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인들이 자주 경험하는 착각

에휴

ㅋㅋㅋㅋㅋㅋ 저게 바로 도끼병인가

아니.. 회사에 여직원이 없어..

뭐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호감이 없으면 보통 저렇게까진 안하지

..... 커피랑 과자사준게요? ...위추

커피랑 과자 못받아봤죠??

여자들이 맘에 없으면 절대 자기돈 안씁니다

잘만 쓰던데요? 여자들 이랑 너무 거리감있게 살아오신듯...

커피랑 과자 몇푼한다고 절대 안써요 안쓰긴 잘만 사오더만.. 카페커피도 아니고 심지어 저 글은 레쓰비인데.. 여성분들이랑 척지고 사시나;;

멋져요!

- 냄새를 막을 방법이 어딨엉..
- 남자 머리 깎는건 티가 많이 나잖엉..
- 레쓰비.. 그 롯데 싸구려.. 그 분이 착한건 맞아도 그 정도는 불쌍해서 주는 정도..
- 밥 맛있게 먹어요가 아니라 같이 먹어요가 되어야 최소한 싫어하진 않는구나 하는 확신은 드는 거..호감은 둘째치고 ㅇ_ㅇ;

많이 힘든가부다

1. 향수는 너를 위한건지 모르니까 넘어가자.
2. 말을 먼저 붙여준다는 것은 싫지는 않다는 뜻이다. 웃어준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
3. 자기 돈으로 레쓰비를 사줬다면 호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보통 호감이 없는 사람에겐 돈 쓰지 않는다.
4. 과자도 마찬가지.
5. 굳이 "밥 맛있게 먹어요" 라는 속삼임이 들릴 정도로 가까이 왔다 간다는 것 또한 호감이 없다면 불가능.

댓글돌이 적절ㅋㅋㅋ

ㅋㅋㅋㅋ
나도 안경이나 헤어스타일 바뀌면 바꿨네? 하면서 물어보고
관심 없어도 인사 잘 건네고, 밥 맛있게 먹으라고 해요
음료수도 그거 얼마나 한다고 혼자 마시기 그러니까 1~2만원쯤 투자해서 커피 돌리기도 하구
그래도 저렇게 착각하는 거 보면 뭔가 있으니까 그렇겠지 싶네요 ㅋㅋ

딱 저나이때면 그런망상할수도있긴함

저런 착각은 이토렌트 생기기도 전에 이미 버렸습니다만 ㅋㅋㅋ

아예 불가능은 아니죠. 저도 20년 전에 공익 했을때 옆 동사무소 직원이랑 사귀었던 적이 있는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