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살 중학생의 유서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기타] 대구 자살 중학생의 유서

Baitoru 2019-01-13 (일) 19:57 조회 : 21240 추천 : 104

Baitoru 게시물보기 구독

이토랜드의 장점은 여타 사이트중, 인터페이스가 가장 편합니다.

http://www.etoland.co.kr/

일베충은 전부 차단합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75개

댓글쓰기

미마스 2019-01-13 (일) 20:01

그래서, 그 자살하게 만든 그놈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추천 0

jim20 2019-01-13 (일) 23:35

진짜 저런 버러지 새끼들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처형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형으로는 성이 안차요.
한 아이의 인생을 박살내고 한 가정을 무너뜨린 버러지들입니다.
가정교육 안한 부모들도 마찬가지로 엄벌에 처하고 직접적인 가해자들은 처형함으로서 이와 유사한 범죄가 발생하면 피로써 그 죄를 씻게된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줄어든다고 전 생각합니다.

추천 0

진번 2019-01-14 (월) 01:15

신산공개해야지 시 벌..... 안털림? 주변 학생들이 올릴법한데.

추천 0

자유종 2019-01-14 (월) 04:29

한국을 잘 아는 질문이군요.
'재수없네 퉤', 하고 다음 희생자를 몰색하고 있겠죠.
부모와 학교와 경찰과 판검사까지 모두가 '어린 애가 그럴 수도 있지', 라며 보호해주고 있을 테고,
그러다 나이 쳐먹고 나면 정상인인척 하며 연애도 하고 취직도 하고 살아가겠죠.

추천 0

언츠비 2019-01-13 (일) 20:03

하... xxx 에 적힌 애들 다 잘먹고 잘싸고있겠지요??? 하....
봐도 봐도 욕나오네요...... 올라올때 마다 보는데....

추천 0

물고기날개 2019-01-13 (일) 20:04

가해자는 갱생할수 있어요!! 가해자 인권을 보호 합시다~

참 ㅅ..ㅂ

추천 0

남도리 2019-01-13 (일) 20:05

저 사진은 볼때마다 짠하네요

저안에서 혼자 얼마나 억울하고 외로웠을까요?

저때 누가 옆에서 손만이라도 잡아 줬더라면......

안타깝네요

추천 0

묘이미나 2019-01-13 (일) 20:06

진짜 자살 왜하지
함무라비메타 모르나

추천 0

jim20 2019-01-13 (일) 23:37

당사자가 아니면 그 기분 이해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살왜하냐 이런말 쉽게 하는데 저 학생의 경우 오랜시간동안 여러명에게 집단 구타 및 고문을 당했고 그로 인해 저항하는것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일종의 학습된 무기력증으로 봐야하는거죠.

추천 0

옹느랑 2019-01-14 (월) 01:08

어디가서 이딴소리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추천 0

미투유투퍽유 2019-01-14 (월) 19:17

다른이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싸이코패스와 같다는데.. 진단 좀 받아 보길

추천 0

그녀와향신료 2019-01-13 (일) 20:07

자살을 할거라면 원한을 조금이라고 풀 수 있게 죽이고 죽지 그랬습니까...

추천 1

jim20 2019-01-13 (일) 23:39

나와있는걸로 본다면 떼로 몰려다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랜시간 집단 구타와 폭행, 고문으로 인해 저항능력을 상실하고 학습된 무기력 상태가 되어버린 상태라고 보여지기에 저항은 커녕 죽인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거라 봅니다.
피해자는 공포심을 극복하지 못하면 어떤 저항도 못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영화에서처럼 쉽게 이루어지지 않구요.
각인된 공포는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추천 0

lilou 2019-01-14 (월) 00:25

그게 불가능하죠 말과는 다르게

추천 0

Renge 2019-01-13 (일) 20:08

저거 가해자들 처벌 안 받고 끝나지 않았나요?

추천 1

백경대지로 2019-01-13 (일) 20:20

대구 덕원중학교

추천 1

으악새 2019-01-13 (일) 20:26

쌍놈의 새끼들 부모들은 뭐하고 자빠졌냐? 싹싹빌었냐? 개썅놈의 새끼들 똥물에 튀어 죽일놈들.. 유서 보는데 욕을 안할라도 안할수가 없다. 저런새키들 인권이 어딨냐? 면상공개하고 평생 주홍글씨처럼 저 피해자 부모한테 사죄하며 살아라.
욕해서 죄송합니다.

추천 0

어리움 2019-01-13 (일) 20:29

개똥같은 가해자 인권

추천 1

공공칠빵빵빵빵 2019-01-13 (일) 20:30

이거 진짜 볼때마다 왜 부모한테 한번 이야기를 못했을까,,,
왜 부모는 저런 자식 상황을 눈치조차 못챘을까...
교사는 대체 뭘 했는가...

추천 0

라이더배이 2019-01-13 (일) 21:01

말해봐야 소용없다는걸 알았겠죠

추천 0

jim20 2019-01-13 (일) 23:41

과연 학교에서 도움을 줄 수 있었을까요?
학교 평판 떨어진다고 쉬쉬하고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거기에 가해자는 여러명입니다.
부모님이 안다 하더라도 가해자 부모들이 몰려와 난리치면 이겨낼 방법이 없어요.
거기에 이미 공포가 각인되고 학습된 무기력 상태에 빠진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도움을 청하지 못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추천 0

김마트 2019-01-14 (월) 06:00

가해자의 부모든 피해자의 부모든 눈치를 대부분 못채더라구요.

추천 0

라이더배이 2019-01-13 (일) 20:33

참나 뭐라 핣말이 없다 ㅠㅠ

추천 0

휴지끈티팬티 2019-01-13 (일) 20:35

아.....나 어릴적엔 눈깔 함 뒤집어까고 들이대면 그냥 냅두거나 기가 죽거나 하던데....안타깝네........

추천 0

쐬꼽샤우팅 2019-01-13 (일) 20:38

가해자인권이고 나발이고 면상좀 까자.....

추천 1

anwjrod 2019-01-13 (일) 21:0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큰그림그린그림 2019-01-14 (월) 01:30

그런 가정은 의미가 없어요.
순하고 착하면 그렇게 못해요.

추천 0

wlswjdgk 2019-01-14 (월) 11:41

저질렀다면 sns는 '그래도 살인은 잘못된선택이니 죗값받으라'며
살인자집안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고 죽을때까지 괴롭혔을거에요
신상도 까발려져서 어디로 이살가든 맘편히 얼굴들고 다니지도못할거구요
부모가 욕먹는건 자살보다싫겠죠

추천 0

마키아 2019-01-13 (일) 21:06

최근엔 페미들이 무고먹여서 사회적 살인당한 남성들을 보는듯 하다.
실제로 자살당하기도 했고.
가해자들은 떳떳하게 잘 살더만.

추천 1

징쨩아이유 2019-01-13 (일) 21:33

피해자는 죽어나가거나 잘해봐야 트라우마로 평생 시달리며 살고, 가해자는 아무 문제도, 아무 책임도 없이 잘먹고 잘사는 나라. 그런 상황을 무려 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나라. 인권단체들과 정부, 입법, 사법부가 싸그리 피해자의 인권보다 가해자의 인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

추천 0

마리에르 2019-01-13 (일) 21:37

어떤 새끼냐? 죽여버리고 싶다..

시발새끼가.. 나도 어렷을 적에 왕따를 당해봤지만.. 한번 크게 싸우고 치아 2개 나가고 팔에 금갈정도로 싸운 이후로 왕따라기보다는 미친놈으로 낙인찍혔다.

흔히 일찐?애들이랑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서 그나마 편하게 살아왔지만 학교내에 왕따당하는 동급생이나 하급생을 보면 무조건 도와주고 그랬다.. 왕따시키는 놈들은 다 불러서 야구빠따로 엉덩이 미친듯이 때렸고, 엎드려시켜놓고 손가락 관절까지 꺾이고 그랬다.

난 그 기분을 알기때문에 ..저런 미친새키들 만나면 팬다... 때리는게 약이다..

욕나오네...시발

추천 0

cineman 2019-01-13 (일) 21:42

아 너무 슬퍼서 눈물이 계속 멈추질 않네요

다시는 이런 고통 없이 행복하길 T T

추천 0

마르비나 2019-01-13 (일) 21:50

내가 부모라면 가해자들 잡아죽였을듯...

추천 0

젖소냥냥이 2019-01-13 (일) 22:01

양아치 고쳐서 못씀. 애초에 격리해서 짬처리 해야함
어린놈의 양아치새끼들은 나이 처먹으면 처먹을수록 사회에 해악만 끼치게 됨.

추천 0

다시맛간넘 2019-01-13 (일) 22:11

뒤져야될 새키들은 잘 살고 살아야될 사람들은 자살하는 세상... 헬조선

추천 0

동급생 2019-01-13 (일) 22:32

내가 쟤 부모였으면 진짜 힘들것 같습니다
아마 다 정리하고 어디 외국으로 나가서 숨죽이고 몇년 살다가 살인청부라도 했을겁니다

추천 0

미냥이 2019-01-13 (일) 22:34

요즘 청소년들 협박하는거 보면 조폭 뺨칩니다 니네 부모 죽인다 라는 말이 서슴없이 나와요
심성 여린 피해자들은 그런 말에 옭매여서 저항조차 해보지 못하고 하루하루 죽어가다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학교에선 가해자 감싸도는데 급급하고 교육부조차 방관하며 인권센터는 너무나도 손이 부족하고 관련법도 미약합니다
인성의 배움이 열약하다못해 사라져버린 교육과정을 거쳐 소시오패스가 만들어지는건 너무나도 쉬운 일입니다
그런 범죄자들도 법의 보호를 받으며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점점 강력범죄로 치닫죠
우리나라 법조계는 범죄자를 양성하는 기관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적폐 그 자체

추천 1

wdiydw3 2019-01-13 (일) 22:44

이에는 이다.
어린 나이에 같은 일을 당한다면
촉법소년일때 그 장점으로 없애버리길.
하다못해 칼로 아킬레스건이나 어디라도 찌르길.
그래도 또하면 또 찌르고 계속 반복하면 몇번 하면 절대 안건드림.
1년 내내 맞고 살건지 캉빵 한두번으로 끝낼지 잘 생각하고
바보같이 죽지마라.
남은 가족을 걱정해라.
3번 찔러도 가족은 니편이다.

추천 1

jim20 2019-01-13 (일) 23:47

문제는 사회가 그들의 편이 아니라는 것이죠.
살인자 혹은 살인미수자 라는 꼬리표가 평생 따라다닐겁니다.
더군다나 알려질까봐 걱정할까봐 말못하고 공포가 각인되어 떨고있는 학생이 가해자를 해치고 죽인다는 생각을 쉽게 할 수는 없습니다.
집단 구타에 물고문 등 각종 고문 등, 집에 찾아와 온갖 욕설과 협박 등을 일삼는 등의 행동으로 철저하게 저항의지를 부셨고 학습된 무기력 상태로 내몰았습니다.
그랬기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한 것이구요.
저 학생에게는 그것이 유일한 탈출구였을 겁니다.
한번 각인된 공포는.... 쉽게 떨쳐내기 어려운 법입니다.

추천 0

양키베베 2019-01-14 (월) 01:19

저정도까지 심하지는 않았지만 놀림 당하는 얘가 있었는데, 그얘가 참지 못하다가 커터칼 같은걸로 목하고 어깨사이?를 찌르고 나서 아무도 안건들이더군요

추천 0

wdiydw3 2019-01-14 (월) 01:36

맞아요 한번 찌르는게 1년 내내 맞다 스스로 죽는거보단 한번 안죽는 선에서 찌르는게 백번 천번 낫습니다. 백번 천번. 제 자식에게도 그렇게 가르칠거에요.
호구가 되느니 찌르라고

추천 0

무의사결정 2019-01-13 (일) 23:00

자경단 필요함한국은

확실히

추천 1

슬리피맨 2019-01-13 (일) 23:42

비질란테같은 만화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
성급히일반화하면 안되는거지만 무엇이 더 중요한건지 가치가...이 나라는 너무 많은 것들이 뒤집힌거같아요

추천 1

lilou 2019-01-14 (월) 00:26

저 아이 불쌍하다.

이런 사건은 가해자들 신상 밝혀서 밟아버려야 한다.

추천 0

지식인의혜안 2019-01-14 (월) 00:47

마음아프네요

추천 0

미혹의바다 2019-01-14 (월) 00:51

시간이 지나 또 올라오고 또 보고 또 올라오고 또봐도 저 사진. 볼때마다 짠한 마음이 똑같이 무겁네요

추천 0

옹느랑 2019-01-14 (월) 01:09

대한민국에는 가해자 죽이는 살인 영웅이 있어야 할듯...

추천 0

발노리 2019-01-14 (월) 01:16

2004년 밀양강간사건 그넘들은 애놓고 아주 잘만 살고있지

추천 0

딸기맛멸치의출혈 2019-01-14 (월) 02:00

이렇게 떠도는 글 조차도 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
가해자는 아에 성 조차 나와있지 않고
잘해줬다는 애들 성만 나와있네 이거
죽여버릴라

추천 0

悠悠自適 2019-01-14 (월) 02:0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면상 좀 까자.

검색해보니 2011년의 일이네요.
가해자들은 장기3년, 단기2년의 형을 살았다고 하네요.
휴... 소년촉탁법인지 뭔지 좀 개정하자 정말...

추천 0

김마트 2019-01-14 (월) 06:00

대화의 중요성...

가끔씩 깊은 대화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추천 0

재훈아범 2019-01-14 (월) 07:41

이런 개새끼들은 ㆍ
아 진짜 목에 칼을 꽃아서
죽여도 시원찮을 새끼들

애가 중학교
올라가는데

집에 cctv해놔야겠네

추천 0

나칸드라 2019-01-14 (월) 08:42

역시 내새끼 죽기전에 남의새끼 죽여버리는게 답인거 같다.

추천 0

아웃다이더 2019-01-14 (월) 09:22

정말 눈물이 납니다.. 처벌 강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추천 0

유퍽 2019-01-14 (월) 09:27

왜 우리 애를 괴롭히고 그래요!!! - feat 인권위

추천 0

정엉엉 2019-01-14 (월) 09:33

내자식이 저랬으면 저리 만든놈들 그냥 다 죽여버리겠어
지들도 당해봐야 알지

추천 0

맹꽁이22 2019-01-14 (월) 09:56

앞으로 이런 가해자 생활부에 기록 안되는거?

추천 0

나이키777 2019-01-14 (월) 10:54

청소년 보호법은 피해자 중심으로 하고 ~ 가해자에게는 성인과 동일시하게 적용하게 만들어야함

추천 0

곰돌이분신술 2019-01-14 (월) 11:12

ㅠㅠ

추천 0

시민k 2019-01-14 (월) 11:24

저런데도 전교조랑 이놈의 정부는 가해자를 보호해야한답시고 생활기록부에서도 기록을 삭제한다는 법이나 만들고 ㅠㅠ

추천 0

데이비드발컨 2019-01-14 (월) 11:28

가해자놈들은 술마시면서 내가어릴때말야..하면서 자랑스럽게 떠들겠지..

추천 0

갓쿠오미 2019-01-14 (월) 11:33

지금이야 성인이 되고 여러가지를 경험했으니 '아 이러고 하지 저렇게 하고 하지.' 하지만 저 나이때는 저런게 어찌보면 당연합니다....참으로 안타깝네요, 대긴 죽여주고싶은 심정입니다.

추천 0

스콜필드 2019-01-14 (월) 11:37

오래된 사건이지만 지금이라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0

헬스보이 2019-01-14 (월) 12:09

아오..!!!

추천 0

레온하르트 2019-01-14 (월) 12:25

이게 11년 12월인가 그때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볼때마다 안타깝네요.
아이가 정말 착한거같은데..ㅠㅠ

추천 0

투미소 2019-01-14 (월) 12:38

개한민국은 참 좋은법이 있는데 청소년보호법 그러니 자살이 아닌 한명씩 찔러죽여가면서 복수했어도
청소년이고 초범이라서 크게 처벌안받을테니 괜찮았을수도있는데 착하기만한 피해학생은
겁도많고 결국 그냥 자신이없어지는걸로 선택을했군요 안타까운현실 좋은곳으로 갔길 명복을빕니다

추천 0

닥똥집똥침 2019-01-14 (월) 13:12

자살할 용기로 복수를 해 버리지

추천 0

편한삶 2019-01-14 (월) 13:17

만약 제 자식이 커서 저렇게 당하고 자살하게 된다면
전 가해자 쓰레기들 모두 죽일꺼에요
정재형 아저씨 나온 영화가 생각나네요 ㅠㅠ

추천 0

arazy 2019-01-14 (월) 13:48

저런놈들은 진짜 찢어죽이고 싶음.

추천 0

Choin 2019-01-14 (월) 14:19

햐.. 마지막 사진......

내가 저 아이의 친척이나, 아빠였으면..

찾아가서 반 병신 만들거나, 죽였거나.. 했을듯....

추천 0

월월월 2019-01-14 (월) 15:08

과학실습실 같은데 가면 염산 많이 있을텐데 이럴때 쓰라고 갖다놓은거 아닌가...

추천 0

▲ top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