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신문배달 해오신 분.jpg

멋진 어른 이시네요

인터넷에서 본 정말 멋있는 어르신들중 한분
저렇게 늙고싶다 40대가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한다던데 웃는얼굴이 멋지신걸로 보아
주위분들에게 웃음을 많이 주셨을거같아요

오래전 본 내용인데, 어른께서 건강하신지, 그리고 책모두의 제목도 궁금합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책은 옳지 않은 생각을 금케하는 소중한 존재지요

근데 정신과에서는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거나 행복감을 주기 위해서
자신보다 안좋은 상황의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안좋은 방법이라고 하던데요..
반드시 반동이 올 수 있다고...
오히려 나보다 경제력이나 신체적으로 안좋은 사람을 보면서도
저 사람이 나보다 더 행복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도움될거라고 하는걸 들었음.

저분 궁금해서 영상 몇개 찾아봤었는데
넘어지셔서 다리에 피나는 것도 똑같이 연출해서 찍어서
방송하는거 보고 어디까지가 연출일까 궁금했던 적 있었네요.

그렇지만 82년생 ㄱㅈㅇ이란 책은 정신을 병들게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