고 기다린거 같은데...
물론 승객은 전혀 잘못이 없음...
승무원이 잘못한거 맞음...
근데 저 위 승객 당사자 쓴거 보면...결국 승무원측의 사과말이 자기가 듣기엔 사람이니 실수할수 있다 라는 논조엿다 라고 직접 적어놧는데...
딱 본인에게 기분 나쁜 부분만 골라서 더욱 따지는듯한 느낌이네요...
'무엇인가 문제 있어 보이지 않느냐?' 무슨 퀴즈 풀이도 아니고...

저 사례속의 대한항공 VOC는 직원 단속용으로 변질된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고객은 진상고객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구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커리를 못 받았으니 달라는 선에서 끝날 문제입니다.
사진까지 미리 찍어놓은 걸 보면 부팀장의 발언이 없었더라도 컴플레인을 걸었을 것 같네요.
고객의 사소한 컴플레인 하나로 징계까지 받아야 하는 승무원들의 불안감을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본질적으로는 대한항공 VOC 시스템의 문제라고 봅니다.

좀 일상생활 예를들자면 우리가 피자 시켜서 토핑에 올리브 안들어갔다고 나는 내가 정당히 지불한 피자에 금전적손해를 얻었다고 본사에 전화해서 소송건다고하면 과한액션이 맞지 아니냐? 그냥 올리브 빠졌는데 다음에 서비스 하나주세요 하면서 넘어갈줄도아는게 사람사는사회지  먼저 작은 잘못이라도 하면 그뒤에 이루어지는 잘못한자가 감당해야하는 피해는 다 옳은거냐    먼저 정의의 본질을 알아야해 임마 정의의 기준은 타인이 나의자유를 침해할때 그에 "걸맞는 댓가를 치루는것"이 정의의 기본 이다 잘못의 선빵싸움이아니란말이다 초보 승무원이 커리 시켰는데 거기 커리빼먹어서
고의로 ��대보라고 컴플레임걸고 걔커리어 작살나고 짱짱한 이십대 초반에 빼도박도못하게만드는게 정의냐? 저 사무장은 나름 인간적으로 그래도 신입승무원 카바처주려고 그런것같은데 에라이 더러운 ��

아무리 다시 읽어보고 입장을 바꿔봐도
이건 승객이 처음부터 정신병자 급인데..

4인테이블 기준 12테이블을 직원 1명으로 커버하는
정말 손님많은 밥집에 바쁜 점심식사 시간에 식당가서
음식을 시킨거랑 비교를 해보면 알거다.

저 승객은 자기 주문이 100% 누락된걸 알고도
사람 다빠지고 식당에 지 혼자 남을때까지
기다린놈임.

이해가 감? 서비스 받으러 갔으니깐 알아서 조치해야한다?
내가 그랬다고 주위 친구있으면 한번 얘기해봐라
무슨소리 듣는지 병신이나 정신병자란 소리 듣지..

식당으로 치면 주문이 누락되었거나, 다른 테이블로 갔거나를
완벽하게 인지한 상황임. 그럼 이 상황에서는 직원을 불러
조치를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 아님?

이걸 커버뜨는 이토인이 있단게 이해가 안가네..

애초에 승객이 또라이인데..뭐 그래 좋다 거기까지도
양보를 해서 팀장와서 사과를 할때.
사람이 하는 일이니 너 님이 이해해라 씨방새야 이렇게 얘기했겠냐?
사과 와중에 사람이 하는일이니 너그러이 마음푸시지요.
이런 뉘앙스였겠지.
후자가 아니더라도.. 애초에 승객이 또라이인걸...
그말에 기분이 나빠서 컴플레인 한거다..?
앞뒤가 맞고 합리적으로 생각을 해보자.
사람을 봐가면서 생각을 해봐야함..

그리고 욕을 할려면 과한징계를 준 회사를 욕하거나,
저 승객의 정신병자급 행동을 욕을해야지
팀장 사과가 잘못됐고,커리를 빼먹은 직원 잘못이라고?
기계가 물건 만들어도 불량이 있는 판에..
사람이 하는 일이고 실수가 있을수 있는거지
그게 사람이 사는 사회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신병자때문에 벌어진일
뒤에서 욕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는 인간한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문책당하거나 피해 당했을때 욕 한마디
안한놈 있으면 나에게 돌을 던져라.

한 사람의 실수에 어떻게 대응했고,
실수 한 사람이나 관리자는 어떻게 대응했는지
그걸 봐야하는 거 아닌가?

이토에서 정치적으로든 뭐로든 인정과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걸 커버뜨다니.....

왜 승객과 직원들을 비판합니까? 조양호와 저따위 일이 벌어지는 대한항공을 비난해야죠

승객이 조금 꼬인 맘으로 VOC 넣은것은 맞습니다. 밥을 먹을정도니 본인은 몇십만원짜리 비행기 티켓이라 생각할테니 그럴수도 있습니다.
직원들도 실수 할수도 있고, 사무장이 정확히 무슨말을 했는지 몰라도 승객이 기분 나쁘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객의 소리를 듣고 서비스에 반영하라는 VOC 받으면 내부에서 반영하거나 주의하고 교육하면 될 일인데, 회장이라보고 이색히들 조지라고 명령을 하면 조지는 대한항공 조직이 미친거죠,

대한항공 저 직원들도 병신인건, 지들 회장이 미친놈이어서 언제든지 있을수 있는 흔한일로 지롤엽명을 한건데 사장한테는 찍소리 못하고 다니면서 VOC는 고객한테 저러고 있으니

ㅋㅋㅋ 골떄리네 대한항공 노예들.
대한항공에서 실수한 직원들에게 하는 꼬라지를 욕해야지 ㅋㅋ

요약
1.서비스 본질만 본다면 승객 잘못은 아님.
2.하지만 승객은 또라이임.
3.정말 또라이임.
4.컴플레인으로 과한징계를 승무원들 받음.
5.승무원은 과한징계를 준 회사를 욕해야하는걸, 승객을 욕함.
6.하지만 승객은 정말 또라이임.
7.나라면 또라이랑 회사 둘다 욕함.하지만 또라이를 더 욕하겠지.
feat.애초에 실수를 안했으면 됐다는 분들
때맞춰 또라이한테 꼭 실수가 있길..
승무원이랑 팀장 자기반성하고 또라이 욕이 잘못됐단 분들
직장에서 또라이한테 욕먹었으면 그냥 아무말없이 짜부라지시길.

ㅇㅈ. 승객 색히 또라이임. 한진항공 임원 새끼들도 개쓰레기고.

미리 사진도 찍어놓고,끝까지 아무말없이 있다가
뭔가 문제있어 보이지 않냐고 말한 멘트를 생각해보자.
승객이 어떤 사람같음?
준비성 철저하고, 과묵하고, 문제분석 잘하는 인재같음?

승객 일어날때까지 기다리다 와서 사과하는 사무장은
"사람이 하는일이니 실수할수도 있지 너님이 쳐 이해하세요"
라고 얘기했을까?
아니면 "신입직원을 실수였습니다. 사람이 하는일이니 너그러이 마음푸시길 바랍니다"
라고 얘기했을까?

정말 미친놈한테 걸린
징계당한 승무원들은 왜 회사만 욕 해야 하고,
서비스 못한 자기탓만 해야할까?

댓글들 보니 심각하네...

문제는 몇가지가 있는데 요점을 이상한 곳에서 찾으려는 사람들이 보이네...

첫째는 제대로 서빙 못한 승무원.

통상적으로 보면 서비스 제대로 못받은 손님이 바로 지적해서 서비스 제대로 받았으면 그걸로 끝.

하지만 고객이 그걸 안해도 그만...컴플레인을 걸어도 되는 상황.

그런데 승무 책임자의 대응이 미흡했음(자기들의 실수를 손님에게 전가)

및 승무원 지들이 빡세 졌다고 손님에게 책임 전가

그리고 항공사 대표의 직원에 대한 꼬리 자르기식 책임 전가...

이게 요지 인것 같은데 댓글들은 이미 산으로 향하고....

중대한 실수도 아니고 그냥 음식제공하다가 커리 하나 빠진거에요.  대부분의 사람이었으면 달라고 하면서 끝나는 일이었구요. 근데 저 고객이라는 사람은 아무런 요청도 안 하고 혼자 삐져있다가 나중에 직원한테 뭔가 잘못된게 없어 보이냐고 묻습니다. 이 정도면 마인드 자체가 진상 of 진상입니다. 컴플레인 걸어도 되는 상황이라구요? 대부분의 서비스직에서는 이런 컴플레인 안 통해요. 받아주는 우리나라항공사 같은 회사가 있으니 한국 승객들 갑질 문화가 생긴거지. 음식점에서 알바가 깜박잊고 음식 안 주면 사장한테 컴플레인 거나요? 항공편 티켓은 비싸니까 이야기가 다르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끔찍합니다. 그게 바로 갑질문화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승무 책임자의 대응이 미흡했다고 하는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대한항공 스무번 넘게 타 봤지만 승무원에 기분 나쁜 적 한번도 없고, 대다수의 대한항공 이용객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우리나라 승무원들 승객이 침뱉어도 꼼짝못하는 사람들이에요. 승객에게 기분 상하게 하는 언행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진상 고객이 컴플레할 때 있는 사실 그대로 이야기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봤습니다. 전부다 자기가 유리한대로 진술하죠. 승무원들은 그 피해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고, 그 말도 안되는 VOC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 조씨 일가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생계를 위해 가족을 위해 불합리한 점도 참고 일하는 직원들이 비난받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손님 색히 인성이 글러먹었는데?

징계내린 화사를 탓해야지
고객탓을 하고있네 고객이 진상이던 아니던
Voc하나 올라왔다고 팀장에서 바로 평사원 됐다는데

박창진때도 이렇게 부들부들 하면서 같이 대응했으면
지금같이 x같은 대우는 안받지 않았을까?

컴플레인? 그래 넣을수있어. 근데 저게 그런 컴플레인을 넣을 정도의 일이냐?
그게 넣을만한 일이면 저런거 가지고 컴플레인 넣은 손놈새끼 욕 먹어도 할 말 없지.

뭐 커리.안나온거 바로 말 안하고 기다린건
ㅂㅅ 같기는 한데 지도 밥생각 별로 없어서 안먹고 싶었다잖아
점마가 열받은건 나중에 팀장인가 뭔가가 와서 한 말에 빡이 친거고

팀장 : 죄송합니다
손님 : 사람이 일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팀장 : 사람이 일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손님 : ???

비행기 안타봤냐? 어느 회사 승무원이 워딩을 저렇게 가져가냐. 상식이 있으면 생각을 좀 해봐.
그리고 밥 생각이 없어서 안먹고 싶었다는게 구차한 얘기인게 그 뒤에는 카레 줄때까지 기다렸다자나 얼마나 개찌질하냐 그냥 카레 빠졌다고 한마디하면 알아서 굽신거리면서 갖다줄텐데.

그러니까 그거 문제가 아니라고!!
찌질하고ㅜㅂㅅ 같은게 문제가 아니라

그 뒤에 이뤄진.회사의.후속조치가 문제라고

승객이 ㅂㅅ인건 ㅇㅈ한다고

회사의 노예가 된 나머지 자기 권리 마저 잃어버린 현실.

"무엇인가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느냐"고 하는 말에 군대 선임이 생각났다.
손님이 애초에 별일 아닌걸로 갑질하는 사람이구만.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시켰는데 젓가락 안주면 가만히 있다가
"손님 왜 안드세요?" 라고 하면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아요?" 라고 할 사람이구만.

그리고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다는 말이 왜 문제가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저기 적힌 글만 봐서는 기분나쁘게 느껴질 만큼 싸가지가 없게 말한 건지,
유들유들하게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웃으면서 말한 건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어보이지 않느냐"는 멘트 날리는 사람이
나쁘지 않게 받아들일수 있을 멘트를 자기 맘대로
기분 나쁘게 받아들였을 거라 충분히 짐작할만한 내용으로 보이는구만.

부디 진상놈에게도 똑같은일이 일어나길 천지신명께 비옵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