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느님 앞에서 다소곳한 모모

왠지...

이 기름덩어리 언제 치울거냐...
나 들어가게 얼른 치워라...

하는 듯...?

바..박스를 노리는건가여...
그럴지도..

제목만보고 트와이스 모모인줄 ㅋㅋ

저도요. 원래 족발 좋아하는데 웬치킨?....이라고 생각하며 들어왔습니다....ㅎㅎ

앗..이런 사태가..ㅎㅎ

모모 어디있음?

모모

사쿠라

백수가 고양이 키운은게 신기할 때름

인성보소..

인성 따지기 앞서 고양이 키울때 드는 돈이 제법 들어요.개나 고양이건

아프던 말던 그냥 잔반이나 대충 주던 옛날처럼 키우려고요?
아니면 용돈 더 달라고 하면서 키울려고요?


아니 그냥 남이사 키우던지 뭘 먹이던지 상관하지 말아야하나

윗 두분 백수가 고양이 키우는거 신기한거 맞구요.
단, 이런거 가지고 서로에 관념으로 갈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여동생이 사회생활 시작할때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 받고
거기다 이상한 정신상태의 사람들 만나서 힘들때
자살할까봐 위안...그리고 삶에 의미라도 갖게 하려고

제가 키우던 길냥이 삼순이 길러보라고 보내준게
계기가 되서....십년 키우면서 주위에 버려질뻔한 냥이
두마리가 더 생긴거에요

그러니 냥들 좋아 하시자나요?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괜히 올려서 속상하게 된듯...
즐건 하루요~

그 모모가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