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교육관

육아는 정말 .. 너무나 큰 산이다 ㅠㅠ

전 안느에 한표

동감합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 새지않는다는 법 없습니다.
인격적으로? 당연히 인격적으로 교육을 해야지요. 잘못한 것을 가르쳐주고 고치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충분히 인격적인거 아닌가요??

이런 문제에 이렇다 저렇다 말은 많은데 결과 나오기 전에는 알수 없는게 자식임

나쁜 부모 밑에서 바르게 자라기도 하고 좋은 부모 밑에서 나쁘게 자라기도 함

다 이해하는데 부부간의 합의를 먼저 봐야되는문제 아닌가요? 교육관이던 훈육관이던 아이를 부모가 같이 키우는거지 따로 키우는게 아니니까 역활분담은 하더라도 한결같은 교육을 해야되는데 엄마는 받아주고 아빠는 혼내는게 결국 아빠를 적으로 만드는방법으로 느껴지네요 혼내줄때는 같이 혼내주고 받아줄때는 같이 받아주고 달래줄때도 같이 달래줘야될것 같아요.. 뭐 글로야 이렇게 썼지만 쉽지 않은일이죠. 자식앞에 완벽한 부모가 어딧겠습니까? 다 저러고 사는거지.

엄빠가 모두 같은방법의 교육보단 다른 시각으로 지금처럼 하는게 좋은것 같음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수 없다는걸 직간접적으로 알게 되니까

지적할수도 있는데 본인 보기 싫다고 지적하는건 좀 자제할 필요가 있죠. 어른들도 지적하는게 버릇처럼 되기도 하고 심하게 가면 아이들 버릇잡는다는건 부차적인 것일뿐 그냥 별다른 이유 없이 짜증을 부리는게 일상처럼 되기도 하니까요

바로 얘기할수는 있지만 바로 고치길 바라는 것은 무리죠
영상으로 보지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고압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안정환씨가 100프로 정답은 아닐텐데 자기 자식한테 자기 생각이 100프로 정답처럼 말 하겠지

안정환 아들 하는거 보면 안정환이 맞다

정도가 있지 좀 심함

안느에 한표

어린애들 한테 어른의 지적 능력과감성을 바라는건 무리

애들이영악하고 똑똑해봐야 침팬지 수준임, 결국 동물 수준의 지성과 감성이라는거

잘못하면 그자리에서 훈육해야지 시간 지나서 훈육하면

이미지난일 가지고 뭐라 한다고 더 심술 부림

그리고 아이들이 부모에게 반항심 가지게하는것 또한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훈육임

이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엄마가 엄청 오냐오냐함...
안정환에 한표

가족끼리 있을때 지적은 그렇다 치더라도 모르는 손님이나 다른사람이 있을때 지적은 오히려 역효과나기 쉬움
회사에서 팀원들 다보는데 상사가 그자리에서 갈구는거랑
담배나 커피한잔 하면서 따로 이야기하는것과는 천지차이

그것도 정답이 아닌거 같아요~
군생활 해보면 진짜 노답 애들 있으면
전체집합해서 쪽팔림을 줘야 통하는 상대도 있더라고요~
누구냐 언제냐 따라 달리해야될 문제인거 같습니다ㅎㅎㅎ

한 명은 안정환처럼 하고 한 명은 뒤에서 혼난 아이를 달래주면 됨 혼낸 사람도 나중에 아이와 놀아주면서 풀어줘야 함 아이 갖기 전 부부가 서로 충분히 어떻게 양육할 건지 꼭 상의해야 함 그래야 아이 문제로 다투는 일이 적어지고 부부관계가 틀어지는 일이 안 생김

나중에 달래더라도 .... 가족끼리 있을대는 바로 지적해주는게 맞아요....

나중에 얘기하면 애기도 언제 어느상황인지 인지 못하는경우도 있으니가요

남의 가정사..

가정 만들일도 없는 사람들이!!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가 말했다. 동현이가 잘 치우지 않아서 잔소리를 그렇기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치워서 그냥 자기가 치운다고. 잔소리 백날하고 화를 내도 말만 가지고는 소용이 없고.. 행동이
수반되어야 한다는거지. 그래서 이혜원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나중은 없다.

잘못한 그 자리에서 말하고 같이 행동해서 고치려고 습관화 시켜야된다.

지적이 나쁜게 아니고 짜증이 나쁜 겁니다.
옳은 지적도 짜증섞인 말투로 하면 반감이 생깁니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타이르되
그게 힘들면 한 템포 늦춰서 자신을 먼저 추스른 뒤 하는게 좋죠.

애들은 오냐오냐 키우면 큰일남

전 안느에 한표.. 정말 점잖으시고 예의바르신 분들의 자녀들이 속칭까부는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애들이 뭔죄인가요.. 그럴수 있죠 근데 부모는 그럼안되요..

아빠가 보기에도 미운데 남이 보면 얼마나 밉겠냐는 말 공감.
바로바로 훈육해야 잘못한 걸 알지 지나고 나서 뭐라고 하면 반감만 생길 듯 하네요.

위에분들 애있는 분들 없다에 한표

부인은 전형적인 맘충마인드네

이건 내가봤을때 모든 가정이 겪는 얘기임. 그냥 남자는 언정환처럼 생각하고 여자는 이혜원 처럼 생각함. 솔직히 뭐가 맞다라고 얘기하기 힘들지만 역시 나도 남자라 안정환 얘기가 더 공감가긴 함.

결혼으르하지 말앗어야한다.. 현빈도 발라버렷는대.

오냐오냐하면 사람 죽여도 괜찮아를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